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킨 료칸

위치는 올드타운 밖에 있는 일본식 료칸 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묵었으며, 창문이 없는 방이라 조금 답답했지만 에어컨 빵방하게 돌리면서 잘 묵었습니다. 룸에 있는 욕실에서 샤워하는 것 보다 6시부터 11시가지 운영하는 목욕탕에서 샤워하는 것이 더 좋았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이 전체적으로 다들 너무 친절했으며 밝은 미소로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를 느꼈으며 제시카 라고 숙소에서 키우는 중견급 강아지가 있는데 아주 똑똑합니다 얼음 먹방을 잘하는데...정말 귀여워요 그리고 이 숙소의 가장 큰 메리트는 '토요일'입니다 토요일에 치앙마이 마켓이 크게 열리는데 숙소 바로 앞이 토요마켓입니다!! 숙소도 마켓을 참여하며 BBQ도 함께 운영하는데 숙소고객은 10% 할인까지 해줍니다 개인적으로 굴 구이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새우는 조금 많이 짜고 껍질 벗기기가 귀찮았오요... 결과론적으로 가격대비 너무 편안하게 좋게 묵었습니다! 조식도 포함이었는데 벤또 형식이며 쏘쏘 입니다 2분거리에 세븐일레븐도 있고 실버 사원도 있어서 정말 여러모로 가성비 좋게 잘 이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