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오션 시티 호텔에서 지난 주말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숙소는 조용하고 깨끗했어요. 바다가 보이는 전망이 정말 환상적이었고, 창문을 열면 상쾌한 바다 향기가 방 안까지 들어왔습니다.
침대는 편안했고 욕실 용품도 고급스러웠어요. 조식도 다양한 메뉴로 준비되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호텔 주변에는 산책하기 좋은 해변이 있어 아침저녁으로 걷기에 좋았어요.
직원들도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다음에 동해에 방문한다면 꼭 다시 묵고 싶은 호텔입니다. 가성비도 좋아 추천합니다!
객실은 최상층에 위치했으며 테라스도 있었습니다. 객실이 좀 더 깨끗했더라면 모든 것이 완벽했을 겁니다. 곳곳에 얼룩과 먼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불편했던 점은 시끄럽게 삐걱거리는 에어컨이었습니다. 모든 모드를 바꿔봐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잠귀가 밝으신 분들은 아마 절대 잠들 수 없을 거예요.
동해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서 대중 교통이 거의 없는 시간이라 동해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평점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건물 전체에서 냄새가 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옆방 분들과 우연히 올라가게 됐는데 여자분이 냄새가 너무 난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방음은 안 좋은 편이라 옆방 소리 다 들리고 벽지 여기저기가 찢어졌는데 다른 벽지로 짜깁기 하거나 방치해 둔 상태였습니다.
화장실청소는 괜찮은 편이지만 수전부분이 안 닦여져 허옇게 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비슷한 가격의 호텔에 묵었던 경험을 미뤄보면
가격대비 좋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난방은 굉장히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저는 오히려 더웠습니다. 평이 좋았던 조식은 주말이라 못 먹어서 아쉽습니다.
환기나 냄새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명의 직원과 같이 워크샾 을 다녀왔습니다.
사진과 같은 넓은 방과 침실.. 사진보다 좀더 큰듯... (생각보다 조금은 더 큰 느낌)
주차장이 앞에만 보이는게 전부인지 알고 아 주차장 없다.. 했느데... 옆쪽에 큰 주차장이 하나더 있더군요..
위치는 번화가 끝쪽이지만.. 조용하고 나름 좋았습니다.
키오스크로 체크인합니다.온수온도가 뜨거웠다 미지근했다 투숙내내 불편했어요.객실 난방은 조절 가능해서 좋았습니다.침대에 전기장판있고 엘리베이터 입구쪽에 여분의 수건과 냉장고안에 생수및 젓가락 구비되어있습니다.침대매트리스 상태는 좋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다 느낄수 있습니다.잠을 설쳤습니다.침구류나 청결상태는 깨끗하고 청결했습니다. 치약칫솔을 비롯한 어매니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