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은 조금 많이 오됐어요. tv도 x canvas? 작고 오래된 모델이 더라구요. 리모델링 한 것 같던데 시설들도 바꿨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스키장 뷰는 좋았고 직원분들도 많이 뵙지는 않았어도 정말 친절하고 대처가 빨랐어요. (이 점은 진심 감사)
급하게 예약한거라 남편 회사 시스템으로 예약 못하고 트립닷컴으로 예약한건데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저렴한 것 같고 편하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될 때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너무 성수기때는 말고요^^
전반적인 호텔 시설과 서비스는 좋았어요
엄마와 다녀왔는데 잘 놀다 가요 ㅎㅎ
그러나, 서비스 측면에서 조금 아쉬운게 있어요
아침에 로쉬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금요일 오전에 호텔에 사람이 없으니까
카페에 상주하는 직원도 없었고
그나마 온 직원도 주문착오실수와 결제카드를 빼먹고 돌려주지 않는 등 실수가 많았어요
대체적으로 서비스가 좋고 친절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조금 있었네요
전반적인 직원교육에 더 신경쓰다면 호텔이 추구하는
최상의 웰니스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체크인 무조건 일찍 하셔야 좋은 위치 객실 잡습니다. 이왕 가족여행인데 뷰가 좋아야하잖아요.
서비스 너무좋고 객실상태는 워낙 오래된곳이라 관리 잘된게 느껴집니다.
소노캄b동 입구바로앞 룸이었는데 식당 공사 오후9시에 드릴소리가 좀 나서 아이들 재우다가 조금 신경쓰였어요. 퇴실날 아침에는 화재경보 오작동으로 상황파악하느라 나왔는데 오래되어서 그렇지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안전이슈가 많아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두가지 빼고는 엘베 오래안기다리고 편하게 사용가능해서 이정도로 만족입니다.
다음엔 부모님모시고 또 오고싶어요.
정동진과 망상 해수욕장 사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온천 호텔 입니다. 넓은 로비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있어 호텔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 절차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니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예약정보 등을 잘 준비해 주세요 (카드 든 지갑을 캐리어 깊숙히 넣어 당황한 본인. 앱카드와 예약확정 이메일을 제시함) 바다가 보이는 룸이라 시원한 동해의 뷰가 멋졌고 룸도 커서 짐도 마음껏 놔두고 침대도 크고 편안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실 널찍, 수건도 많이 있어요. 샤워가운, 슬리퍼, 건조대 모두 제공되었구요 티비도 큼직합니다. 방음이 살짝 안 돼요. 온천장도 널찍하고 현대적이예요 (목욕탕 아니고 호텔 사우나 임이 느껴짐) 건식 사우나 좋았어요. 1층의 부대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어 사우나 후 즐길 만 합니다. 호텔 언덕 및 횟집들도 모두 유명한 듯 하네요. 호텔로 무료 픽업 해 줍니다.
갑작스러운 가족 여행으로 선택하게 된 곳인데 정말 좋았어요. 호텔처럼 세련되고 고상하진 않더라도 시골 할머니댁이나 깊숙한 산장 같은 특유의 정감 가는 분위기가 있어요.
위치가 시내가 아니라서 다소 외지고 주변에는 편의점 하나 없이 산과 강 뿐이지만, 저는 오히려 그게 좋았던 것 같아요. 오랜만에 건물이 아닌 산에 둘러싸여 있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었기에 만족스러웠어요.
위치나 객실 특성상 여름에 가면 특히 더 좋을 것 같긴 한데, 겨울에는 산이 눈에 아주 예쁘게 덮여있어서 그것대로 좋더라고요.
그리고 사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자상하셔서 더 기분 좋게 묵을 수 있었어요. 카페를 함께 하시는데, 퇴실하기 전에 거기서 마신 커피와 사장님과 나눈 대화, 사장님께서 선뜻 보여주신 우쿨렐레 공연 모두 참 좋았어요.
