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여행 숙소로 파크로쉬에 머물렀다. 숙소는 가리왕산을 면해 위치해 어떤 계절도 느낄수있는 경관을 갖고있다.
이와함께 컨셉에 충실하고 완성도 높은 건축과 인테리어는 숙소를 즐기는 또다른 요소가 된다.
직원들의 서비스와 운영방식은 근더덕없이 친절해 대부분 기준이상의 만족을 주었다.
조식뷔페는 넓은 선택가능성은 없지만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숙소 성향에 따른 건강한 구성으로 깔끔하고 만족스럽다.
가리왕산케이블카를 바로 앞에서 이용할수 있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정선 오일 장터가 있는데 특산물, 지역 음식을 만날수있다.
정동진과 망상 해수욕장 사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온천 호텔 입니다. 넓은 로비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있어 호텔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 절차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니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예약정보 등을 잘 준비해 주세요 (카드 든 지갑을 캐리어 깊숙히 넣어 당황한 본인. 앱카드와 예약확정 이메일을 제시함) 바다가 보이는 룸이라 시원한 동해의 뷰가 멋졌고 룸도 커서 짐도 마음껏 놔두고 침대도 크고 편안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실 널찍, 수건도 많이 있어요. 샤워가운, 슬리퍼, 건조대 모두 제공되었구요 티비도 큼직합니다. 방음이 살짝 안 돼요. 온천장도 널찍하고 현대적이예요 (목욕탕 아니고 호텔 사우나 임이 느껴짐) 건식 사우나 좋았어요. 1층의 부대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어 사우나 후 즐길 만 합니다. 호텔 언덕 및 횟집들도 모두 유명한 듯 하네요. 호텔로 무료 픽업 해 줍니다.
2박 중 첫째날 저녁을 먹고 방에 돌아왔는데 문손잡이가 고장나있어 문을 여는 과정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무릎 쪽 타박상)
다음날 프론트에 상황을 설명하였는데 반응이 '외출 하고 오면 안되냐 그 동안 고쳐놓겠다' 였습니다.
직업 툭성상 해와출장이 잦은 편인데 이 정도 레벨 호텔에서 손님이 다쳤는데 괜찮으시냐 라는 질문도 없는게 좀 신기하더군요. 어차피 큰 부상도 아니고 씨마크가 서비스 기대하고 가는 호텔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럼 잠시 나가서 차 마시고 식사오겠다 하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돌아와보니 수리가 전햐 안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전화로 걸어 문의하니 '여긴 객실부라 전달 받은게 없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더 필요하신 것 없으신가요?' 하길래 없다 했더니 '네.. 하아---'하고 정말 황당할 정도로 한숨을 쉬시더군요... 이 가격 받는 호텔에서 짜증내는 것도 아니고 다쳤으니 서비스 달라고 진상 피우는 것도 아닌데 고객 응대팀에서 한숨을 쉬다니 심하게 짜증이 나더군요.
10분 정도 후 정비팀이 올라오더군요. 그러더니 수리할테니 또 나가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아니 이럴가면 왜 아까 나가라고 한건지... 어쨋든 또 나갔다 왔는데 대충만 고쳐놨더군요.
더이상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말도 안했습니다..
어차피 신라모노그램 오픈 전까지 대안이 없으니 강릉 가면 또 씨마크에 투숙하겠지요. 여긴 호텔이 아니라 그냥 엄청 비싼 고급 인피니트 풀이라 생각하렵니다.
이번이 4번째 투숙인데 참 올때마다 이 아름다운 하드웨어를 서비스가 다 망친다 싶네요.
그래도 수영장 스파 등 기타 시설의 서비스는 나쁘지 읺았습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여러모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원주 시티호텔 기업도시점에서 머무르시면 여행 중 신나는 하루를 보낸 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여독을 푸실 수 있습니다.
휴식 시간에는 실외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겨 보세요. 숙소의 온천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하시거나 간단히 휴식을 취하고 싶으시다면 숙소의 사우나에 방문해 보세요. 헬스장에서 운동 루틴을 이어나가 보세요.
본 숙소에는 식당이(가) 있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잠시 들러 맛있는 식사를 즐겨 보세요. 별로 외출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숙소 내에 위치한 식당의 맛있는 요리를 룸 서비스(으)로 주문해 보세요. 카페에서 커피나 음료를 마시며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또한, 호텔에는 게임 공간 등의 시설도 있습니다. 프런트 데스크의 서비스는 24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다양한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본 숙소에서는 짐 보관, 세탁 서비스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 내부 청결도는 진짜 별로에요 ㅠㅠ
2번째 방문인데 늘 화장실, 주방등에서
외국인 암내가 너무 나요 ㅠㅠ
작년에도 같은냄사가 났는데 올해두 ㅠㅠ
머리카락도 화장실,주방바닥에 있고 하루묵으니
그냥 묵었지만 대처는 필요할거같아요..
시설 내부는 만족도 최상이에요:)
사우나나 조식은 너무 만족하게 이용했어요 ㅎㅎ!!
