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KTX 역이랑 가까워서 매우 좋았어요. 택시 타고 이순신 광장이나 다른 관광지 보기에는 편했습니다. 어메니티가 샴프,린스,바디 샤워 말고는 없어서 칫솔이나 치약, 슬리퍼를 자판기에서 판매 중이어서 따로 사야해서 참고하세요!
아쉬운 점으로는 비가 와서 그런지 1층에서 물비린내가 약간있었고 .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사람이 자주 타서 조금 오래 걸렸네요.
그리고 방 안에서 화장실 냄새가 살짝 났어요.
수영장도 따로 유료로 사용해야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전반적으로는 깔끔한 편이고 에어컨도 잘 나옵니다.
첫번째 여수 여행 때 베네치아 호텔&리조트에서 묵었고 그때의 좋은 기억 때문에 이번에도 같은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여수에서 위치, 교통, 시설, 서비스까지 좋은 호텔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 저와 가족들은 대부분 만족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혀 다른 의견을 드릴 수 밖에 없는 경험을 했습니다.
2박3일 중 첫날 입실하자마자 바닥의 끈적거린 액체와 먼지 때문에 실내에서 걸을 때마다 불쾌한 느낌이 들어서 다음날 청소해줄 것을 요청드렸지만 전혀 청소가 되지 않아서 재요청을 한 후에야 겨우 청소가 됐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는 좀벌레가 돌아 다니고 있었으며,
컵 받침은 곰팡이 같은 검은 때가 있었고,
세면대 안쪽 위에는 사방으로 곰팡이가 피어서 물을 받아서 세수할 수는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또한 복도는 지나다닐 때마다 약간 불쾌한 냄새가 계속 납니다.
마지막으로 제일 나쁜 경험은 편의점에서 있었는데,
음료 몇 개와 잡화를 구매하고 카드로 결제했는데 와이프가 구매 내역을 살펴보니 점원이 음료 한 개를 추가로 계산 했더라구요, 만약 내역을 꼼꼼하게 보지 않았다면 구매하지도 않은 상품을 결제할 뻔했습니다. 직원은 죄송하다며 결제 취소를 했지만 편의점을 나올 때의 찝찝함은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2시40분~3시 사이 체크인 하러 갔는데 방 높이는 11층으로 주셨습니다! 빨리가면 더 높은 층으로 주실 줄 알았는데 11층이라도 바닷가는 잘 보여서 괜찮았어요!
화장실이 변기랑 세면대랑 샤워부스 다 따로따로 분리되어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바닥도 카페트가 아니라서 더 깔끔해보이고 좋았습니다!
다만, 침대 밑에 누군가 쓰던 휴지가 한장있더라구요ㅠ 미처 못보시고 버리지 못한 느낌이라 아쉬워서 청결은 하나 뺐어요. 나머지 청결도는 다 만족했습니다! 누군가 여수를 간다면 신라스테이 숙소 추천하고싶어요~
외가 가족과 부모님을 모시고 여수 여행을 왔는데, 방 안 사진은 찍은게 없지만, 너무 넓고 깨끗하고 어머니가 화장실 청결에 예민하신데 엄청 만족하셨습니다~
바다뷰도 정말 예뻐서 해 질 때 뜰 때 너무 예쁘고 암막 커튼도 따로 잘 되어 있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리뷰를 처음 쓰는데, 직원분들이 너무너무 친절하셔서 이렇게 쓰게 되네용..
7/5-7/6 818호에 묵은 고객입니다. 새벽에 에어컨 누수 일이 발생해서 부모님 모시고 온 여행이라 기분이 좀 상했는데, 새벽인데도 카운터 직원분과 서비스 담당자님 잘못이 아님에도 한 분 한 분 너무 친절하게 처리해주시고, 보상이 늦춰지지 않게 바로바로 처리 해주시려고 노력해주시는게 보이셔서 마음이 풀렸습니다. 정말 감사해서 다시 오고싶어요 ~ 보상해주신 조식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서비스 해주신 분께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가볍게 잠만 자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여수에 늦게 도착하기도 했구 ㅎㅎ 그 동안 다락휴 꼭 한번 이용해보고 싶었어서 방문했는데용 역시 캡슐호텔이다보니 진짜진짜 좁긴했지만 청결하고 침대도 폭신하구~~ 앞에 라운지도 조식도 다 좋았어요!ㅎㅎㅎ
다만 제가 간 날 호텔 내에서 kt만 통신 문제로 폰이 안 터져서^^.. 전화도 문자도 카톡이고 인터넷이고 다 안돼서 너무 속상했어요.. ㅜ ㅜ
일출뷰가 보여서 좋아요! (커튼은 침대옆에 있는 버튼으로 자동 열림닫힘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6층 배정받았는데, 바로 아래 5층은 발코니앞에 조금 가려지는 부분이 있어서 답답한 느낌 들수 있을것 같아요!
화장실 입구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서 볼일볼때 조금 불편할수있을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중 여수에서 1박하게 돼 예약했습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여행을 가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침대ㆍ이불ㆍ베개 모두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넓직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숙소였거든요
객실에서 남해 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었고 새벽에 향일암 일출 보러 가는데도 적당(30분 소요)했고 근접거리에 오동도(10분 소요)도 있고 돌산대교 야경까지도 감상 가능합니다
호텔에 수영장ㆍ헬스장ㆍ빨래방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저는 눈으로만 구경~^^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다음에 여수를 간다면 재예약 의사 백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