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묵고 만족스러워 다시 올 때도 망설임 없이 재숙박을 했습니다.
모나용평 리조트 단지 내이며, 그린피아콘도 건물 내에서 바로 시즌권 인증하고 슬로프로 진입할 수 있는 편의성이 좋습니다.
깨끗하고 쾌적했으며, 모바일 체크인/체크아웃 시스템 잘 되어있습니다.
다만 스키 외에 다른 부대시설 및 식당 쪽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차장을 횡단하여 꽤 이동을 해야 합니다.
주/야간 스키장 위주로 이용할 경우는 그린피아가 좋고, 스키보다는 부대시설 위주로 이용하는 경우는 타워콘도가 좋을 것 같습니다.
1. 패밀리 커넥티드 룸 선택- 생각보다 방이 좁고, 티비가 좀 작아요.
2. 욕조에 반신욕하려고 물 채웠는데 마개가 헐거웠어요.ㅠ
3. 아침에 베란다 문 열려고 했는데, 손잡이 부서질까봐 차마 내리지 못함..
4. 주변에 양이랑 동물들이 있어서 애기 데리고 오긴 너무 좋습니다.
5. 트립닷컴 예약보다... 홈페이지 예약이 관리하기 더 좋은 듯 합니다...
성수기임을 고려해서 직원분들 고생하실 것 같아서 직접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지만 후기는 남깁니다. 우선 주차장이 너무 부족해서 로비 앞 임시 주차자리에도 풀타임으로 차를 대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함이 컸습니다. 주차관리하시는 분들은 추운데 너무 고생하시는데 사람문제라기 보다는 이건 시스템 문제로 보이구요, 얼리체크인 한 사람들음 객실 정리 후에 알림 준다고 하여 오래 기다렸지만 결국 알림은 오지 않았고 늦게 그냥 입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실 시간이 딜레이 되었지만 체크아웃은 11시를 지켜야 한다는 로비 안내데스크의 설명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조건으로 비용을 지불했는데 왜 성수기 리스크를 손님들이 다 져야 하는지 모르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바우처등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실내 용품에 관련해서 니즈가 있어서 하우스킵핑 전화를 해봤지만 시간 간격 두고 10차례정도 전화를 해도 응답이 없었던 건 제가 운이 안좋았던거라 생각하겠습니다…….
뷔페식당의 매뉴가 너무 적고, 직원들의 훈련이 부족해 보입니다.
또한, 커피머신으로 연결되는 우유공급튜브는 얼마나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았는지 굳어서 우유 공급이 안될 정도였으니 사과도 없고, 뭐 이딴 걸 가지고 그러느냐는 식의 불만섞인 표정은 압권이었습니다. 겨율휴양지 특성상 아르바이트를 쓸 수 밖에 없기는 하겠지만 퀄리티와 격이 너무 떨어져 보이더군요.
식당을 제외한 나머지는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호텔이었어요!
근처에 맛집도 많고 호텔내 주차공간은 좁은편이었으나
호텔 근처에 세울곳이 많더라고요
옆쪽엔 이마트24 편의점도 있어서 간단하게 먹을것도 사왔어요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내부 청소도 잘되어있어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어메니티도 일회용으로 다 준비되어있어서 메이크업 클렌징 할거만 챙겨가시면 돼요!
숙소는 스키장까지 7분 거리에 있으며 근처에 슈퍼마켓과 식당이 있습니다.
솔직히 방은 좋고 조리시설도 갖춰져 있지만 주인은 전혀 친절하지 않았습니다.
화장실이 막혀 누수가 있었고 플런저만 함께 와서 우리 스스로 해결하도록 요청했습니다.
겨울이라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아이들이 눈사람을 만들다가 스키 여행을 떠난 후 눈사람을 부수었습니다.
우리는 10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고 저녁 식사를 요리하고 싶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 바비큐 시설을 갖춘 작은 오두막이 있습니다. 우리는 바비큐 시설을 요청했지만(명시된 대로 10,000원을 지불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녀는 겨울이라 바비큐 시설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해서 결국 우리는 바비큐 시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고기를 요리할 난로.
남편과 아내가 오두막에 와서 우리는 바비큐를 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녀에게 고기만 요리하고 바비큐는 전혀 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는 들어올 때보다 더 깨끗한 상태로 숙소를 떠났습니다. 그녀에게 WhatsApp을 보내서 숙소가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새벽 1시까지 이곳을 떠나야 한다고 경고했지만 사실 우리는 스키로 피곤해서 매일 오후 9시 30분에 일을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에 그들은 우리에게 왔고 나는 그들이 와서 작별 인사를 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들은 우리가 쓰레기를 집 밖에 버리는 지 확인했습니다.
남편은 신발을 신은 채 짐을 가져가려고 걸어갔고, 주인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신발을 꺼내라고 했습니다. 설명을 드렸는데 그냥 들어가서 짐만 들고 나가자, 신발을 꺼내라고 하더군요.
저는 전 세계를 여행해왔고 모든 문화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관광 산업 운영자로서 주인은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해외 여행자를 수용할 수 없는 경우 어떤 플랫폼에도 귀하의 숙소를 등록하지 마십시오. 해외 관광객이 그곳에 머무를 수 없으며 그에 따라 예약하지 않는다는 공지를 게시하지 마십시오.
다섯 번째 한국 여행과 세 번째 평창 스키 여행 이후에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을 보니 정말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