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최신 호텔 리뷰: 야코리아 호스텔 강남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리뷰 쓰기 전 저와 딸은 예민한 성격임을 먼저 밝힙니다. 딸아이가 서울에서 행사있을때 시간이 늦으면 숙소를 잡아 자고 올때가 있어요. 주말이기도 하고 늦게 예약한 탓에 맘에 드는곳은 다 차고 어차피 잠만 잘곳이라 비싸지 않고 저렴한 곳을 찾다보니 이곳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그동안 개인이 사용한 곳만 다녔다가 모든곳이 공용으로 쓰는곳에 머물다 보니 힘들고 불편했어요. 개인위생, 소음,예민한 분들이라면 절대 이곳에 머무는걸 말리고 싶어요. 단 진짜 아무것도 신경 안쓰고 오직 잠만 자는 곳을 찾으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역삼역에서 걸어왔는데 18분 이상 걸렸어요. 침대가 두개 있는 방 선택, 티비와 에어컨만 방에 있고, 화장실,욕실,드라이실,주방,냉장고 등은 다 공용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소음은 소변소리,말소리,씻는소리 자세하게 다 들려요. 배달음식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카운터 계시는 남자분 궁금하거나 필요한거 있으면 친절하게 알려주셨어요. 침대는 편안해서 잘 자고 왔습니다. 창문이 없는 방이라 환기를 못시키는지 이상한 냄새는 나요. 다른거 신경 하나도 안쓰고 잠만 자는 저렴한 곳을 찾는다면 이곳 나쁘진 않다 생각합니다.

호스털은 처음인데 싱글룸을이용했는데 화장실이 따르있어 조금불편한점 말고는 괜잖았어요

위치는 생각보다 역에서 걸어야했는데 강남에서 이가격으로 서비스 방상태 다 좋았어요 외국인 분들이 대부분이었던것 같아요!

잘쉬다갑니다 편하고 조용한편입니다 위치도좋아서 근처오시는분들께는강추입니다 다들 가보시면알겁니다 잘쉬다갑니다

강남에서 묵기에 매우 좋음. 모든게 다 좋았는데 굳이 아쉬웠던? 가기 전에 알았다면 좋았을? 건 커튼이 있다고 들었는데 커튼 치는 게 따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침대 시트 한장 더 줘서 1층은 그걸 침대 기둥에 묶어 텐트처럼 치는 구조. 내 방만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침대가 철제라 윗층이 뒤척이면 삐걱이는 소리가 꽤큼.

부산역에서 도보로 이용가능 전체적으로 청결하고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불편함없이 지냄 재방문의사있음

좋았습니다. 위치도 좋고, 안내 문자가 자세해서 쉽게 체크-인하고 쉴 수 있었습니다.

가성비 몹시 좋습니다. 따뜻하게 잘 쉬고 갑니다. 하지만 타인과 방을 공유해야 한다는 것은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체크인은 24시간 아니기 때문에 미리 해야 합니다.

게스트하우스로 공동화장실 공동샤워실이 적절히 있으며 조용한 편입니다. 늦은 시간 입실하였는데 친절히 연락주시고 비대면으로 이용관련 문자를 보내주셔서 잘 이용하였습니다.

주말에 시내에서 놀다가 이대로 집 갔다간 막차 끊길 것 같아서 급하게 잡은 이곳. 야코리아 호스텔. 게스트 하우스라 일반 객실 보다는 공용 객실로 이루어져 있는 곳이었고요. 큰 집 안에 일반 방 여러 개 딸린 것 같은 구성. 그렇기 때문에 같이 온 사람과 여유롭게 시간 보내러 가기엔 뭔가... 기존에 계셨던 분들 눈치 보여서 편안하게는 있다가 오지 못한 곳이었던 것 같아요. 선릉역이 근처에 있고 저렴하고 다 좋은데 객실 열쇠도 작동 안 되고(문이 안 잠겼음) 방음도 잘 안 되고, 게다가 샤워실이나 화장실 이런 것도 다 공용이라 엄청 눈치 보이더라고요. 그래도 사람들이랑 부대끼는 거 좋아하고 그냥 저렴하게 하루 묵을 곳 찾는다 하는 사람에겐 딱 맞을 것 같아요. 추천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