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세인트존스 호텔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세인트존스는 여러번 방문했던곳으로 여러가지면에서 좋았던 기억으로 이번에도 재방문 했습니다. 좋았던 기억으로 이번에는 부모님도 모시고 갔습니다. 이번에 다녀오고 나서 느낀점은 세인트존스도 한물갓구나를 생각했습니다. 시설관리를 너무 못하고 있었습니다. 체크인하고 방으로 올라가서 화장실 사용하는데 샤워부스에 여기저기 심한 곰팡이에 관리를 이정도 밖에 못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수건도 사용을 너무 많이 해서 다 헤진 수건.. 이정도면 집에서는 걸레로 쓰겠다 싶을 정도로 너덜너덜 진짜 사용하기 싫었습니다. 고민하다 프론트에 말씀드렸더니 바로 새로운 방으로(업그레이드) 해서 변경해주셔서 그부분은 감사했습니다. 새로운방은 좀 더 쾌적하긴 했습니다만 그 곳 또한 화장실 곰팡이도약간 보이고 샤워커튼도 너덜너덜.. 테라스로 이어지는 커튼 뒷면 아래부분이 얼마나 썩었는지 다음날 아침에 보고 깜짝놀랐습니다. (한번보이시 시작하니까 관리가 엉망인 부분이 계속보였습니다) 네이버에 강릉 호텔예약하려고 검색하면 세인트존스호텔은 5급의 호텔로 높은등급의 호텔입니다. 싸지 않은 꽤나 비싼 숙박요금에 5급의 등급을 가진 호텔이 관리가 이정도밖에 안되나 정말 실망한 여행이었습니다. 돈아까웠습니다. 직원분들의 친절도는 5성급의 호텔의 친절함이셨습니다. 그부분은 아주 만족합니다. 앞으로는 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서 예전에 기억하는 그런 쾌적한 호텔로 다시 방문할일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방을 옮겨주실때 직원분께 여긴 5성호텔이 아니냐고 질문드렸는데 직원분께서 성이 따로 없는 호텔이 아닌데 많은분들이 그렇게 알고계신다고 하더군요. 그럼 인터넷 검색했을때는 왜 5급으로 나온는걸까요? 그것도 궁금하네요. 원래 이렇게 긴 후기를 남기지 않는데 꼭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비싼돈 내고 가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후기 남겨봅니다. 사진도 일부만 첨부해봅니다.ㅠㅠ

장애인이라 휠체어 타고 방문햇는데 정말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고 장애인화장실도 로비에있고 엘리베이터도 많고 객실도 턱이없어 편하게.다닐 수 있고 너무 좋은 기억만 남기고 가네요!!

이번 강릉여행 대만족입니다 저도 호텔일을 하는 입장에서 체크인 해주신분 성함은 기억이 안나지만 2층에서 제일 오른쪽에 계셨던 여자 메니저님 바쁘신 와중에 너무 친절하시게 응대해주셨고 뜻하지않게 오션뷰 객실로 업그레이드 해주신거 진짜 감사해요 뷰를 생각안하고 갔었는데 못봤다면 후회였습니다ㅠ 진짜 최고였어요 다음에도 재방문 무조건입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일출 뷰가 예술이예요 다들 엘리베이터 좀 많이 기다리신다고 해서 화가나고 예민하시지만 뷰를본다면 산올라가는것 보다 바다 나가는것보다 빠르니 그만큼 기다릴 가치 있다 생각해요! 다들 강추!!

명성높은 세인트존스 룸이 쾌적하고 깔끔하고 좋았어요!!! 침대는 소프트한 편이라 남자친구는 허리아프다 하더라구요!! 조식은 안먹어도 될 정도^^ 뷰만 좋아요 먹을게 없음.. 생각보다 작은 수영장이지만 놀만했습니다!! 해피아워도 포함이었는데, 수영장이랑 연결안되어있어서 동선이 너무 불편했어요!

(+) 침대 시트가 엄청 부드럽고 포근했어요 (-) 체크인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오래 걸려서 힘들었어요. 체크인 엘레베이터 안내 해주시는 분이 조금 불친절했어요.

EFL 포함된걸로 이용하였습니다. 토요일에 이용하였는데 생각보다 사람에 치일정도는 아니었어요. 인피니티풀은 추가결제하고 이용했는데 사람이 많아서 수영하기는 힘들었어요. 룸서비스로 앞에 다른 가게들도 이용할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꼭 오션뷰 이용하세요 장난아니에요 강문해변까지 다 보여요

초행길 2시간만에 더위와 인파에 지쳐서, 급검색으로 1박했어요 체크인 대기가 103번이래도 지연 없었고 고층의 조용한 방으로 주셔서 덕분에 회복 했네요 직원분들이 친절합니다 객실은 연식있어 보이나 청결, 침대가 편안해서 꿀휴식~ 베란다덕에 숨트임 다만 미니냉장고는 냉기가 거의 없어서 고장난 줄 알았어요 룸서비스 시키고 싶었는데, 먹고싶은 메뉴가 없었음 연박하고 싶었지만... 토욜 1박 100만원....? 성수기 국내는 무섭네요, 비수기에 재방하렵니다

가구나 인테리어는 연식이 좀 되어보이지만 청결하고 무엇보다 침구가 너무 좋았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해서 나무랄 데가 없었어요. 이번엔 오션뷰에서 묵었는데 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아주 큰 강점이고 매력입니다. 강릉에 오면 다시 예약하고 싶어요.

어린이 두명이랑 묶었는데 좋아요 위치가 일단 너무 좋고, 근처에 식당도 많아서 주차해두고 빕 먹으러 가기 편해요 강문바다랑 붙어있어 여름에 해수욕 하기도 좋고, 앞에 런닝맨도 재밌어요. 수영장은 돈 내고라도 추가하는거 추천 단점은 엘베가 적어서 많이 밀림, 주차공간이 좁아서 늦게 입실하면 다른 외부 주차장에 해야하는데 외부 주차장이 좁음

숙소 앞에 바로 바다 있음! 그리고 오션뷰 아닌걸로 예약 했는데 바다 보여서 기분 좋았음!! 체크인 할 때 시간 좀 걸리니깐 고려하고 오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