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통영항과 중앙시장과 가까웠으나 술을 마시는분이라면 다찌나 술집들과는 거리가 좀 있구요, 주차장도 칸이 많이없어 건너 웨딩컨벤션 주차장을 이용해야하는경우도 있었고 방은 작았습니다 화장실을 남성분들은 문도 닫기 힘들정도로 좁고 샤워도 개인이 한명 서서 겨우 할수있는....탕도 없어요 그리고 바깥 도로변소리는 잘 들리지않는것 같으나 객실 문여는 소리는 기본,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 샤워 물래녀가는 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 자다가 깰정도입니다. 애기나 조용한곳을 원하시는분들은 참조하셔야할듯해요 애기가 울수도있는..ㅎㅎㅎ
크게 불편할 거 없는 호텔인데 성수기에는 평소보다 매우 비싸지고, 특히 수영장은 숙박비외에 사용료 내야하는데 사용시간제한, 예약해야하고, 수심이 전체 낮아 성인 허리 밖에 안차서 수영하기엔 부적절합니다. 아마도 어린이 수영장으로 부모 동반 목적인 듯해서 성인만 이용한다면 매우 비추입니다.
수질도 안좋고, 해지는 반대방향이라 마지막 타임에 가도 일몰 못봅니다.
수영장에 관심있는 분들 참고하세요^^
아들과 함께 묵고 왔습니다 차도가 바로 옆이라 자동차 소리가 좀 시끄럽긴 했으나 자는데 큰 지장은 없었습니다 숙소가 어두운 곳이 좀 많은데 여긴 스탠드가 있어서 그거 켜면 너무 밝고 환하니 좋았습니다 공간도 넓어서 대만족이었습니다 이 가격에 욕조까지 있다니… 감동입니다 다음애 통영에 간다면 또 묵고 싶네요^^ 오션뷰가 없어서 씨티뷰로 했는데 바다가 보였어요ㅎㅎ 내부 사진을 찍는다는 걸 깜박했네요~ 시설 청결하고 좋았습니다^^
너무 친절하시고 조금 보태서 정말 동남아 여행간 기분이 들었던 시설과 뷰였습니다. 직원분들은 특히 정말 친절하셨어요. 가든 디럭스 더블룸 이용했는데 방이 좀 좁았지만, 아이 데리고가서 잠깐 머물고 갈만 했습니다. 더 큰방도 있지만, 아이랑 짐이 한가득이 저에게는 온수풀이 이어진다는 메리트가 너무 커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어요. 단, 애기들은 이해가는데 굳이 마스크를 안쓰고 수영에 잠수까지하는 부모가 있었는데, 직원분이 좀 제지해주셨으면 좋았을것 같아요. 요트 투어도 투숙객만 할 수 있다보니 북적임도 없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식당입니다. 통영 불곰식당이 맛집이라던데, 저녁식사는 코스만 가능한데, 2인이 이용가능한 식사는 1인당 10만원이다라구요. 아이는 수영후 너무 졸려하는데.. 코스요리는 택도 없지만, 먹을게없어서 어쩔수없이 랍스터 코스 75,000원이라도 시키려니 3인 이상이어야 한대요.. 결국 햇반먹여 재우고, 저희는 쿠팡이츠로 시켜먹었습니다 (벤댕이회 + 해물탕까지 39000원냈는데 굴전, 게장까지오고 너무 맛있엇어요.)
가까이 식당은 하나도 없는데, 너무 호텔내 식당 메뉴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다음날 단품으로 굴국밥에 아이는 새우볶음밥 먹였는데 너무 맛이없어서 깜짝놀랐습니다. 햇반이나 냉동볶음밥도 이보단 맛있었을거에요. 게다가 단품먹는 사람들은 취급도 안하는 분위기에.. 황당...
호텔은 너무 좋아서 여름에 다시가려합니다. 식당만 좀 개선되면 좋겠어요. 식당때문에 시설에서 4점 드려요^^;;;
처음에 외관이 좀 오래되서 당황했는데 안에는 청결하고 혼자 하루 묵기에 적당히 넓고 좋았습니다!!
다음날 섬으로 배타고 들어갈 예정이라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이랑 가까운 여기로 잡았는데 위치 너무 좋았고 다른 관광지(서피랑, 동피랑, 중앙시장, 강구안 등등) 다 걸어서 다닐만한 위치여서 가성비 있게 잘 지내고 왔다는 생각이 드네요!
안에 테이블이랑 편한 의자도 두개있고 넷플도 되서 중앙시장에서 회 포장해서 숙소에서 넷플보면서 즐기기도 딱 좋았어요!
리조트에서 바라보는 바다뷰가 끝내줍니다. 리조트내 산책하기도 좋고 석양 맛집이라는데 흐려서 못 봄. 리조트는 전체적으로 오래되서 그런지 청소 상태는 좋은데 냄새가 좀. 이불에서는 락스 냄새가. 방음이 잘 안되서 밤에 떠드는 소리가 숙면을 방해함. 조식 식당은 가격대비 꽝. 주변 식당이 없어서 그냥 이용. 먹을 거 사가지고 가는 게 좋을 듯.
친구들과 통영 1박2일 여행을 위해 적당한 가격에, 여행지와 가까운 숙소로 검색해 선택!. 체크인이 늦어 전화드리니 친절히 잘 받아주시고, 발렛도 친절히 잘 해주셨어요. 예약할때 조식이 2인만 무료라고 했는데 3인 무료조식 가능하다고 하셨어요...왜 그런지 다음날 아침 라운지에 가보고 알았어요.. 간단한 식빵 토스트에 계란후라이 직접해서 먹게 되어 있었어요. 커피와 우유와 쨈 요렇게가 무료더라구요..하지만 간단한 조식은 괜찮았어요..그런데 모닝커피가 참 맛있었어요(개인의견이지만 별다방보다 훨씬 맛있었어요ㅎ).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바닥이 너무 차가워 바닥 난방을 요청했으나 아침까지 차가웠어요..지글지글거리게 해주신다 했는데 따뜻하게도 안되더군요..너무 늦은시간이라 또 요청 드리기가 미안해서 이불속에 쏙 들어가 있었어요. 춥지는 않았어요. 여러가지 일회용품 잘 구비되어 있고 드라이기도 짱짱하고 준비되어 있는 알록달록 가운이 참 특이했어요. 사진을 못 남겼네요ㅠㅠ
제일 중요한 침구는 뽀송뽀송하고 따뜻하고 좋았답니다. 다음에 또 가게되면 다시 찾을 의향도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