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나 풀빌라 예약자 필독☆
1채에 6인이 머물 수 있는것 처럼 되어있으나 잘못된 안내임
2인룸3개와 가운데 전용풀장(벽에 이끼 상태로 보아 이용 불가)+단체이용 가능한 독채 거실로 구성(총4개동)
모기의 습격을 용인하고 왔다갔다 하겠다면 괜찮으나 우리팀은 결국 공용풀 이용+외부로 놀러감
공용풀 바로앞 2인룸 3개가 반값으로 훨씬 나은 컨디션임
(룸 크기 자체는 2배쯤 차이나지만, 마사지룸-마사지사가 평일 4명이라 결국 이용 못함, 외부 욕조는 모기천국 제외하면 큰의미 없는 듯)
호텔 전반에 대한 평가
- 위치 : 가장 큰 빅c 도보이용이 가능한 위치, 시내 왔다갔다 할 예정인 날은 비추
- 시설 : 전체적인 조경등은 괜찮으나 모기 + 아침에 새들이 해주는 모닝콜 + 노후된 시설은 감안해야함
- 전반적으로 작은 리조트이고 식음료 업장의 맥주 가격은 사악함(400바트, 룸서비스 가격표가 더 저렴한게 함정이었음), 조식은 여러 후기처럼 비추
- 공용 풀 : 그나마 양호하나 바에 연결 된 바는 담당직원이 없어 이용 불가이고, 풀사이드빌라(1층) 제외하면 마땅히 쉴 공간이 부족함 + 생각보다 이용시간이 애매함
- 마사지 : 가격은 좀 있는것 같고, 란나 풀빌라의 경우 방문마시지도 가능한 듯 하나 6인룸인데 비해 마사지사가 5명이 안된다고 안내, 이용 못함)
담당직원들은 친절하고 트립닷컴의 잘못된 안내에 대해 매우 미안해함(왜 1채라고 안내됫는지 본인들조차 이해 못함)
사실상 풀빌라는 이용 자체가 적은듯(중앙 풀을 마주한 풀사이드 2인룸은 괜츈할듯)
이상 36에 훨씬 나은 경험을 할수있었는데 안내페이지에 속아 70만원의 멍청비용을 지출한 사람의 후기였음(트립닷컴 보상안은 결제가의 10% 캐쉬적립이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