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앤레스트 호텔

다른 주변인들한테 추천하고싶을만큼 좋았던 숙소였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정말 친절했습니다. 방도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숙소 바로 앞이 버스 타는 곳이었는데, 그 버스가 여기저기 다 가서 진짜 혜자버스였습니다! 게다가 바로 앞에 역이 있는데, 일반 노선 뿐만아니라 공항철도 노선 마지막 역이라 공항가기 너무 편했어요! 교통 진짜 최고. 그리고 유명한 맛집들이 숙소 주변에 많아서 음식 먹기도 좋고, 다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방 샤워실 단차가 낮아서 샤워하면 물이 넘쳐서 신발쪽까지 흘렀습니다. 조금 더 단차있게 바꾸면 좋겠어요. 그거 때문에 샤워하는데 신경쓰는 게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을 상쇄할만큼 정말 친절하셨고, 큰 마트를 알려달라하거나 가까운 상점 질문에 정말 잘 대답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보증금 없었고, 물 2병씩 매일 채워주십니다! 청소도 매일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좋았습니다. 한국인 후기가 거의없어 걱정했는데 만족스러운 여행하고 왔습니다😊 1.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하세요. 프론트 뿐만 아니라 청소하시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제가 중국어를 못해서 살짝 걱정했는데 직원분들이 센스있게 번역기 + 바디랭귀지 같이 해주셔서 소통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2. 뚜벅이한테 최고의 위치..! 베이신차오역 (5호선/공항철도) 에서 기어갈 수 있는 거리, 버스정류장도 바로 앞에 있고, 무엇보다 주변에 맛집 카페 편의점 마사지샵 없는게 없습니다. 왕푸징에서 호텔 오는 길에 3층짜리 우마트도 있어서 마트구경하기도 좋아요! 3. 룸 컨디션도 좋았습니다. 침구도 뽀송뽀송하고 객실도 깨끗했구요, 세면대가 화장실 밖에 있어서 편했어요. 층고가 높은데 난방이 엄청 세서 하나도 안추웠습니다. 대신 방이 엄청 건조한데, 가습기가 있어서 요긴하게 잘썼습니다. 단점이라 하면 방음은 좀 약했습니다. 이거 제외하고는 다 만족스러웠어요

주변에 먹을거리가 많고 지하철 앞이라 돌아다니기 편해요 그리고 바로 앞 지하철이 서우두 공항까지 연결되어 있어서 출국 마지막날에 여기에서 묵었어요 근데 조용히 하면 옆방 말소리가 조금씩 들리고 방음이 약간 안되는건 아쉬웠어요

마음에 들어요..위치는 좋은데 방이 좁아서 혼자 투숙 해야 될것 같아요. 주위에 음식점도 많아서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아요

데스크 직원분도 친절하고 뷰도 좋고 깨끗하고 따뜻한 물도 잘나와서 전체적으로 다 좋아요 :) 다만 변기 있는곳을 커튼으로만 가릴수 있어서 혼자가 아니라 두명이 간다면 고려해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베이징 경유허면서 묵었는데 숙소가 방이 생각보다는 작지면 편하게 잘이용했습니다. 직원분이 중국어만 번역기로 소통가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