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하고 갔던 여수 여행에 최고의 경험이 되는 호텔이였습니다!
우선 호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호텔 주변에 아쿠아리움도 있고, 케이블카 타는 곳이 가까워서 좋았고 오션뷰 객실도 만족스러웠어요.
다만 이순신 광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해서 만약 그 근처에서 일정이 많으시면 이 부분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객실 내에 욕조도 있고, 여수 야경을 바라볼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첫번째 사진은 케이블카 타는 곳에서 바라본 소노캄이고 두번째는 객실 내 야경 풍경입니다!
위치 괜찮았고 주차도 편했어요. 방은 넓었고, 욕실은 좀 좁은 편이었어요. 욕실에 머리카락들이 있어서 청결상태는 조금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어메니티로 헤어캡이 제공되지 않은 점은 불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특히, 불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수건이었어요. 많이 낡아서 사용하기가 싫을 정도였습니다!!
1층 외부에 보관함이 있었는데, 무료로 3시간 사용이 가능한 점은 좋았어요.
외국에서 사는 한국인인데 여수 여행 와서 라마다 호텔 투숙해봤어요. 수영장이 유료고, 초5 어린이 혼자 수영해도 엄마도 함께 수영복 입고 입장해야 한다고 해서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했던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요트 1인, 짚트랙 1인 무료 쿠폰 제공, 12시 체크아웃 상품이어서 첫날 선셋요트투어하고, 익일 오전 10시 짚트랙 타고 돌아와서도 시간에 쫓기지 않고 체크아웃할 수 있었어요. 이순신광장에서는 줄 안서면 못사먹는 생딸기 모찌도 투숙객 할인 받아서 편히 맛보고, 여러모로 메리트있는 숙소였습니다. 참! 객실에 LG 스타일러도 있었어요. 객실 서랍에 전 손님이 드시고 킵해논 과자가 한봉지 나와서 청결도 별 하나 뺐어요.
위치-어디든 버스로 도보로 가기편하고 좋음(바로 앞버스정류장!)
청결도-깨끗하지도 막 더럽지도 않은 보통
서비스-불만사항을 이야기해주었더니 바로 개선,수정-
시설- 조금불편함(물론 성수기 임을 감안하지만)방이 일반때의
베로 비쌌음..
전체적으로 교통좋은 보통평점
(이 근방에 모텔이나 호텔 좋은곳보다
기본적인 입구 외관 위치 일층 까페 음식점 은 괜찮은펀
룸 컨디션은 보통)
1. 위치 : 통영 엑스포 부근에서 가장 좋은 위치는 아무래도 유탑마리나와 소노캄일 것으로 생각 됩니다. 하지만 신라스테이 여수도 충분히 좋은 위치입니다.
도보권으로 10분 내외로 엑스포 공원 쪽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동도 및 통영케이블카까지도 도보로 20분이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언덕을 넘어야 하긴 하지만 이순신광장도 도보 30분이면 이동할 수 있습니다.
2. 뷰 : 유탑마리나가 생기면서 저층은 오션뷰가 하프오션뷰 또는 제한적인 오션뷰로 나옵니다. 아래에서 설명하겠지만 연휴의 경우 늦게 예약하거나 체크인을 하면 오션뷰가 극히 제한적일 수도 있으니 조속한 예약 및 체크인 하시기 바랍니다.
3. 주차 : 가장 이해가 안 되는 부분입니다. 지난 한글날 연휴(2023. 10. 7. - 9.)에 저녁 8시 반 쯤 체크인을 하려고 호텔로 방문하였으나 주차자리를 찾지 못해 결국 이중주차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대부분의 차량들이 저녁 이후 체크인을 하려고 하면 이중주차를 하거나 또는 주차장과 주차장 사이에 있는 경사로에 주차를 하는 것을 보면 주차문제는 심각해보입니다.
4. 조식 : 메뉴는 적당히 있는 편이었습니다. 신라스테이의 특성상 그렇게 다양하지는 않으나 메뉴들이 하나하나 다 먹을만합니다.
5. 방음 : 제가 묵은 방은 방음이 거의 안 되어 옆 방에서 하는 대화 내용을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이었습니다. 밤에 소음에 예민한 분은 귀마개를 챙기시기 바랍니다.
6. 기타 : 어매너티와 시설 그리고 청결상태는 신라스테이답게 매우 양호했습니다.
여수여행으로 처음으로 방문한 여수 다락휴 호텔 생각보다 너무 쾌적하고 깔끔해서 좋았고 , 이용하는 내내 정말 편히 잘 쉬었습니다 ~ 캡슐호텔이였지만 혼자쓰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고 오히려 또 오고싶은 호텔같아요 !! ㅎㅎ 조식도 만족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더 만족했습니다 여수 방문하실때 한번쯤 이용하기 좋아요 짱짱 추천합니다 :)
토요일에 호텔에 투숙해서 자는데 너무 추워서
자는둥 마는둥 해서
5시에프론트에 내려가서 얘기하니
프론트직원이 21도라고 확인해주었습니다
그래서 온열기구 2개를 달라해서 방에 갔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2번째 사진은 천정에 있는 난방장치가 시끄럽고 작동이 안되었습니다
이런건 어떡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