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부대시설 (수영장, 동물농장, 편의점)등은 가족단위로 놀기 좋아 만족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사항이 있다면, 체크인시 응대하는 직원분의 태도 입니다.
체크인은 호텔의 첫 시작이니만큼, 직원의 태도는 호텔의 얼굴이자 이미지라고 생각 합니다.
일반 5성급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더라도, 5성급에 대한 기대감은 다들 가지고 호텔을 예약 합니다.
그렇기에 첫 체크인을 진행해주셨던 직원분의 실망스러운 응대 방식은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1. 예약시 침대 가드를 요청하였는데, 반영 부탁드린다고 설명 드림.
->' 저희에게 별도로 넘어온 정보는 없다.' '해외사이트에서 예약한걸로 확인되는데 그런 정보는 저희에게 안보인다. 가드는 이미 다 소진되었기에 없다.'
2. 어린 아이가 있어, 가드가 들어오면 추가 예약을 해야하나?
-> '예약은 별도로 없다' '이미 소진된 경우에는 다시 들어오지는 않는다'
3. 고객이 그럼 상시 전화해서 확인해야되나?
-> '전날 예약을 하셨기에, 어차피 가드는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 '전화 하셔도 없다'
5성급 호텔 응대 방식이 이게 맞나요?
전날 예약하고, 해외 사이트에서 예약한 고객의 잘못인가요?
많은걸 바란건 아닙니다.
5성급 호텔이라면, '해외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주셨는데, 이런 경우 저희에게 내용이 안넘어오는 경우도 종종 발생을 합니다. 현재 가드는 모두 소진되었기에 혹시 가드가 들어오거나, 가드를 대체할 만한 무언가를 찾아보겠습니다' 정도의 수준이 호텔 서비스를 담당하시는 직원분의 답으로 맞지 않을까요?
다른분께 추가로 클레임을 걸자, 창고에 있는 가드를 찾아서 주셨던걸로 기억 합니다. (이건 뭘까요?)
받으면서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호텔인데, 저런 고객 응대는 개선이 정말 필요해 보입니다.
앞쪽에 위치한 건물들은 청결합니다 하지만 뒷편에 위치한 빌라동은 청결에 대해 너무 관리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히 복도와 에어컨의 청결 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직원들의 대응은 너무 친절하고 신속합니다 워터파크는 안전에 대해 관리를 잘합니다 액티비티 체험은 이색적이고 독특한 기억으로 남을 추억이 될것 같습니다 빌라동의 객실은 편한했으나 좀더 관리가 잘 된다면 다시 찾고싶은 리조트가 될것같습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에 따뜻하고 편안한 숙소♡
생각보다 너무 분위기도 좋았고 편했고 우리 사랑하는 강아지와 함께여서 더더욱 좋은 여행이였다.^^ 숙소가 년식이 있어 노후되긴했지만 화장실 수압도 쎄고 물은 정말 예술 !!! 공기좋고 물이 좋아서인지 씻고나면 피부가 매끈매끈하다^^
재방문 의사 100000%%
**휘닉스 호텔 평창은 그만의 매력이 있다. 뒤로는 채 녹지 못한 눈, 슬로프에 스키장 및 루지 놀이 시설, 야외 바베큐 시설이 보인다.
**숙박객에게 루지와 곤돌라를 할인해 주기에 부담되지 않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다.
*아침 조식은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었다. 잘 먹지 않는 음식으로 양만 방대하게 늘린 것 보다 적당한 선에서 다양한 메뉴를 고를 수 있었다.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비빔밥에, 원하는 대로 담아서 끓여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쌀국수가 마음에 들었다.
*내부는 휘닉스 리조트보다 단순하지만 넓은 공간과 전면 창은 호텔의 큰 매력이다.
*큰 규모와 비수기 특성상 체크인 프론트를 축소 운영한다는 점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금 아쉬운 점.
*저녁에 즐길 수 있는 와인 마리아주 역시 휘닉스의 매력 가운데 하나인데, 비수기라 다소 축소했지만, 운영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모스카토부터 화이트와인, 레드와인까지 즐길 수 있는 게 어디인가.
*참, 곤돌라를 타고 몽블랑 정상에 오르면 산책로가 있는데, 300미터 거리고 7분 정도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시간의 여유가 없으나, 산책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짧지만 나름 산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휘닉스평창은 수차례 단골처럼 방문하면서도 늘 새롭게 즐길 수 있다. 콘도와 호텔 사이로 보이는 식당들을 비롯해 슬로프 및 야외 바베큐까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즐긴다면 더 다양하게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참, 날이 풀리고 있으니 조만간 워터파크를 즐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