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만
청소상태가 미흡한건 어쩔수 없는 부분인지...
수전 때 보고 많이 역겨웠구요
바닥 머리카락 두세개 쯤은 뭐 이 해할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시설 전망 위치 다 이정도면 괜찮은데
늦은 시간 체크인 하는 분들은 좀 본인들 생각만 하지말고 조용히좀 했음 좋겠네요
밤 12시 넘어 체크인 하더니 2시 좀 안되 겨우 조용해 졌습니다
소리지르고 쿵쿵대고 끽끽거리고...
소음에대해 프론튼 직원분이 잘 응대해 주셨으나
윗층 입실객의 수준은 여관이나 가서 놀 수준으로
한번 부탁에도 끄떡없이 떠들고 쿵꿍대서 거의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런문제는 호텔의 문제는 아니라 보구요
다른 친구들이 이용하고 조식에 높은점수를 줘서 선택했는데
전체적으로 다시 찾고 싶은 숙소입니다.
여름에 가면 수영도 하고 싶고요.
몇가지 이용시 불편했던것은
친구들이 삼푸등
너무 뻑뻑해 손이 부러질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호텔 뒷쪽으로 난 바베큐 식당 가는길이 너무 위험했고 어두웠고 선택의 한계가 아쉬웠습니다.
크루즈불꽃놀이후 들어오니 주차할곳이 밖에 표시된것과 달리 없어 많이 고생하고 도로에 주차하게 되었습니다.
객실이 오션뷰가 아님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미남크루즈 불꽃놀이는 환상이었습니다.
여수 이순신광장, 서시장, 돌산 돌아다니기에 아주 좋은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첫날 여수 도착하자마자 돌산읍 횟집에서 자연산 회를 마음껏 먹고 호텔로 왔습니다. 물론 돌산 가고 호텔까지 이동하는것은 택시 이용했습니다.
호텔 직원들은 친절한데 룸 안에 있는 냉장고 청소상태 안좋아 다음날 청소부탁 했습니다. 그외에는 불편함 별로 없이 잘 쉬다 돌아왔습니다.
여수는 역시 음식, 공기 좋아 오게 됩니다.
토요일에 정말 친한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금요일부터 휴가를 쓰고 미리 내려와서 숙박할 생각으로 숙소를 찾던 중
위치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인것 같아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1층에는 귀여운 곰인형이 맞이해줍니다. 주차장은 2층 3층 5층이니 차를 가져오시는분들은 참고하셔요.
체크인과 체크아웃은 6층! 입니다.저도 처음 와봐서 순간 방황아닌 방황을 했습니다. 왜 1층에 카운터가 없지? 하면서요. ㅎㅎ
제가 예약 한 룸보다 더 좋은 룸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시켜 주셔서 바다가 한눈에 뻥 보이는 멋진 뷰의 방을 안내 받았습니다.
가격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겠지만 여수에 오면 즐길 거리들이 많잖아요? 여기 신라스테이에서 숙박하시면 정말 이 호텔을 기준으로 관광지가 펼쳐있다고 느낄만큼
움직이기가 너무 편했습니다. 택시와 버스로도 충분히 움직일수 있을것 같았어요. 실컷 움직이고 난 뒤 다음날 조식을 먹고 결혼식까지 참여한 뒤에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조식에는 오믈렛, 쌀국수 등등 다양한 음식이 나오고 갓김치도 먹어보실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에 여수를 또 오게되면 다시 이 숙소에 숙박할것같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여수 첫 여행입니다. 몆군데 고민하다가 거북선 대교 바로 옆이라 정해봤는데 외관은 특별한게 없었는데~ 저희는 8층에서 1박. 뷰도 좋고 창문이 있어서 바로 바다앞 이라 파도소리도 들리고 객실 전체 깨끗했읍니다.단 조금 늦은 시간에 위층 소음 있었는뎅 1박이니 기냥저냥 참을만 했고.조식도 나름 괜찮았어요 프렌치 토스트는 오븐기를 조금 개선 하실필요 있음. 그게 뭐라고 줄을 서야하는건지 ㅋ
직원분들도 너무 친찰 하십니다. 담에도 재방문 있어여~제 생일날 좋은 축억 만들고 갑니당
진짜 가볍게 잠만 자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여수에 늦게 도착하기도 했구 ㅎㅎ 그 동안 다락휴 꼭 한번 이용해보고 싶었어서 방문했는데용 역시 캡슐호텔이다보니 진짜진짜 좁긴했지만 청결하고 침대도 폭신하구~~ 앞에 라운지도 조식도 다 좋았어요!ㅎㅎㅎ
다만 제가 간 날 호텔 내에서 kt만 통신 문제로 폰이 안 터져서^^.. 전화도 문자도 카톡이고 인터넷이고 다 안돼서 너무 속상했어요.. ㅜ ㅜ
일출뷰가 보여서 좋아요! (커튼은 침대옆에 있는 버튼으로 자동 열림닫힘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6층 배정받았는데, 바로 아래 5층은 발코니앞에 조금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 들수 있을것 같아요!
화장실 입구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볼일볼때 조금 불편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은 객실입니다. 바다 풍경이 잘 보이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번화가에서 거리가 있어서 조용하게 머물 수 있습니다. 여행 중간중간의 휴식처로서 아주 적합한 공간이었습니다. 만족합니다. 호텔 바로 앞에 편의점이 있고 근처 아파트 단지 주변의 각종 상가들이 가까워서 음식 배달과 필요한 잡화 구입 등에 불편을 겪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