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2박을 있었는데 큰불편함 없이 잘 지내다가 온것같아요
첫날 옆에 룸에서 늦은저녁 소음이 심해서 프론트에 전화하니깐 확인하시고 바로 주의들어갔다네요. 정말 조용해지더라구요
이건 호텔측의 불편함이 아니라 손님들의 에티켓이 없는거니까
호텔이랑은 상관없구요 그러나 손님의 컨플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점이 만족 스러웠어요. 공항이랑 가까이 있어서 이용하기 편리했구요.다만,아쉬운점은 비상약이 없다는거였어요
간단한 두통약이나 소화제정도는 상비해두는것도 나쁘지 않을것같아요. 1박을하고 외출하고 왔는데 수건도 여유있게 새로 세팅이 되어있었고 슬리퍼도 가지런히 정리되어있어요
근데 컵이라던지 녹차,커피는 한번만 세팅해주시나봐요~~ㅎ
조식이 15000원이 아니고 17000원이었어요
조식도 가볍게 먹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렴한가격에 시내에 위치해서
어디든 걸어서 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방 청결이;;;
짐 다 펼피고 자려고 누웠는데
거울에 뭐가 비쳐 보이길래 봤더니
침대 아라 쓰레기가 ;;;;
보통 침대 아래까지 잘 보이진 않지만
하필이면 눈에 딱 보이더라구여
청결 외에는
사실 가격대비 훌륭했습니다.
침대시트나 다른 부분은 깨끗하긴했는데
연박자 에코클린으로 청소된방 받은 기분이었어요 ㅠ
1박2일 짧은 일정이라 공항 근처 숙소를 찾던중 리뷰가 좋아서 예약했습니다
카운터에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많이 계시던데 아마 그분들도 공항 가까운 호텔이라 지정되어 있는듯....
우선 가성비는 좋아요 가격대비 위치 ,호텔 컨디션등
대체로 침구등 청결했는데요 바닥에서 약간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녁에 외출하면서 방문을 약간 열어놓고 다녀왔더니 냄새는 덜 나는듯합니다
동문 시장 걸어서 10분정도 거리구요, 바닷가 산책하기도 좋구요, 명품 횟집 거리도 있고 , 해장국 유명한 집도 ..
다음에도 이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