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최신 호텔 리뷰: 도고 온센 호텔 코와쿠엔 후기・검증된 호텔 리뷰 및 생생한 투숙객 평점

코와쿠엔 하루카는 도고온천 근처의 호텔로 대욕탕을 갖춘 아름다운 숙소입니다. 숙소는 청결하였으며, 카운터에는 영어와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분이 계십니다.(매 타임 계시는 것은 아니고 체크인 시간대에 주로 계시는듯) 방문 시 구글 지도를 따라가지 말고(언덕길로 안내함..) 도고온천을 바라보고 왼쪽으로 가시면 흡연구역과 족욕 카페가 있는데, 그 근처에 엘레베이터를 탈 수 있는 입구가 있습니다. 체크인 전에는 벨을 눌러서 체크인 전 짐을 맡기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문을 열어줍니다. 엘레베이터를 1번 갈아타야함! 대욕탕은 깨끗하고 도고온천 전경을 조망 가능한 노천탕이 있습니다.(타투가 있어도 입장 가능!) 8시 30분에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가 있으니 잠시 시간을 내어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

맛있는 뷔페와 깔끔하고 세련되어 있는 디자인의 호텔식 료칸이었다. 온천수는 정말 좋았고, 비치되어 있는 어메니티 또한 좋은 것이어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동행하신 어르신이 아주아주 만족해하셔서 다음에도 또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온천도 좋고 도고 어디도 걸어서 가능해서 참 좋았습니다.

매우 친절하고 청결해서 기분이 좋았고 이동할때 위치가 좋아서 편리했으며 높은곳에 위치해있어서 전망도 너무 멋져다 디만 식사를 못한게 아쉽다

1 청결도 : 럭셔리호텔답게 청소에 진심이신듯 하다. 객실은 당연히 깨끗하고 1층 로비도 정말 수시로 청소하심. 2 위치 : 이요테츠의 빨간호선, 파란호선의 종점인 도고온센역에 내려서 걸어서 5분이면 도착한다. 이동하기 아주편하고 숙소까지 걸어가는 길도 상점가 및 도고온천 본관이 자리하고 있어서 볼거리 많아 좋다. 또 개인적으로 이 숙소에 머무를때 자전거를 대여해서 이시테가와(이시테 하천)쪽으로 자전거 여행을 했는데 풍경도 너무 예쁘고 정말 최고였다! 3 서비스 : 호텔 투숙객은 주로 도고온천 가는길과 연결된 지름길 (엘리베이터를 타고 층을 내려가는 형태)을 이용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을 가기위해 문을 나서는 족족 리셉션에서 마중해주시고 귀가할땐 심지어 문을 열어주신다. 이런 서비스 하나하나가 아주 인상적이었고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셨다. 또 갠적으로는 객실에 비치된 유카타가 너무 맘에 들었다. 사이즈별로 선택가능하고 신발 양말 하오리 손가방 까지 풀세트로 착장가능. 4 시설 : 대욕장도 좋고 호텔 인테리어 다좋은데 아쉬운 점이 호텔내 전자렌지가 없다는 것... 정수기도 로비나 복도엔 없고 대욕장에만 있음. 그것이 조금 아쉽긴 했다! 자판기에서 물 뽑아 사먹는 것으로 대체. 추가로 카드키로 자판기, 자전거 대여 등의 호텔 내에서 돈나가는 것을 외상 달아둔 뒤 체크아웃 할때 지불하는 방식도 편해서 좋았다~ 5 조식 : 맛은 있는데 음식 가지수가 그렇게 많진 않아서 아쉬운 느낌, 대신에 창밖으로 도고온천 건물 보여서 예쁨. 6 클래식공연 : 저녁엔 월요일인가 제외하고 매일 클래식공연을 해준다. 주말에는 피아노와 관악 협주 도 하고 보통 피아노연주를 많이 들려준다.