홍천은 주변이 대부분 산지라서 많이들 여행으로 오는 곳은 아닌 것 같은데, 잠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을 감상하고 오기 좋은 곳인 듯해요. 홍천에 온다면 숙소로 여기 시실리 펜션이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방마다 화장실이 따로 있어서 좋습니다.
벽난로가 있어서 겨울에는 불멍하면서 고구마 구워 먹는 재미도 있습니다.
북적이지 않고 한적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조용하고 쉬기 좋습니다.
리뷰 41개
6.8/10
객실요금 최저가
MYR236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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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0
아주 좋음
JJessie11정동진과 망상 해수욕장 사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온천 호텔 입니다. 넓은 로비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있어 호텔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 절차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니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예약정보 등을 잘 준비해 주세요 (카드 든 지갑을 캐리어 깊숙히 넣어 당황한 본인. 앱카드와 예약확정 이메일을 제시함) 바다가 보이는 룸이라 시원한 동해의 뷰가 멋졌고 룸도 커서 짐도 마음껏 놔두고 침대도 크고 편안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실 널찍, 수건도 많이 있어요. 샤워가운, 슬리퍼, 건조대 모두 제공되었구요 티비도 큼직합니다. 방음이 살짝 안 돼요. 온천장도 널찍하고 현대적이예요 (목욕탕 아니고 호텔 사우나 임이 느껴짐) 건식 사우나 좋았어요. 1층의 부대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어 사우나 후 즐길 만 합니다. 호텔 언덕 및 횟집들도 모두 유명한 듯 하네요. 호텔로 무료 픽업 해 줍니다.
레레이첼s체크인 무조건 일찍 하셔야 좋은 위치 객실 잡습니다. 이왕 가족여행인데 뷰가 좋아야하잖아요.
서비스 너무좋고 객실상태는 워낙 오래된곳이라 관리 잘된게 느껴집니다.
소노캄b동 입구바로앞 룸이었는데 식당 공사 오후9시에 드릴소리가 좀 나서 아이들 재우다가 조금 신경쓰였어요. 퇴실날 아침에는 화재경보 오작동으로 상황파악하느라 나왔는데 오래되어서 그렇지라고 받아들이기에는 안전이슈가 많아 신경쓰이긴 했습니다. 두가지 빼고는 엘베 오래안기다리고 편하게 사용가능해서 이정도로 만족입니다.
다음엔 부모님모시고 또 오고싶어요.
리리뷰어시설은 조금 많이 오됐어요. tv도 x canvas? 작고 오래된 모델이 더라구요. 리모델링 한 것 같던데 시설들도 바꿨어야하지 않나 싶어요,, 하지만 스키장 뷰는 좋았고 직원분들도 많이 뵙지는 않았어도 정말 친절하고 대처가 빨랐어요. (이 점은 진심 감사)
급하게 예약한거라 남편 회사 시스템으로 예약 못하고 트립닷컴으로 예약한건데 가격도 다른데에 비해 저렴한 것 같고 편하네요.
다음에도 기회가 될 때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너무 성수기때는 말고요^^
익익명 사용자8월1일 가족여행을 갔는데 오버브릿지로 망상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어 편리했고 해변에 넓은 그늘막과 파라솔도 설치해 줘서 매우 좋았습니다.
호텔은 직원들 응대가 매우 친절했고 청결상태도 양호했으며, 조식뷔페도 맛있었습니다.
비수기때도 재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리뷰어전반적인 호텔 시설과 서비스는 좋았어요
엄마와 다녀왔는데 잘 놀다 가요 ㅎㅎ
그러나, 서비스 측면에서 조금 아쉬운게 있어요
아침에 로쉬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했는데
금요일 오전에 호텔에 사람이 없으니까
카페에 상주하는 직원도 없었고
그나마 온 직원도 주문착오실수와 결제카드를 빼먹고 돌려주지 않는 등 실수가 많았어요
대체적으로 서비스가 좋고 친절하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조금 있었네요
전반적인 직원교육에 더 신경쓰다면 호텔이 추구하는
최상의 웰니스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