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항공부터 리조트까지 5분 컷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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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트립닷컴 에티터 모이띵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보통 어느 정도 잡으나 궁금하시죠? 이 글 하나로 오늘 자세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여행경비

사진 출처 : Unsplash의 Vincent Chan

해외 여행지를 정할 때, 어떤 것을 중점으로 보시나요? 그 지역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따라 가기도 하지만 예산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의 보물같은 휴양지인 코타키나발루를 여행지로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를 꼼꼼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코타키나발루여행비용

사진 출처 : Unsplash의 Andy Wang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는 “언제 가느냐, 어디서 자느냐,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에서 머무는 등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1인 하루 약 5만 원에서 8만 원으로 예산을 잡아도 충분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로컬 식당이나 길거리 음식이 저렴한 편인 지역이라 식비 부담이 적은 곳입니다.

반면에 리조트에서 편하게 지내고 투어 등의 일정을 보낸다면 1인당 하루 약 9만 원에서 15만 원이상 경비가 들 수 있습니다. 여행에서 어떻게 보내고 싶은 가에 따라 다르지요.

머무는 숙소를 결정할 때도 시내부터 해변가, 키나발루 산 등 선택의 폭이 넓은 곳 중에 하나라 나의 예산에 맞춰서 선택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시내에 있는 숙소들이 저렴한 편이지만, 일정을 위해 계속해서 택시로 이동하다보면 결국 금액이 비슷해집니다. 나의 여행 일정에 맞게 결정해야한다는 점, 꼭 알아두세요!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코타키나발루 예산

사진 출처 : Unsplash의 Brian Aitkenhead

항공료는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의 절반을 차지하니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해요. 서울에서 코타키나발루 직항은 저가 항공사가 주로 운영하고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 항공이 비정규 편성됩니다. 코타키나발루 왕복 최저가는 약 19만 원 대부터 시작합니다. 성수기나 연휴에는 왕복 50~70만 원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항공권은 예약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데, 출발일 기준 3~4개월 전이 골든타임입니다. 또, 화요일과 수요일에 출발하는 평일 편이 가장 저렴합니다. 날짜를 유동적으로 조정한다면 평균 40~605까지 항공권 가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 트립닷컴에서는 원하는 가격으로 항공권 가격이 내려갔을 때 알림이 울리는 ‘가격 알리미’ 기능도 있으니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함께 절약해보아요.

서울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 편도
  • 왕복

취소선이 그어진 요금은 트립닷컴에서 제공되는 해당 노선의 평균 요금을 기준으로 계산되며, 할인된 요금이 같이 표시됩니다.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특가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지역별 추천

아래 소개해드리는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는 비성수기 평균 가격대로 정리한 견적입니다. 예약 전에는 꼭 날짜와 포함사항을 확인해주세요.

💵 코타키나발루 여행비용 요약

일정

숙소(1인)

항공권(왕복)

투어/입장권

총 예상비용

2박 3일

7만~18만 원

40만 원

10만 원

약 57~68만 원

3박 4일

11~26만 원

40만 원

15만 원

약 66~81만 원

4박 5일

14~34만 원

40만 원

18만 원

약 72~92만 원

※ 위 비용은 일반적인 중간 수준의 여행자 기준이며, 고급 리조트나 풀빌라 이용 시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 시내/워터프런트

코타키나발루 항공권

사진 출처 : 트립닷컴

코타키나발루가 첫 여행이고 가성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시내를 추천! 쇼핑몰뿐만 아니라 야시장, 워터프런트, 선셋 명소 등이 모여 있어 활기찬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이곳에 숙소를 잡는다면 걸어서 다닐 곳이 많다는 것이 큰 장점이에요. 저도 20대 첫 여행에서 시내의 3~4성급 호텔을 선택했는데, 이동 동선이 짧아 택시로 부담스럽지 않게 이동할 수 있고, 현지 분위기도 느끼며 알찬 여행을 보내기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 여행이거나 부모님 모시고 가는 효도 여행에서도 장거리 여행이 힘들 때가 있지요. 그런 때에도 추천하는 지역입니다.

🏢 숙소

✔ 시내 3~4성급 호텔 기준 약 39,000원 ~ 99,000원

※ 리조트 등급이나 시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 티켓 및 투어

✔ 시내 반나절 투어(핑크 모스크+플로팅 모스크_툰 무스타파) 약 22,986원

✔ 만타니니 제도 일일 투어 약 70,975원

✔ 맹그로브 코즈므 원숭아와 반딧불이 일일 투어 약 38,224원

※ 환율 및 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 탄중아루

코타키나발루 유심

사진 출처 : 트립닷컴

코타키나발루 여행에서 리조트 단지나 프라이빗 비치를 원한다면 상대적으로 한적한 탄중아루를 추천합니다. 시내와 떨어진 지역이라 확실하게 조용하게 쉴 수 있습니다. 럭셔리 리조트가 중심이라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에서 숙소 비중이 높아지지만, 충분히 메리트가 있답니다. 리조트 내 액티비티, 스파, 키즈클럽 등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 부모님과 함꼐하는 일정이거나 아이들과 함께 머무르는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입니다. 허니문으로도 많이 방문하곤 합니다.

