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인터컨티넨탈 호텔

이번 선 페닌슐라 호텔에서의 휴가는 정말 최고였습니다! 호텔은 환상적인 오션뷰를 자랑하며, 창문을 열면 끝없이 펼쳐진 푸른 바다가 눈앞에 펼쳐져 눈길 닿는 곳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가득했습니다. 레스토랑 또한 큰 장점이었는데,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하며 일식, 베트남식, 양식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었고, 모든 메뉴는 맛과 향, 비주얼까지 완벽하여 식사 내내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향연 같았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해변에서 놀 때도 신선한 과일을 무료로 제공해 주었다는 것이었어요. 이런 세심한 배려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체크인/체크아웃 피크 시간대에는 프런트 데스크가 조금 혼잡했고, 수속을 밟는 데 대기 시간이 조금 길었다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볼 때, 이곳은 바다를 보며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여유로운 휴가를 보내기에 완벽한 곳이며, 다음에도 꼭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