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깨끗하지만,
호텔이라기보다는 모텔에 가깝게 느껴집니다.
방은 예약시 40제곱 미터로 명학히 표시되 있었으나 실제 내부면적은 측정해보니 화장실과 현관을 포함해 23-25제곱미터 정도로 보입니다. 처음에 이 부분은 매우 실망스러웠습니다. 실제 실내크기는 5-6평형 원룸정도입니다.
복도는 다소 어두워 모텔 느낌 그대로입니다. 창도 밖이 보이기는 했지만 크지는 않은 모텔정도의 창문입니다.
다만 방의 내부나 화장실, 침구는 깨끗한편이었습니다.
주차장도 넓었습니다.
아주 단촐하지만 식빵과 요플레, 시리얼 커피정도로 구성된 조식을 제공하는것은 좋았습니다.
중앙난방식으로 방내에서 온도조절은 불가능했습니다.
방의 분위기는 약간 시골스러운 편이나 나쁘다고 할정도는 아닙니다
종합적으로 시걸은 깨끗한 모텔 정도로, 호텔보다는 모텔에 가까워보이나, 깨끗함이나 친절, 조식등은 3성급정도의 호텔에 가까워 보입니다. 좀 어중간한 그런 숙소였습니다.
가격은 방의 크기, 모텔과 호텔의 중간정도 시설 등을 고려하면 조금 높게 책정된듯합니다..
방이나 복도에서 냄새가 나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