🏢 숙소

✔ 해변 리조트 기준 약 10만 원대~ 30만 원대

※ 리조트 등급이나 시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 티켓 및 투어

✔ 탄중아루 선셋 카약 체험 약 64,565원

✔ 탄중아루 비치에서일몰 패들보트 약 32,537원

※ 환율 및 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 키나발루 국립공원 근처

코타키나발루 여행보험

사진 출처 : 트립닷컴

코타키나발루하면 에메랄드 빛 바다만 떠올리시나요? 하지만! 동남아 최고봉인 키나발루 산이 있습니다. 해변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 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생태보호 구역입니다. 산을 좋아하신다면 여길 빼놓을 수 없죠. 선선한 기온과 숲 풍경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자연 속에서 힐링이 가능해요. 도심 대비 한적하고 차분해 체험형 일정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키나발루 산은 성취감은 정말 크지만 가이드 투어 비용이 따로 들 수 있으니 꼭 생각하셔서 코타키나발루 여행비용을 계획해야 한다는 점!

🏢 숙소

✔ 리조트 또는 펜션형 약 7만 원대 ~ 20만 원대

 ※ 리조트 등급이나 시기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 티켓·투어

✔ 키나발루 공원 & 포링 온천 일일투어 약 65,672원

✔ 키나발루 공원 & 캐노피 워크웨이 약 154,110원

✔ 키나발루 공원 & 유제품 농장 & 포링조인 ATV/패러글라이딩 일일투어 약 49,228원

※ 환율 및 시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 교통

코타키나발루 호텔

사진 출처 : 트립닷컴

🚌 시내버스: 버스 요금은 정말 저렴한 편입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 택시로는 약 15,000원이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1인 약 1,600원 수준입니다. 시내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노선을 미리 파악해두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지에서 허둥지둥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그랩(Grab): 정말 편리한 택시 어플입니다. 단거리는 만 원 안 팎, 좀 거리가 있다면 2만 원정도 나옵니다. 꿀팁을 알려드리자면 오후 5~7시까지는 러시아워라 요금이 2배로 뛸 수 있습니다. 그 시간만 피한다면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를 꽤 아낄 수 있어요.

🚗 렌트카: 내 맘대로 자유로운 코타키나발루 여행을 하고 싶다면 렌트카를 선택해보세요. 약 4만원 대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높은 자유도를 원한다면 택시를,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를 줄이고 싶다면 그랩이 더 합리적입니다. 렌트카를 빌리면 현지에서 주차비와 주유비를 따로 지불해야 하거든요.

* 할인코드 유효기간: 발급 후 90일간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아끼는 꿀팁

코타키나발루 여행

사진 출처 : 트립닷컴

☑ 저렴한 항공권 예약하기

항공료는 출발 3~4개월 전에 예약하는 게 황금 시기입니다. 가능하다면 주말이나 성수기를 피하고 평일 출발로 계획한다면 더 좋겠죠? 시기를 잘 맞추면 왕복 20만 원 중후반까지도 가능합니다. 트립닷컴의 가격 알리미 기능도 무조건 활용하세요!

☑ 식비는 로컬 식당 & 야시장 활용

음식은 정말 현지 식당 추천해요! 호커센터에서 먹는 락사나 나시르막이 호텔 조식보다 훨씬 맛있고 저렴하거든요. 한 끼에 5,000원이면 배불리 먹을 수 있어요.

☑ 공항에서는 ‘비상용’만 환전

공항에 있는 환전소는 시내보다 환율이 불리한 것이 일반적입니다. 달러나 유로로 미리 환전해 현지 시내의 환전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합니다. 공항 환전소는 꼭 필요할 때만 이용하세요.

☑ 카드 결제 할 때는 ‘현지 통화(LOCAL)’

단말기가 “원화로 결제할까요?”라고 물으면 반드시 현지 통화로 결제하셔요. 제가 여행에서 원화를 결제했더니 수수료가 더 붙는 상황을 겪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수수료를 내지 않는 방향으로~!

코타키나발루 여행정보

사진 출처 : 트립닷컴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는 여행하는 취향과 스타일에 따라 달라집니다. 내가 하고 싶은 여행은 어떤 여행인지에 따라 예산을 잡아보세요. 트립닷컴과 함께 선셋이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여행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FAQ –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 자주 묻는 질문

  •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는 성수기와 비성수기에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항공권이 가장 크게 좌우합니다. 왕복 25만 원대(LCC 특가)→70만 원대(연휴・방학)까지 벌어지며, 숙박도 리조트는 성수기에 30–40%가량 오릅니다.
  • 현지에서 카드 결제가 잘 되나요? 현금은 얼마나 챙기면 좋을까요?

    대형 쇼핑몰·호텔·레스토랑은 카드 OK, 야시장·보트 터미널·로컬 식당은 현금이 편합니다. 4박 5일 기준 1인 MYR 600(약 20만 원) 정도면 식비 및 입장료 등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금액입니다.
  • 아이를 동반하면 코타키나발루 여행경비가 얼마나 늘까요?

    12세 미만은 항공 세금·입장료가 할인되지만, 침대·보트 좌석·식비는 거의 동일합니다. 체험·액티비티를 가족 패키지로 묶으면 5–20%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코타키나발루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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