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2박을 있었는데 큰불편함 없이 잘 지내다가 온것같아요
첫날 옆에 룸에서 늦은저녁 소음이 심해서 프론트에 전화하니깐 확인하시고 바로 주의들어갔다네요. 정말 조용해지더라구요
이건 호텔측의 불편함이 아니라 손님들의 에티켓이 없는거니까
호텔이랑은 상관없구요 그러나 손님의 컨플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점이 만족 스러웠어요. 공항이랑 가까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구요.다만,아쉬운점은 비상약이 없다는거였어요
간단한 두통약이나 소화제정도는 상비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1박을하고 외출하고 왔는데 수건도 여유있게 새로 세팅이 되어있었고 슬리퍼도 가지런히 정리되어있어요
근데 컵이라던지 녹차,커피는 한번만 세팅해주시나봐요~~ㅎ
조식이 15000원이 아니고 17000원이었어요
조식도 가볍게 먹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시내에 위치해서
어디든 걸어서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방 청결이;;;
짐 다 펼피고 자려고 누웠는데
거울에 뭐가 비쳐 보이길래 봤더니
침대 아라 쓰레기가 ;;;;
보통 침대 아래까지 잘 보이진 않지만
하필이면 눈에 딱 보이더라구여
청결 외에는
사실 가격대비 훌륭했습니다.
침대시트나 다른 부분은 깨끗하긴했는데
연박자 에코클린으로 청소된방 받은 기분이었어요 ㅠ
지난 여름에 묶었던 오션뷰 보다 이번 마운틴뷰 침대 사이즈가 너무 커서 들어가 보고 놀랐네요
어린 자녀가 있는 가족들에게 좋을 방이엇어요
테라스로 한라산뷰가 보이고 대로변 쪽이지만 그리 시끄럽지 않았구요 길건너 산지천쪽으로 가면 동문시장도 5분 거리로 가까워요
제주시는 하루정도는 항상 숙박하게 되는데 여러면에서 추천하고 싶네요
깨끗한편이고 주차시설은 좋다.
주변에 식당 맛집들도 분포해있고 호텔 위치는 좋습니다.
호텔룸은 더웠습니다.
중앙에서 냉난방을 조정해서 에어컨을 틀수없어서 좀 덥고 답답했지만 선풍기를 구비해주셔서 그럭저럭..지냈습니다.
그리고 호텔과 스타벅스가 한건물에 있어서 좋았고 주변에 편의시설이 있어서 편리했어요
혼자 뚜벅이여행 간거라 버스 타고 다녔는데 버스정류장이랑은 거리가 조금 있어요! 하지만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이 흑돼지거리, 쇼핑거리라서 구경하기 좋았고 걷는 길이 재밌었어서 뚜벅이여행 오시는 분들한테도 추천드려요
호텔 바로 앞에 바다, 쇼핑거리 있고 바로 옆이 이마트, 조금만 걸으면 동문시장이라서 최고예요 청결에 예민한데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추천
담에 또 오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