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카인호아 소재 온천 호텔

가격대비 상다외 만족스럽습니다..다만 조식은 조금 아쉽습니다..직원들 상당히 친절합니다..시설 관리가 잘되어있습니다..수영장은 워터파크 포함 3개 있구요..모든 객실에서는 침대에 누워서도 일출을 볼수 있습니다...

Six Senses를 경험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태국 코쿳에서 처음으로 이 호텔에 비해 지속 가능한 개발이 더 철저합니다. 이 리조트에는 자체 정수장, 유기농 농장, 닭 농장 및 야생 동물 보호 프로젝트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틀 동안 머물렀고 잘 보살핌을 받았습니다. 각 빌라에는 매일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았고 아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텔 케이터링 재료가 신선하고 맛이 뛰어나 어른, 아이 모두 만족합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점인데, 우리 소비의 일부가 야생동물 보호, 지역사회 발전 및 교육 등을 지원하는 지속가능발전기금에 쓰인다고 들었습니다. 꽤 의미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역시 빈펄입니다..서비스.위치.모든것이 다 만족합니다. 조식도 향신료는 아예 못먹는 저로서는 헤비하게 먹을정도로 괜찮았고 배달과 그랩호출등 모든면에서 훌륭했습니다... 4박 6일동안 40층 오션뷰룸에서 행복한 휴식을 취하고 힐링하고 갑니다.. 50대 중후반 부부가 자유여행은 첨인데 빈펄에서의 추억을 담아 행복한 1년을 보내게 될것같네요.. 내년에도 다시 나트랑 오면 빈펄에서 묵을예정입니다. 지금은 0.5박 호텔로 옮겨서 쉬고있는데 궁궐과 초가집의 차이랄까요 ㅎㅎ.

한국 사람많이 없고 바다분위기 즐기기 너무 좋았어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리조트에서 머드스파, 머드스파근처레포츠 시설,바다해수욕 가는 안내가 너무 부족해서 알음알음해서 가야하는 어려운이 있어요 그거말곤 음식도 맛있고 여유롭고 힐링할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위치 좋구 객실 상태도 괜찮았어요! 단, 조식은 굳이 신청하지 않아도 될꺼 같아요! 수영장도 널찍하니 굳굳이고용 락스 냄새 살짝나는데 어쩔수 없는 부분인거 같아요 6만원 초반에 예약했는데 재방문의사 1000%에용~~~ 직원분들도 친절합니당 (첫날 에어컨 온도 동작때문에 엔지니어 호출 2번했는데... 안오셨어용 ㅠㅠ 어찌어찌 찾아서 조절했어요)

섬으로 들어가야해서 걱정했는데 섬으로 들어가니 다른 세상이 펼쳐졌어요 바다도 파도가 잔잔하고 럭셔리에는 투숙객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휴양지에 온 기분이었습니다 골든코그트 바다랑은 다른느낌 😍 밤에 케이블카가 너무 예뻐서 케이블카 타고 나갔드가 보트타고 돌아왔어요 조용한 리조트 분위기가 너무 좋고 밤에 해변에서는 별도 잘보입니다 초등학생 딸이랑 둘이 분위기에 취해 즐거운 데이트하고 돌아왔네요 빈펄섬 다른 리조트랑은 다르게 적은인원이 조용히 쉴 수 있어 좋았습니다 수영장도 프라이빗비치도 너무 좋아요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마사지 무료로 제공되는데 제대로 대접 받는 기분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남편이랑 둘이서만 프라이빗하게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풀빌라를 원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 수영하기 힘들 것 같아 그냥 스위트룸으로 했는데 충분했습니다. 해먹스타일의 욕조로 한껏 신혼여행 기분 냈습니다. 농장, 탁구실, 헬스장 등에서 충분히 즐겼고 수영장도 추웠지만 안 들어가기엔 너무 예뻐서 잠시 몸을 담그고 사진도 엄청 찍었습니다. 아! 아침에 요가 클래스를 신청해 참여했는데 자연을 제대로 듣고 느끼며 완전히 몰입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메인풀장에 쉬고 있는데 음료와 과일도 서비스로 가져다주시고 마주칠 때 마다 다들 기분 좋게 인사해주시고 특히 sunny라는 직원은 이름처럼 밝게 웃어주시며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해주시며 저희를 도와주셨습니다. 공항 샌딩을 쉽게 해주신 점 진짜 감사합니다 sunny! 날씨가 좋은 날에 다시 한 번 꼭 와서 이 꿈같았던 하루하루를 더 갖고 싶네요~~~

진짜 나트랑 최고의 숙소였어요,,!!!!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고 가만히 있어도 필요한게 없는지 계속 체크해주셨어요 ㅎ 메인풀은 작았지만 프라이빗풀이 넓었고 호텔 비치가 너무 재밌어요. 내부 도로에 조경도 이쁘고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

아미아나 너무 유명해서 한번 꼭 가봐야지 했던 리조트입니다! 프라이빗비치에 수영장도 3개 있고, 리조트 내부를 너무 예쁘게 잘 해놔서 둘러보기만 해도 행복했네요 ㅎㅎ 가격은 좀 있었지만 가족끼리 즐겁게 다녀왔어용 :)

좀 오래된 호텔인거 말고는 다 괜찮았네요. 조식은 딱히 뭐 맛난게 없는게 함정이면 함정입니다.^^ 방에 에어컨은 방카드를 뽑아도 계속 돌아가서 외출후 시원한 룸을 바로 느낄수 있는점은 장점입니다. 위치 최상이고, 오션뷰는 앞 건물들 사이로 보이는 .. 테라스 있어 좋구여, 커튼도 거의 암막수준이라 쾌적하게 보낼수 있었네요. 직원들 굉장히 친절합니다. 만족도 가격대비 좋습니다. 나트랑은 한국 중국손님이 많아 리셉션에 한국어나 중국어 하는 직원들이 한두명씩은 있는데, 러시아 손님들이 대부분이라, 한글, 중국어 하는 직원을 못본것도 좀 드문 호텔중 하나였네요. 아.. GYM 이 있어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