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객실이 담배냄새에 절어 있는거 같았어요. 없애려고 방향제를 많이 뿌린것 같았고요. 사람들이 화장실에서 담배를 피나 봅니다. 이건 투숙객들 문제이긴 해요. 평일엔 괜찮을거 같은데 주말에는 다시 안 갈것 같아요.
그리고 말을 함부로 해대는 지배인인지 호텔 중역 인지 하는 남자가 현관에 서서 직원들에게 얘기하는게 들렸습니다. 안듣고 싶었어요.
4인 가족이고 커넥팅룸으로 예약했어요.
6층 도로쪽으로 배정받았고
도로소음이 있긴해도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었어요.
2박 하면서 불편함없이 잘 지내다 왔습니다.
싱글트윈룸 2개가 이어진 구조라서
각자 침대에서 자니 편하고 좋았습니다.
룸이 크지는 않아도 캐리어 펼쳐놓을 수 있고
작은 테이블이 있어 간단한 음식먹을 때 편하고 좋았습니다.
아~ 처음 들어갈 때 락스냄새가 심하더라구요. 청소하시면서 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첫날 제주도 도착이 오후라 잠만 잘 목적으로 가성비 좋다는 아스타호텔로 오게되었습니다. 소문대로 공항과 가깝고 깨끗하고 시설과 직원분 응대가 우수했습니다. 그리고 룸서비스로 이용한 해물라면이 아주 맛있었고, 생맥주도 2+1이벤트로 저렴하게 이용해서 아주 만족했습니다. 다만 제가 탑층에 묵어서였는지 모르겠지만... 밤에 기계음 or 바람소리가 꽤 들렸습니다.
호텔 주차장 들어오는 골목이 좁은편이라 조심해서 진입하셔야 합니다.
이 부분들만 빼면 아주 훌륭했습니다.
공항에서 가까웠어요
밤비행기라서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주변에 가게 문이 일찍닫아서 배달 시켜 먹었어요!:) 배달은 로비에서 픽업해야하구 충전기를 안가져와서 로비에서 대여했어요! 🤩
아쉬운점은
룸업그레이드 시켜주셨는데, 화장실 환풍기 소리가 너므크구
수건은 구멍이 나있었어요….ㅎㅎㅎ
신랑 출장으로 만4세 아들과 갑자기 떠난 제주도 1박2일 여행.
여러가지 고민하다 호텔 난타로 선택했는데 좋았습니다.
우선 규모가 커서 무섭지 않았고, 방도 욕조도 커서 아이랑 지내기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앞 볓빛누리공원도 저녁에 가면 좋을 것 같지만 가진 못했습니다. 바다보다 오히려 산이보여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 조식에 아이들 잘먹고 엄마 마음편한 메뉴가 많습니다!! 너무 잘 먹였습니다. 가족 모두를 생각하는 호텔 같아서 그 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깔끔했어요!
내부 디자인도 모던하니 새것같아 좋아요ㅎ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위치도 좋아서 있는동안 동문 시장을 두 번 갔어요~~
조식도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알찼어요~ 성게미역국, 전복죽이 있으니 더 바랄게 없더라구요ㅎ
특히 커피도 맛있어서 두 잔 마셨네요.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