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매달 해외여행을 다니고 미국도 처음이 아니라서 호텔의 청결이나 노후화에 대해 어느 정도는 관대한 편입니다. 하지만 이번 크라운 호텔 숙박은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다른 건 말할 것도 없이, 수건만 봐도 위생 상태가 얼마나 엉망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방 청소를 요청하는 팻말을 하루 종일 문에 걸어두었지만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고, 다음 날 호텔에 직접 요청해서야 청소가 이루어졌습니다. 아침 식사 때 안내를 담당했던 아시아계 여성 직원은 태도가 정말 불친절했습니다. 처음에는 형식적인 미소를 지었지만 그 후로는 내내 차가운 표정이었습니다. 5일간 지켜본 결과, 이 직원은 한국인, 일본인, 중국인 손님에게는 벽 쪽 좌석을 배정하고, 자신과 같은 피부색의 손님에게는 경치 좋은 창가 좌석을 배정하는 특별한 선호가 있는 것 같았습니다. 위치는 괜찮았지만, 해변은 너무 작아서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을 좋아해서 인피니티 풀 때문에 자주 예약하는데, 이번 예약은 좀 실망스러웠어요. 날씨가 안 좋았는데, 호텔 잘못은 아니어서 수영은 못했지만 수영장 구역에 앉아있는 건 좋았습니다. 이번에 침대가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서 룸 업그레이드를 했는데, 기존 침대들이 다 낡아 보여서 비싼 방도 별반 다르지 않았어요. 그냥 바다 전망이 좋았다는 점만 빼면요. 가장 큰 문제는 체크인 과정이 너무 불필요하게 느렸다는 겁니다. 저도 호텔에서 일해봤지만, 손님 체크인하는 데 이렇게 오래 걸리면 안 됩니다. 특히 입구에서 손님을 위해 에어컨도 안 틀어주는데 말이죠. 게다가 콘센트가 고장 나고 헤어드라이어도 고장 나서 제시간에 준비할 수 없어 중요한 저녁 식사 약속에 늦었어요. 결국 화장실 위에서 머리를 말려야 했습니다. 다음 날 매니저가 저와 이야기해 줘서 다행이었어요. 정말 친절해 보였고, 조만간 어떤 식으로든 보상을 받기를 바랍니다. 이번 숙박은 정말 실망스러웠고, 호텔이 명예를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내가 아닌 지역이었는데 저희는 한적해서 더 좋았어요 어차피 괌은 렌트해야하는 곳이어서 차가 있어 불편하지 않았구요! 주변에 페이레스랑 셜리스 그리고 중식당, 베이커리도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구요^^ 워터파크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유수풀에 떠다니면서 논 것도 기억에 남네요~ 개미가 보였지만 뭐 그닥 불편함은 못느꼈어요 ㅎㅎ 저렴하게 잘 놀다갑니다
들어가자마자 향기부터 좋고 쾌적하고 멋져요. 직원분도 친절하셨고, 방 컨디션도 훌륭했어요. 침대는 좀 삐걱거리는 소리가 났고 너무 푹신해서 오히려 허리에는 안좋을것같은 느낌이었지만 그거빼고는 다 맘에 들었어요. 수영장에서 바로 이어지는 바다뷰도 너무너무 좋고, 스타벅스옆 통로에서 보는 노을뷰는 태어나서 본 바다놀중에 가장 아름답고 멋졌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또 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