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시안 호텔(Elysian Hotel)

일단 무엇보다 서비스 엉망이네요.. 사장인지 직원인지 여자분 손님응대 진짜 최악이에요 객실 많이 시끄럽냐 물어보니 문닫으면 안시끄럽다고ㅋㅋ 진짜 어이 없었고, 주변도 시끄럽고, 밖에 사람이야기 소리가 다 들렸어요.. 그리고 객실 3명입실가능하다고해서 3명돈 다 받았놓고는 사이트에 추가요금 적여있다고 하면서 추가요금 내라고 하고..사이트에 적혀있다고 하면서도 어디에 적혀있는지 확인도 안시켜주고 돈만 받아갈려고 하네요.. 저도 호텔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손님이 컨플레인하면 사실확인은 시켜줍니다..그게 상식이고요ㅡㅡ 일단 부모님이랑 간거라 추가요금 결제는 하고 사이트에 정식적으로 컨플레인 쎄게 걸어서 환불받았고, 제대로 확인후 판매하라고 소액이여도 손님입장에서 확인시켜주는게 먼저인데 호텔은 전혀 그렇지 않았다며 기분다 상했다고 하니 사이트측에서 죄송하다며 사죄하네요.. 모르는 사람은 그냥 넘어갈수도 있지만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법이거든요..!! 이런식으로 장사하지마세요 그리고 객실침구류에 머리카락 있어요.. 정비 잘 시켜야할듯요! 누구머리까락인지 찜찜했네요 찜찜해서 베개 안피고 잤고 덥는 이불도 깔고 잤네요;;;

동해 숙박업소 밀집지역에 있어서 편의시설도 많아서 걸어서 다닐만 했음 그런데 청소가 잘 안되어 있는지 바닥에 먼지가 많은게 흠... 그 외엔 잠만 잘거면 괜찮음

건물이 오래되었으나 객실을 레노베이션해서 깨끗했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불쾌한 냄새도 없었고 어메니티도 잘갖추어져있어서 편히 머물수있었어요. 주변이 식당가와 맥주바들이 있어 조금 시끄러운 소음들이 들어올수있는건 감안하세요. 리셉션 아주머니가 조금 퉁명스러웠지만... 그래도 가성비갑.

호텔 위치도 좋고 편의점이 가까우며 방이 깨끗하고 시설도 좋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곳. 걸어서 주변관광지 이동하기 편리합니다.

침구와 청소 상태는 좋았어요. 객실에 처음 들어갔더니 담배 냄새가 나서 아쉽네요. 사장님 친절히 맞아 주셨어요.

깨끗하고 조용해서, 혼자 일보러 갔는데 편했읍니다.

일단 겨울여행으론 비추합니다. 한실인데 보일러가 형편없고 추워서 잠도 제대로 못잤네요. 새벽에 찾아가 부탁까지 했는데 그대로였어요. 중앙난방 시스템이라 방에 온도조절없는것도 이해하고 보일러틀었다는데 왜그러지? 하는것보다 뭔가 전체적인 난방자체를 손보셔야겠네요. 어느정도 돌아가는정도였기는하나 바닥만 살짝 미지근하고 전체적으로 찬바람이 돌아 아이가 계속 춥다고 잠을 못잤어요. 위치는 좋네요. 동해시내랑 가깝고 바다는 10분정도 걸어가면 나와요. 동네자체도 조용하고 좋고 금액대비 청결은 뭐 평범하구요. 다 좋으면 뭐하나요. 여름에 에어컨안되고 겨울에 난방 제대로 안되면 무슨소용인가요. 전 너무 싫네요. 특히 아이와 함께하는 가정은 적극 비추합니다.

예약사이트에 나오는 사진이랑 달라요~ 성수기고 주말이라 예약되는 숙소가 여기밖에 없어서 고민했는데 신랑이 텐트에서 자는거보다야 낫겠지 않냐고 해서 예약하고 급 출발했어요. 감추사 근처 시내에 있는 호텔이예요. 좀 큰 모텔스러운 ㅎㅎ 창문이 열리는 창문은 아니더라구요 ;;; 근데 방이 너무 깨끗했어요. 침구류도 어지간한데보단 깨끗하더라구요. 시내에 있어서 밥먹을 데도 많고 이마트도 가깝구요. 묵호항까지도 차로 10분이 채 안걸렸어요. 혹시나 숙소 사진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리모델링 되어있어서 사진보다 훨씬 좋습니다! 주변에 음식점도 많고 가성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