호텔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하고 갔고 시설은 마음에 들었지만 몇가지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성인 2+ 아이 1로 방 2개를 각각 예약해두었는데도 체크인시 한방에 2인만 세팅되어있다며 너무 오래 기다려야했습니다. 아침식사 예약을 30분단위로 받는데 9시 시간대가 있어 예약했더니 막상 9시에 입장하니 9시 20분부터 음식을 다 치우기 시작했습니다. .물 한잔 가져오는것도 마감이라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럴거였으면 마감시간을 말해주셨어야죠. 20분만에 다 먹고 나가라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마지막으로.. 두 객실 다 고층으로 요청했는데 가장 낮은 저층의 3층객실을 받았습니다. 체크인시 안내직원에게 "고층으로 요청했는데 제일 낮은 층 객실을 주셨네요." 라고 코멘트했지만 아무대답이 없더군요.. 호텔측 사정이 있어서 그리 되었을것이지만 고객이 요청한 사항에 대해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면 설명 한마디정도는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6명의 가족이 적지않은 숙박료를 지불한 스테이였는데. 이러한 점들은 개선될 점이라고 봅니다.

위치 너무 좋았고 객실도 청결하고 서비스 최고입니다! 여기 예약해서 따로 외부 온천시설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와 같이 가는 여행이었는데 너무 좋다고 계속 말씀하셨어요. 유카타도 사이즈별로 준비되어 있어서 전통복장(?)체험하는 느낌이었네요. 온천도 도고온천이 보이는 노천탕이 있어서 좋았고 붐비지 않게 조용히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도 가짓수는 많지 않더라도 정갈하고 깔끔했어요. 사전에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후문 위치를 확인해두어서 언덕 오를 일 없이 너무 편하게 다녔습니다. 일정이 짧아서 하루를 머물렀지만 사실, 일정에 온천만 계획하시는 분들은 여기에 머무셔도 전혀 문제 없을 것 같아요. 한국어 가능하신 분이 프론트에 있구요. 영어도 너무 다들 잘하셔서 소통 문제 없습니다. (직원분들 모두 너무너무 친절하세요!!) 온천욕 하고 딱 내려오니 저녁 8시 반 경부터 또 피아노 공연이 있더라구요? 시간 맞춰서 한시간동안 같이 공연보고 올라와서 야경보며 맥주 좀 마시고 쉬다보니 꿀잠잤습니다. 침구와 침대가 엄청 좋은 걸 쓴다더니 정말 눕자마자 기절.. 만족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는 곳이예요.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건지 몰라도 한국분들을 마주친 적이 없는데 부모님과의 여행이면 이곳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마쓰야마를 오게되면 여기는 꼭 다시 올겁니다.

다 좋았어요. 객실에 있는 욕조는 온천수가 아닌 것 같고, 8층 대욕장 물이 매끌매끌하니 물이 좋아요. 조식도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메뉴도 괜찮고, 특히 회 종류가 3종류(도미, 참치, 방어)+단새우가 나와서 카이센동이나 타이메시도 만들어 먹었어요. 특히 참치도 타다키가 아니라 회로 나와서 더 좋았구요. 다만 숙박하면서 중간중간 간식이나 시설 내 즐길거리가 없어서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기에 5점 드립니다.

호텔에서 상점가 이동 편하고 10분내외로 다 있어요~ 호텔방 사이즈도 넉넉해서 호캉스하기도 좋았어요.

가족 여행 숙소로 방문했습니다. 리셉션 직원 분들 대부분이 한국어가 가능합니다. 짐을 방까지 옮겨 주시고 충전기를 빌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조식 맛은 보통이었지만 회도 준비되어 있고 가짓수가 꽤 많았습니다. 룸 컨디션의 경우, 객실 2개를 예약했는데 한 방은 쾌적했지만 다른 방은 냄새가 안 좋고 약간 습했습니다. 냉장고, 에어컨은 잘 가동되었습니다. 뷰는 한 방은 테라스로 막혀 있었으며, 다른 한 방은 건물 지붕만 보이는 뷰라 아쉬웠습니다. 온천탕은 신식으로 넓고 깨끗하게 관리되며, 물 온도가 적당히 따뜻하고 부드러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마 의자와 혈압 측정기를 무료 이용 가능합니다. 다음에 다시 마쓰야마를 찾는다면 재방문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