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임을 고려해서 직원분들 고생하실 것 같아서 직접 컴플레인은 하지 않았지만 후기는 남깁니다. 우선 주차장이 너무 부족해서 로비 앞 임시 주차자리에도 풀타임으로 차를 대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함이 컸습니다. 주차관리하시는 분들은 추운데 너무 고생하시는데 사람문제라기 보다는 이건 시스템 문제로 보이구요, 얼리체크인 한 사람들음 객실 정리 후에 알림 준다고 하여 오래 기다렸지만 결국 알림은 오지 않았고 늦게 그냥 입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실 시간이 딜레이 되었지만 체크아웃은 11시를 지켜야 한다는 로비 안내데스크의 설명이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 3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조건으로 비용을 지불했는데 왜 성수기 리스크를 손님들이 다 져야 하는지 모르습니다. 보통 이런 경우 바우처등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실내 용품에 관련해서 니즈가 있어서 하우스킵핑 전화를 해봤지만 시간 간격 두고 10차례정도 전화를 해도 응답이 없었던 건 제가 운이 안좋았던거라 생각하겠습니다…….
평창은 사랑입니다.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전반적으로 고요하고 편안한 분위기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도 만족스러웠어요.
수영장도 사람이 많지 않고 물 깨끗하고 미끄럼틀 쪽 빼고 미온수라 놀기 좋아요.
지하 식당들이 있어서 한잔하기 좋고 편해요.
오락실에 고장난 펌프 등 오락기들은 수리 필요해요ㅎㅎ
이국적인 분위기에 따뜻하고 편안한 숙소♡
생각보다 너무 분위기도 좋았고 편했고 우리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여서 더더욱 좋은 여행이였다.^^ 숙소가 년식이 있어 노후되긴했지만 화장실 수압도 쎄고 물은 정말 예술 !!! 공기좋고 물이 좋아서인지 씻고나면 피부가 매끈매끈하다^^
재방문 의사 100000%%
넓고 쾌적하니 좋았어요. 선반도 일자로 넓게 되어 있어서 짐가방 놓기도 좋았고...
비데 없는게 아쉬웠어요.
조식 포함으로 예약했는데. 조식 먹으려고 40분 넘게 기다려서 먹었어요. 조식은 괜찮았지만,
만실이라 그렇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납득은 안가네요.
레스토랑 테이블을 보니 수용인원이 많지가 않던데. 그러면 다른 레스토랑을 오픈하던가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당연히 기다려야 한다는게 맞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