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계획중에 스파호텔 찾다가 사진으로 봤을 때 매우 괜찮아보여서 예약했습니다(체크인 할때 주시는 초콜릿도 매우 맘에 들어서도 한몫 했습니다.. 초콜릿 맛있더라구요!). 실제로 객실을 보았을 때, 사진이랑 다른 점이 없어서 매우 만족했습니다. 스파는 사진으로 봤을 때 작지않을까 했는데 실제론 2명이 여유롭게 들어갈 정도로 괜찮았습니다! 베스밤은 호텔측 베스밤만 이용할 수 있지만, 호텔측 제품도 매우 냄새가 좋아서 추천드립니다...! 마음에 들었던 것은 프론트가 24시로 응대가 가능하고, 태블릿으로 비품을 요청할 수 있는 점이였습니다. 샤워실과 화장실 나눠진 점도 매우 좋았구, 특히 드라이기가 정말 다른 곳과 다르게 화력이 좋습니다! 그리고 부대시설도 위스키바에 다녀왔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호텔 직원분들도 매우 친절하셔서 더욱 편안하게 이용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엔 효도치킨인데 식어도 맛있더라고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