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신비로운 불빛 |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자연경관과 다양한 생태계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반딧불투어를 추천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타키나발루에서 즐기는 반딧불투어는 어두운 강가를 따라 반딧불이들이 반짝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투어로 마치 별들이 물속에 비친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는 반딧불 관람과 더불어 생태계의 소중함과 자연의 경이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광경을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에서 경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반딧불투어를 추천할게요!

코타키나발루여행 준비

1. 이심

2. 렌터카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준비물

• 편안한 복장

야외 활동을 해야 하므로 걷기 편한 신발과 움직임이 편한 옷을 입으세요.

긴 바지와 긴팔의 복장을 준비한다면 벌레 물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모기 기피제, 모기 패치

야간에 움직이는 활동이기 때문에 모기기피제를 준비한다면 모기 물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모기 패치나 모기 기피 팔찌를 착용해 주세요.

• 카메라, 스마트폰

아름다운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모습을 담고 싶다면 카메라와 스마트폰을 챙기세요.

하지만 플래시 사용은 자제해야 합니다.

• 물과 간단한 간식

움직임이 있는 활동이다 보니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간단한 간식과 물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 손전등

돌발적인 어두운 환경에서 필요할 수 있으므로 손전등을 여분으로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추천

1. 카와강 야생동물 및 일몰 반딧불이 크루즈

출처: 트릿닷컴

• 인원: 2명 이상 예약 가능
• 소요 시간: 7시간
• 언어: 영어, 중국어
• 요금: 37,003원

이 투어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풍부한 생태계를 자랑하는 카와강을 따라 이동하며 야생동물을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투어입니다.

보통 보트 투어 형태로 진행되며, 야생동물 관찰을 위해서 주로 저녁 시간에 이뤄집니다.

울창한 맹그로브 서식지와 코주부 원숭이 등 코타키나발루의 자연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야생동물의 더 자세하게 관찰하고 사진을 찍고 싶다면 카메라와 쌍안경을 꼭 가져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2. 맹그로브 코주부원숭이와 반딧불이 일일투어

출처: 트릿닷컴

• 인원: 2명 이상 예약 가능
• 소요 시간: 3.5시간
• 언어: 영어, 중국어
• 요금: 42,653원 / 62,903원

이 투어의 맹그로브강 크루즈는 타마오강을 핵심 루트로 이동하는 투어입니다.

코주부원숭이를 발견할 확률이 다른 노선보다 높은 투어라 원숭이 관찰을 목표로 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일일투어에는 식사가 2회 제공되고 정통 현지 애프터눈 티도 제공되기 때문에 티를 마시며 관광하는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에서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고 일몰 후 전통 말레이식 저녁 식사를 즐긴 후 수천 마리의 반딧불이가 밤하늘을 밝히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3. 반나절 클리아스 맹그로브 야생동물과 반딧불이

출처: 트릿닷컴

• 인원: 1인도 가능
• 소요 시간: 7시간
• 언어: 영어
• 요금: 1인 전용 30만원대 / 2인 전용 인당 17만원대 / 3인 전용 인당 12만원대 / 4-6인 전용 인당 10만원대 (성인 기준)

멸종 위기에 처한 멸종 위기종이 보호받는 클리아스 산림보호구역을 돌아보는 투어로 코주부 원숭이를 포함한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나볼 수 있고 전통적인 환경에서 뷔페로 저녁 식사를 할 수 있는 투어입니다. 또한 저녁 시간에 코타키나발루의 상징인 반딧불까지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른 투어보다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지만 뷔페로 된 저녁 식사를 제공하기도 하고 클리아스 산림보호구역을 돌아보는 코스로 운영되니 예산적 여유가 있고 클리아스 산림보호구역을 보고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4. 빈술룩강 크루즈, 피쉬스파 & 반딧불이 투어

출처: 트릿닷컴

• 인원: 스탠다드 패키지 2명 이상 예약 가능 / 디럭스 패키지 4명 이상 예약 가능
• 소요 시간: 10시간
• 언어: 영어, 중국어
• 요금: 스탠다드 패키지 79,925원 / 디럭스 패키지 123.218원

- 스탠다드 패키지

리버크루즈 + 하이티 + 저녁식사 + 호텔이동

- 디럭스 패키지

리버크루즈 + 주립 모스크 + 피쉬스파 + 점심 + 하이티 + 저녁식사 + 호텔이동

이 투어는 맹그로브숲을 탐험하며 코주부 원숭이를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감상하는 투어입니다.

