뉴욕 게스트 하우스 후기

숙소는 유명한 충칭 맨션에 있었어요. 건물에는 인도인들이 많았고, 대부분 숙소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방은 사진 그대로였고, 성인 2명과 아이 1명이 지내기에 충분했어요. 화장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온수도 24시간 내내 잘 나왔습니다. 안전했고, 식수도 제공되었어요. 사장님께서 매우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비록 언어가 잘 통하지는 않았지만, 서비스는 정말 좋았어요. 다음에도 꼭 다시 찾아올 겁니다.

인도인이 운영하는 곳인데, 들어서자마자 역겨운 냄새가 진동했습니다. 환불이 안 돼서 어쩔 수 없이 꾸역꾸역 묵었는데, 마치 감옥에 갇힌 기분이었어요.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제 평생 이렇게 형편없는 곳은 처음이었어요! 게다가 청킹맨션에서는 살인 사건이 자주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홍콩에서 가장 위험한 곳입니다! 100개국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 있어서 그야말로 혼돈 그 자체였습니다!

예약 시에는 가격만 보고 결정했는데, 도착해서 볼일을 마치고 실제 장소를 가보니 영화 '중경삼림'의 촬영지라니, 저도 모르게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숙소에 도착했을 때 마침 점심시간이라 코끝을 스치는 강한 카레 향과 함께 각양각색의 사람들, 온갖 상점들이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저 같은 아마추어 배낭여행객도 몇 분 만에 이곳 분위기에 금방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체크인을 도와주신 직원분은 억양이 심하지 않아 소통이 매우 원활했고, 안내해주신 주의사항 역시 불필요한 설명 없이 핵심만 전달하는 모습에서 높은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1인실은 다소 작았지만, 매우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었습니다. 침대, 책상, 의자 하나씩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샤워실 겸 화장실에는 휴지, 일회용 수건, 슬리퍼, 심지어 세면도구(예상 밖이었어요!)까지 제공되었습니다. 에어컨 성능은 정말 최고였고, 선풍기, 멀티탭(콘센트 및 USB 포트 포함), TV까지 갖춰져 있었습니다. 단점은 딱 두 가지였습니다. 창문이 없다는 점과 한밤중에 웬 여자가 20분가량 노래를 불렀다는 것이었습니다. 건물 아래층에는 식당, 생필품점 등 필요한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었습니다. 홍콩에 볼일이 있어 하룻밤만 머물렀지만, 다음에 홍콩을 방문하게 된다면 꼭 다시 이곳에 숙박할 생각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혼자서 여행하기 충분하였습니다! 침사추이역 바로 앞에 위치하여 이동도 편리하였습니다. 혼자 여행오신 분에게는 적절한 숙소로 생각됩니다. 가격이 저렴한 것을 고려하여 청결이나 시설면에서는 감안해야 합니다.

1. 호텔 위치는 좋았음. 지하철 가깝고 침사쵸이 중심. 2. 가격에 따라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으나 열악한 환경임. 3. 특히 한 건물 전체가 비슷만 성격의 게스트하우스, 호텔 10여개로 구성되어 다양한 부류, 계층이 이용하다보니 여성들의 경우는 위협을 느낄 수 있겠음. 4. 청결도는 기대 안했지만 수준 이하임. 5. 시설은 게스트하우스이니 기대 안했음.

침사추이역 아주가까운 위치.. 지난해 2월에 이용한 후 다른 생각할 것 없이 예약해서 투숙한 뉴욕 게스트하우스.. 아주 좋은 위치와 깨끗하고 꼭 필요한게 다 있는 게스트 하우스입니다. 친절한 여직원을 통해 안내를 받았고 반갑다고 웰컴드링크까지 받았네요. 위치가 카오롱공원과 무슬림 서원건너편 중경맨션 안쪽으로 들어가 2번째 B Gate 7층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방이 작은것은 원래 홍콩이 다 그런것이고 가격을 고려하고 위치를 고려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New York guesthouse.. 감사했습니다

위치가 좋습니다. B 엘리베이터 오른쪽을 타고 7층으로 올라와서 체크인 하시면됩니다

장소가 장소인지라 좀 그랬지만, 막상 가서 지내보면 생각보다 정말 괜찮았어요. 좁은 건 홍콩이니 감안하셔야 합니다. 여기는 돼지코 안챙기셔도 됩니다!

중경삼림보고 예약한거에요 ㅎㅎ 시설은 기대하지마셈

중경삼림 기념 숙박 딱 가격만큼

그냥 가격생각하고 가시면 됩니다 호옹에 흔한 게스트하우스 느낌 사장님은 굉장히 친절하세요 위치도 물론 좋은편이구요

가격이 월등히 저렴하지도 않고 화장실도 방 밖에 있고 드라이기도 공용에 복도에 **초 냄새가 진동해서 다시 예약 안 할 것 같음

무서운 동네입니다. 여자 혼자는 위험해요. 사장님은 친절했어요. 위치는 짱입니다.

우선 제가 홍콩에 잠깐 뭐물게되구 급하게 잠만자는걸로 급하게 구한거였고 홍콩의 숙소는 대부분 비싸며작다 돈을 작게지불하고 얻었으니 기대하지않았지만 너무 노랄만큼 협소하고 방도 샤워시설도 불편했다 단 한국말을 잘하는 직원분이 도움을 주셨고 너무 감사했다 그렇지만 난 혼자가는 여자여행자라면 말리고싶다 사진과 전혀다른 숙소에 놀라고 당황스러울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