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만
청소상태가 미흡한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지...
수전 때 보고 많이 역겨웠구요
바닥 머리카락 두세개 쯤은 뭐 이 해할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시설 전망 위치 다 이정도면 괜찮은데
늦은 시간 체크인 하는 분들은 좀 본인들 생각만 하지말고 조용히좀 했음 좋겠네요
밤 12시 넘어 체크인 하더니 2시 좀 안되 겨우 조용해 졌습니다
소리지르고 쿵쿵대고 끽끽거리고...
소음에대해 프론튼 직원분이 잘 응대해 주셨으나
윗층 입실객의 수준은 여관이나 가서 놀 수준으로
한번 부탁에도 끄떡없이 떠들고 쿵꿍대서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런문제는 호텔의 문제는 아니라 보구요
체크인 하면서 감사하게도 업그레이 된 방으로 받았어요 앗싸!
저녁에 들어가서 어두워 밖이 보이질 않았는데
새벽에 이런 멋진 뷰~를 보았어요.
방, 화장실은 정말 깨끗해서 정말 좋았어요.
또 방에 LG스타일러가 있어서 두꺼운 외투의 먼지를 털 수 있어 참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오션뷰 트윈룸 예약. 진짜 좋았어요. 룸컨디션 좋구요 돌산도주변과 향일암 가깝고 깔끔하고 뷰가 좋아서 관광하다 중간에 들어와서 편히 쉬다가 저녁에 나가고 했어요. 룸에 작은 싱크대가 있어서 뤈두 커피 내려마시기 좋았던 것도 기억나요. 날이 추워 짚라인 못 탄 것이 아쉽지만 참 기억에 남을 숙소네요.
여수 이순신광장, 서시장, 돌산 돌아다니기에 아주 좋은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첫날 여수 도착하자마자 돌산읍 횟집에서 자연산 회를 마음껏 먹고 호텔로 왔습니다. 물론 돌산 가고 호텔까지 이동하는것은 택시 이용했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친절한데 룸 안에 있는 냉장고 청소상태 안좋아 다음날 청소부탁 했습니다. 그외에는 불편함 별로 없이 잘 쉬다 돌아왔습니다.
여수는 역시 음식, 공기 좋아 오게 됩니다.
이번 제주도 여행은 서귀포시쪽을 주로 돌아볼 예정이라 이번 호텔을 예약했어요!
근처 산방산 유채꽃밭, 용머리해안 근처에도 유채꽃이 엉청 피어있고, 호텔 바로 옆에 오설록 녹차밭이 있어서 매일 옷바꿔잊고 부담없이 자주가서 사진찍고 추억 많이 남겼어요
루나폴, 제주당카페 등과도 가까워서 위치는 진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오고 가는 길도 차가 덜 막히구요 !
근데 단점은 일단 주차공간은 그래도 괜찮은데 주차폭이 너무 좁아서 주차 잘 못하시는 분들은 주차하실때 조금 힘드실거 같구요.. 방이 자체는 청결하고 넓고 좋은데 방음이
잘안되네요 ㅠ 호첼 체크인시 야간에 조용히 문닫고, 고성방가가 아니더라도 너무 큰소리로 대화하지 않도록 하는 주의 교육은 필요할거 같아요 ㅠ 그것말고는 진짜 대만족!
아 날 잘 잡고 오시면 호텔 주차장에 벚꽃도 구경하고 사진찍고 추억 추가로 쌓을수있습니다!
방 크기가 많이 작아서 1인 숙박시 매우 좋아요! 위치도 여수엑스포역 바로 앞이고 라운지 오션뷰도 좋아요~ 저녁 10시까지만 운영해서 아쉽지만 만족합니다. 근처에 편의점이 이마트24가 있으나 물품이 거의 없고 할인도 없어요 입실하실때 간단한 먹거리 사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조식 메뉴도 많지는 않지만 간단히 먹기 좋아요. 샐러드 샌드위치 포스트 커피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여수 여행의 마지막 숙소였는데 잘 묵었다갑니다~
일출뷰가 보여서 좋아요! (커튼은 침대옆에 있는 버튼으로 자동 열림닫힘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6층 배정받았는데, 바로 아래 5층은 발코니앞에 조금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 들수 있을것 같아요!
화장실 입구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볼일볼때 조금 불편할수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