오후에는 티타임을 즐기며 야생동물을 관찰할 수 있고 디럭스 패키지의 경우 정통 사바 돼지고기 국수를 맛보며 피쉬 스파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단순히 자연환경만 감상하는 것이 아니라 웅장한 사바주의 모스크를 방문하여 황금빛 첨탑을 보고 지역 문화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원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5. 봉가완 맹그로브 코주부 원숭이 & 반딧불이 투어

출처: 트릿닷컴

• 인원: 1인도 가능
• 소요 시간: 7시간
• 언어: 영어
• 요금: 66,605원 / KK 시티 지역 외부 픽업 시 81,405원

이 투어는 경치 좋은 강 크루즈를 타고 천연 맹그로브 서식지에서 코주부 원숭이를 보고 봉가완강 위로 펼쳐지는 열대 일몰을 보며 반딧불이의 멋진 광경을 경험할 수 있는 투어입니다.

특히 거울과 같이 반사되는 스카이 미러에서 찍는 사진은 인생샷을 만날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기억에 남을만한 멋진 사진을 남기고자 하는 분들과 혼자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코타키나발루 투어 추천

1. 사바 + 타오멍섬 일일 투어

출처: 트릿닷컴

타오멍섬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해양 생물이 풍부하기로 유명한 사바의 프라이빗한 섬입니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가 곱고 수중 환경이 뛰어나 스노쿨링, 다이빙 등 바다 액티비티를 즐기고자 한다면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도시의 번잡함을 벗어나 조용하고 고요한 곳에서 휴양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곳입니다.

일출과 일몰이 아름다운 곳에서 바쁜 일상을 벗어나 이상적인 휴양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코콜힐 엘프 투어

출처: 트릿닷컴

코콜힐은 사바에 위치한 곳으로 탁 트인 전망과 선선한 기후로 유명한 휴양지입니다.

유명한 빅 스윙, 빅 버드 네스트, 시티 서클 등 근처 명소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으므로 오실 때 카메라를 꼭 챙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며 사진으로 여행의 추억을 남기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3. 마리마리 문화 마을 반나절 투어

출처: 트릿닷컴

마리마리 문화 마을은 말레이시아 사바의 5개 민족인 바자우족, 룬다예족, 무룻족, 룬구스족, 두순속의 문화와 생활 방식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각 부족의 후손들이 지은 전통 주택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들의 생활양상을 볼 수 있습니다.

마리마리 문화 마을에서는 불파이프 만들기, 쌀 와인 생산 등 전통 활동을 재연하여 민족 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가이드와 함께 문화 마을을 탐험하며 각 부족의 삶의 방식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므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추천합니다!

4. 만타나니섬 스쿠버 다이빙

출처: 트릿닷컴

만타나니섬은 다양한 해양 생물과 아름다운 산호초로 유명합니다. 이곳에서는 다이빙을 통해 화려한 물고기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어서 다이버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다양한 난이도의 다이빙 스팟이 있어서 각자의 수준에 맞춰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풀라우 만타나니의 아름다운 해변에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맑은 수중 시야와 다양한 해양 생물을 경험하고 싶은 다이버분들께 추천하는 투어입니다.

코타키나발루 호텔 추천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자연의 경이로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입니다. 실제로 다녀온 분들의 후기에 따르면 아름다운 자연에서 반짝이는 반딧불이들은 별처럼 반짝이는 모습을 연상시키고 마치 꿈속에 있는 듯한 환상을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자연의 신비를 느끼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반딧불투어가 궁금하다면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경험하고 오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