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KTX 역이랑 가까워서 매우 좋았어요. 택시 타고 이순신 광장이나 다른 관광지 보기에는 편했습니다. 어메니티가 샴프,린스,바디 샤워 말고는 없어서 칫솔이나 치약, 슬리퍼를 자판기에서 판매 중이어서 따로 사야해서 참고하세요!
아쉬운 점으로는 비가 와서 그런지 1층에서 물비린내가 약간있었고 . 엘리베이터가 층마다 사람이 자주 타서 조금 오래 걸렸네요.
그리고 방 안에서 화장실 냄새가 살짝 났어요.
수영장도 따로 유료로 사용해야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전반적으로는 깔끔한 편이고 에어컨도 잘 나옵니다.
가족여행으로 선택한 베네치아호텔^^
위치가 너무 좋았어요. 방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바다에 와~하는 탄성이 나왔네요. 아침에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어요. 2박을 했는데 두번 다 멋진 해돋이를 볼 수 있었어요.
호텔을 중심으로 어디든 접근성이 좋았고 밤산책을 나가서 여수의 야경을 보는 것도 좋았어요. 룸에서 보는 야경도 아주 훌륭합니다^^
룸컨디션은 깔끔하고 침대가 시몬스라 그런지 꿀잠 잤어요. 집떠나 자면 잠자리가 불편한데 편안했어요. 전반적으로 청소상태 좋았구요. 수건은 비치되어 있고 목욕가운은 요청하면 주시더라구요.
호텔주변으로 닭강정, 김밥집, 국밥집, 브런치 가능한 카페등이 있어서 아침이나 야식을 먹기에 수월했습니다.
둘째날은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가격대비 괜찮아요. 호텔 왔으니 기분내기 좋습니다.
수영장이 작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저희는 만족스러웠어요. 밤에는 버블쇼를 하니 더 즐겁게 잘 놀았습니다.
다음에 또 여수를 간다면 주저없이 베네치아호텔을 선택하겠어요.
신라스테이 여수 목-토 2박 숙박
전반적으로 좋았어요!
🔺장점 👌룸컨디션 👌위치
- 숙소 청결 만족스러웠고, 수영장도 무료로 이용했어요.
주변과 비교했을때, 가격대비 좋았어요.
- 여수역, 굵직한 관광지들과 가까워서 뚜벅이 여행 편안해요.
🔻단점 ❎ 수영장 이용방식 ❎ 다소 허술한 짐보관
- 수영장 타임별로 50명 제한인것은 이해가 가요.
그런데 당일 오전 6시부터 로비에서 팔찌를 선착순으로 받아가야 한다는 방식이 정말 별로였어요. 휴가가서 일찍 일어나야 한디니...
- 짐 보관 시 따로 택을 달거나, 프론트 쪽에서 관리 일절x. 그냥 한쪽에 쌓아놓는 무인 짐보관대 같은 방식이에요. 짐 분실등이 걱정되었어요.
진짜 가볍게 잠만 자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여수에 늦게 도착하기도 했구 ㅎㅎ 그 동안 다락휴 꼭 한번 이용해보고 싶었어서 방문했는데용 역시 캡슐호텔이다보니 진짜진짜 좁긴했지만 청결하고 침대도 폭신하구~~ 앞에 라운지도 조식도 다 좋았어요!ㅎㅎㅎ
다만 제가 간 날 호텔 내에서 kt만 통신 문제로 폰이 안 터져서^^.. 전화도 문자도 카톡이고 인터넷이고 다 안돼서 너무 속상했어요.. ㅜ ㅜ
어디나 숙소는 취향의 영역인데 급하게 여수에 오게돼 잡은 곳이라 큰 기대 안하고 왔는데 왠걸, 조용하고 깨끗하고 넓은 체리색 마감의 객실에 바다뷰 맛집 뭡니까? 넘 안락하게 제대로 쉬다 가네요
재방문 100퍼에요~~
발코니와 여유로운 공간에 배치된 객실 체어 그리고 캐리어 바까지 객실 내부 배치가 동선리 넘 편해 집인줄 ㅋㅋ
또 올께요~~
여름 휴가중 여수에서 1박하게 돼 예약했습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여행을 가도 잠을 설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침대ㆍ이불ㆍ베개 모두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깨끗하고 넓직하고 모든 것이 완벽한 숙소였거든요
객실에서 남해 바다의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었고 새벽에 향일암 일출 보러 가는데도 적당(30분 소요)했고 근접거리에 오동도(10분 소요)도 있고 돌산대교 야경까지도 감상 가능합니다
호텔에 수영장ㆍ헬스장ㆍ빨래방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저는 눈으로만 구경~^^
덕분에 제대로 힐링하고 갑니다
다음에 여수를 간다면 재예약 의사 백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