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숙전엔 호텔이름도 길고 올드하고 해서 큰기대는 없이 가성비숙소로 택했는데~
웬걸요~건물도 수려하고 숙소두 적당한 크기에 깨끗하구~한식조식두 맛났구요!~뭣보담 호텔 구름다리 연결된 망상해수욕장 접근이 넘나 용이해 좋았구요~평일이라 그런지 더더욱 호젓하구 깨끗하구 해변 바로앞 카페서의 팥빙수도 맛났습니다.
호텔안에 로비층에 소장품들이나 기념품들전시~볼거리도 많아 좋았구요~야외에 수영장들이랑 폭포,조각,미니동물원등등 부대시설두 넘나 풍성했어요~가족단위루 충분히 재방문할 의사 백프로입니다.^^
깨끗해서 거슬리는 부분이 없었고 방 공기도 좋았습니다. 철도역에서는 거리가 있지만 해변이 멀지않아 그것때문에 여기로 숙소를 잡았었어요
관리는 매우 잘되고있었으나 건물 자체 연식이 있는것인지, 스타일러와 에어컨을 다 켜두고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욕실등이 갑자기 꺼지는 일이 있어서 당황했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전력때문에 잠시 그랬던게 아닌가 싶어요 (다행히 나와서 욕실등 버튼 누르니 다시 켜졌어요)
조식에서 커피만 마셨는데 커피 맛있었어요
버스정류장이 바로 근처라 용이했어요
친구들끼리 처음 여행 갔습니다. 6명이었는데 평수 엄청 넓은 방이 있더라고요 ㄷㄷ 가격도 착하고 해서 예약 잡았는데 잘 선택한 것 같아요. 위치도 좋고요.
방과 거실이 분리되어 있고 TV가 2대에 화장실도 2개라 쾌적했습니다. 또, 체크아웃 할 때 방을 조금 더럽게 썼다고 말씀드렸는데 처음 여행인데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해주셨습니다.
모든 면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투숙이었습니다.
다른 호텔처럼 세련된 맛은 좀 떨어지지만 룸 상태는 좋았습니다.
날씨만 좋았다면 바다 경치도 멋졌을텐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내내 비가..에휴
다만 욕실 2개 중 1개의 수압이 너무 약해서 양치질 정도만 가능..ㅜ
그것만 빼고는 시내도 가깝고 한섬해변도 가깝고 좋은 기억으로 남기겠습니다
동해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서 대중 교통이 거의 없는 시간이라 동해터미널에서 걸어갈 수 있는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평점이 좋아서 예약했는데
건물 전체에서 냄새가 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같이 타고 옆방 분들과 우연히 올라가게 됐는데 여자분이 냄새가 너무 난다고 하시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방음은 안 좋은 편이라 옆방 소리 다 들리고 벽지 여기저기가 찢어졌는데 다른 벽지로 짜깁기 하거나 방치해 둔 상태였습니다.
화장실청소는 괜찮은 편이지만 수전부분이 안 닦여져 허옇게 된 상태였습니다. 제가 서울에서 비슷한 가격의 호텔에 묵었던 경험을 미뤄보면
가격대비 좋다고 볼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난방은 굉장히 잘 되어 있는 편이라 저는 오히려 더웠습니다. 평이 좋았던 조식은 주말이라 못 먹어서 아쉽습니다.
환기나 냄새관리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었으나 객실을 레노베이션해서 깨끗했어요. 침구도 깨끗하고 불쾌한 냄새도 없었고 어메니티도 잘갖추어져있어서 편히 머물수있었어요. 주변이 식당가와 맥주바들이 있어 조금 시끄러운 소음들이 들어올수있는건 감안하세요. 리셉션 아주머니가 조금 퉁명스러웠지만... 그래도 가성비갑.
키오스크로 체크인합니다.온수온도가 뜨거웠다 미지근했다 투숙내내 불편했어요.객실 난방은 조절 가능해서 좋았습니다.침대에 전기장판있고 엘리베이터 입구쪽에 여분의 수건과 냉장고안에 생수및 젓가락 구비되어있습니다.침대매트리스 상태는 좋지 못합니다. 상대방의 움직임을 다 느낄수 있습니다.잠을 설쳤습니다.침구류나 청결상태는 깨끗하고 청결했습니다. 치약칫솔을 비롯한 어매니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