아빠 칠순을 맞이해서 가족여행으로 소노펠리체 델피노를 택했습니다. 뷰가 정말 최고였고 산책삼아 리조트 단지를 걷기에도 좋았습니다. 방3, 화장실도 각 방에 다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부모님도 아주 만족스러워하셨고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훌륭함
리뷰 89개
9.2/10
객실요금 최저가
AED631
1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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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0
아주 좋음
JJessie11정동진과 망상 해수욕장 사이 높은 언덕에 위치해 아름다운 야경과 일출을 볼 수 있는 온천 호텔 입니다. 넓은 로비에 체크인 해 주는 직원분들도 여러명 있어 호텔의 규모를 느낄 수 있었어요. 체크인 절차도 매우 꼼꼼하게 진행하니 예약에 사용한 신용카드와 예약정보 등을 잘 준비해 주세요 (카드 든 지갑을 캐리어 깊숙히 넣어 당황한 본인. 앱카드와 예약확정 이메일을 제시함) 바다가 보이는 룸이라 시원한 동해의 뷰가 멋졌고 룸도 커서 짐도 마음껏 놔두고 침대도 크고 편안했습니다. 화장실도 샤워실 널찍, 수건도 많이 있어요. 샤워가운, 슬리퍼, 건조대 모두 제공되었구요 티비도 큼직합니다. 방음이 살짝 안 돼요. 온천장도 널찍하고 현대적이예요 (목욕탕 아니고 호텔 사우나 임이 느껴짐) 건식 사우나 좋았어요. 1층의 부대시설도 모두 깨끗하고 바디프렌드 안마기도 있어 사우나 후 즐길 만 합니다. 호텔 언덕 및 횟집들도 모두 유명한 듯 하네요. 호텔로 무료 픽업 해 줍니다.
이이슈사마숙소 내부 청결도는 진짜 별로에요 ㅠㅠ
2번째 방문인데 늘 화장실, 주방등에서
외국인 암내가 너무 나요 ㅠㅠ
작년에도 같은냄사가 났는데 올해두 ㅠㅠ
머리카락도 화장실,주방바닥에 있고 하루묵으니
그냥 묵었지만 대처는 필요할거같아요..
시설 내부는 만족도 최상이에요:)
사우나나 조식은 너무 만족하게 이용했어요 ㅎㅎ!!
리리뷰어2박 중 첫째날 저녁을 먹고 방에 돌아왔는데 문손잡이가 고장나있어 문을 여는 과정에서 약간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무릎 쪽 타박상)
다음날 프론트에 상황을 설명하였는데 반응이 '외출 하고 오면 안되냐 그 동안 고쳐놓겠다' 였습니다.
직업 툭성상 해와출장이 잦은 편인데 이 정도 레벨 호텔에서 손님이 다쳤는데 괜찮으시냐 라는 질문도 없는게 좀 신기하더군요. 어차피 큰 부상도 아니고 씨마크가 서비스 기대하고 가는 호텔도 아니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그럼 잠시 나가서 차 마시고 식사오겠다 하고 나갔습니다.
그리고 돌아와보니 수리가 전햐 안되어 있더군요.
그래서 전화로 걸어 문의하니 '여긴 객실부라 전달 받은게 없습니다. 확인해보겠습니다. 더 필요하신 것 없으신가요?' 하길래 없다 했더니 '네.. 하아---'하고 정말 황당할 정도로 한숨을 쉬시더군요... 이 가격 받는 호텔에서 짜증내는 것도 아니고 다쳤으니 서비스 달라고 진상 피우는 것도 아닌데 고객 응대팀에서 한숨을 쉬다니 심하게 짜증이 나더군요.
10분 정도 후 정비팀이 올라오더군요. 그러더니 수리할테니 또 나가면 안되냐고 하더군요. 아니 이럴가면 왜 아까 나가라고 한건지... 어쨋든 또 나갔다 왔는데 대충만 고쳐놨더군요.
더이상 싸우기도 싫어서 그냥 말도 안했습니다..
어차피 신라모노그램 오픈 전까지 대안이 없으니 강릉 가면 또 씨마크에 투숙하겠지요. 여긴 호텔이 아니라 그냥 엄청 비싼 고급 인피니트 풀이라 생각하렵니다.
이번이 4번째 투숙인데 참 올때마다 이 아름다운 하드웨어를 서비스가 다 망친다 싶네요.
그래도 수영장 스파 등 기타 시설의 서비스는 나쁘지 읺았습니다. (전문적이진 않지만 여러모로 배려가 느껴졌습니다.)
익익명 사용자8월1일 가족여행을 갔는데 오버브릿지로 망상해수욕장과 연결되어 있어 편리했고 해변에 넓은 그늘막과 파라솔도 설치해 줘서 매우 좋았습니다.
호텔은 직원들 응대가 매우 친절했고 청결상태도 양호했으며, 조식뷔페도 맛있었습니다.
비수기때도 재방문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리리뷰어가을 단풍여행 숙소로 파크로쉬에 머물렀다. 숙소는 가리왕산을 면해 위치해 어떤 계절도 느낄수있는 경관을 갖고있다.
이와함께 컨셉에 충실하고 완성도 높은 건축과 인테리어는 숙소를 즐기는 또다른 요소가 된다.
직원들의 서비스와 운영방식은 근더덕없이 친절해 대부분 기준이상의 만족을 주었다.
조식뷔페는 넓은 선택가능성은 없지만 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숙소 성향에 따른 건강한 구성으로 깔끔하고 만족스럽다.
가리왕산케이블카를 바로 앞에서 이용할수 있는데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정선 오일 장터가 있는데 특산물, 지역 음식을 만날수있다.
BBohemianmihye아빠 칠순을 맞이해서 가족여행으로 소노펠리체 델피노를 택했습니다. 뷰가 정말 최고였고 산책삼아 리조트 단지를 걷기에도 좋았습니다. 방3, 화장실도 각 방에 다 있어서 정말 편했습니다. 부모님도 아주 만족스러워하셨고 기회가 되면 다음에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