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콘도 입실 시 주차장 쪽 환경은 안 좋았지만(누수, 냄새 등) 객실 청결도는 괜찮았음.
모나용평내 시설(케이블카, 애니포레, 주목숲길 등)이 다양하고 무엇보다도 강원도 고지대에 위치해 있어 폭염에도 밤에 문을 열수 없을 정도로 시원해서 좋았음.
비수기라 식당 등이 영업을 하지 않은 점은 좀 아쉬움
호텔 투숙은 참 편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시정하셔야 할 부분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수압이 너무 낮았고, 온수가 미흡했습니다. 한참 물이 흐른 후에야 샤워할 정도의 온도가 되고
샤워 중에는 물의 온도가 떨어져서 재빨리 샤워를 마쳐야 할 정도로 서늘했습니다. 고층(16층 투숙) 이라고 양해 부탁한다고 하셨지만 필히 보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욕조 마개 교체하셔야 할 듯합니다. 다른 부분들은 모두 좋아서 주변에 추천하고 싶으니, 온수 문제를 해결하시면 더 한층 번창하실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쉬었습니다.
성수기임을 고려해서 직원분들 고생하실 것 같아서 직접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지만 후기는 남깁니다. 우선 주차장이 너무 부족해서 로비 앞 임시 주차자리에도 풀타임으로 차를 대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함이 컸습니다. 주차관리하시는 분들은 추운데 너무 고생하시는데 사람문제라기 보다는 이건 시스템 문제로 보이구요, 얼리체크인 한 사람들음 객실 정리 후에 알림 준다고 하여 오래 기다렸지만 결국 알림은 오지 않았고 늦게 그냥 입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실 시간이 딜레이 되었지만 체크아웃은 11시를 지켜야 한다는 로비 안내데스크의 설명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조건으로 비용을 지불했는데 왜 성수기 리스크를 손님들이 다 져야 하는지 모르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바우처등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실내 용품에 관련해서 니즈가 있어서 하우스킵핑 전화를 해봤지만 시간 간격 두고 10차례정도 전화를 해도 응답이 없었던 건 제가 운이 안좋았던거라 생각하겠습니다…….
뷔페식당의 매뉴가 너무 적고, 직원들의 훈련이 부족해 보입니다.
또한, 커피머신으로 연결되는 우유공급튜브는 얼마나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았는지 굳어서 우유 공급이 안될 정도였으니 사과도 없고, 뭐 이딴 걸 가지고 그러느냐는 식의 불만섞인 표정은 압권이었습니다. 겨율휴양지 특성상 아르바이트를 쓸 수 밖에 없기는 하겠지만 퀄리티와 격이 너무 떨어져 보이더군요.
식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ㅁ좋은점
근처에 먹을곳이 많음
난방 잘됨
냉장고 크고 수납공간 많고 세탁기 있어서 장기투숙에 좋음
엘베 짝홀수 잘 나눠서 있어서 빨리 옴
편의점 근처에 많음
ㅁ단점
청소 잘안되서 바닥, 창틀 더러움
다른사람이 쓰던 물건 발견 할수도
담배냄새 심하게 남(화장실 문 꼭 닫아두세요)
침대가 매우 매우 구림
숙소는 스키장까지 7분 거리에 있으며 근처에 슈퍼마켓과 식당이 있습니다.
솔직히 방은 좋고 조리시설도 갖춰져 있지만 주인은 전혀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이 막혀 누수가 있었고 플런저만 함께 와서 우리 스스로 해결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겨울이라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다가 스키 여행을 떠난 후 눈사람을 부수었습니다.
우리는 10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고 저녁 식사를 요리하고 싶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바비큐 시설을 갖춘 작은 오두막이 있습니다. 우리는 바비큐 시설을 요청했지만(명시된 대로 10,000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녀는 겨울이라 바비큐 시설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결국 우리는 바비큐 시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고기를 요리할 난로.
남편과 아내가 오두막에 와서 우리는 바비큐를 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녀에게 고기만 요리하고 바비큐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들어올 때보다 더 깨끗한 상태로 숙소를 떠났습니다. 그녀에게 WhatsApp을 보내서 숙소가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새벽 1시까지 이곳을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사실 우리는 스키로 피곤해서 매일 오후 9시 30분에 일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에 그들은 우리에게 왔고 나는 그들이 와서 작별 인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우리가 쓰레기를 집 밖에 버리는 지 확인했습니다.
남편은 신발을 신은 채 짐을 가져가려고 걸어갔고, 주인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꺼내라고 했습니다. 설명을 드렸는데 그냥 들어가서 짐만 들고 나가자, 신발을 꺼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전 세계를 여행해왔고 모든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관광 산업 운영자로서 주인은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해외 여행자를 수용할 수 없는 경우 어떤 플랫폼에도 귀하의 숙소를 등록하지 마십시오. 해외 관광객이 그곳에 머무를 수 없으며 그에 따라 예약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게시하지 마십시오.
다섯 번째 한국 여행과 세 번째 평창 스키 여행 이후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보니 정말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