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경기도 소재 가족여행 호텔

일단 호텔이 너무 좁아요.. 더블침대 두갠데 캐리어펼칠공간도 없습니다.. 그리고 에어컨에서 물이 자꾸 떨어져서 직원분이 와서 에어컨까지 닦아주셨지만 저녁에 육퇴후 맥주한잔할때 물이 음식위로 떨어져서 비위상했습니다. 에어컨밑이 테이블 좁아서 옮길자리도없음 (이건 체크아웃 할때 말하니 주차비5천원 안받는걸로 협의하더라구여?ㅋㅋㅋ 어이없..) 그런데 에버랜드랑 택시타고 6분?거리라는 장점 아이들 놀수있는 작은 키즈카페같은 공간이 있는점 조식이 먹을만한점…은 좋았습니다 근데 좁은객실때문에 다음에 갈때는 고민은 될거같아요

국내외 많은 숙박을 경험해봤지만 이렇게 청결상태가 엉망인 곳은 처음입니다. 객실을 들어가자마자 물비린내? 곰팡이냄새? 를 느꼈지만 일정이 있어서 짐만 놓고 나갔다왔고 1박이니 참았는데 저녁에 샤워하려고보니 이렇게까지 심하네요 외국 관광객이 더 많던데 창피하다고 느꼈습니다 머리카락같은건 그냥 떼고 버리면 그만이고 저렴한 비용이니 왠만한건 다 괜찮습니다. 서로 기분 더 상하지않게 청소에 신경 좀 써달란 말을 하려고 했는데 체크아웃시 키 놓고 가면 된다고 쳐다도 안보고 말하는 직원에 인생 처음 안좋은 후기를 작성합니다. 재방문은 없을꺼고 라마다 전체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객실은 생각보다 넓고 뷰도 괜찮았습니다. 침구는 깨끗하고 편안합니다. 위치도 쇼핑몰이 바로 앞에 위치해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근데 조식은 가짓수도 그렇고 맛도 그렇고 4성급이라 기대 많이 했는데 상당히 형편 없었습니다. 이 부분 좀 더 개선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게다가 로비도 앉아서 기다릴 만한 곳이 마땅히 없어서 살짝 불편했구요.

방이 예상보다단정하고 청결도가 좋아서 기분 좋았어요~ 좋은 뷰의 방도 주시고 프론트 직원분도 친절하셨습니다 ^^ 아래 이마트에서 주류는 팔지 않지만 3분 거리에 gs편의점과 bbq치킨이 잇어요~카페도 있지만 식사로는 주변에 먹을곳은 딱히 없으니 참고하세요^^ 10-15분 걸어가면 겝포현대아울렛이 잇으니 접근성도 좋습니다~~^^

여긴 두번째 방문 이였어요 첫번째는 작년 이맘때쯤 였는데 캠장도 바로 옆에 있고 남한강뷰라 넘 맘에 들어 또 왔어요 숙소는 정말 정말 마음에 들어요 게다가 친절하고 사우나랑 워터파크 있어서 좋아요 다만 큰아이들이 놀수 있는 게임장이나 플레이스테이션 있으면 훨씬 멋지지 않을까 싶어요^^ 여튼 강추 강추 합니다!!

설 연휴 3일간 복층 객실(프리미엄 로프트) 숙박했습니다. 양일간 조식과 더불어 1층 키즈잼 채험학습 2회, 2층 트니트니 자유시간 1회 사용했습니다. 4살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가족단위로 방문하기에는 이곳만한 호텔이 없는 것 같아요. 서울에서도 가깝고, 가격도 적당하고, 조식과 석식 단품 맛있고, 무엇보다도 아이와 놀 공간이 많아 좋습니다. 근처에는 다양한 맛집과 스타벅스R, 테라로사가 있어 가볍게 다녀오기 좋았습니다.

대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만 침구에 파우더 묻어있는거,,,,, 그대로 있더라구요, 이불이랑 베개 둘다,,, 같은게 묻어있던데,,, 똑같이 그대로 같은방으로 온건가 싶은게,, 좀 찜찜했어요. 복도소음은 방으로 다 들어왔어요. 이렇게 단점 두가지 빼고는 직원분들도 친절하셨고, 조식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두번째 방문입니다. 오늘은 비가와서 실내수영장을 처음 이용해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수모는 필수입니다 프론트 데스크에서 체크인부터 주차및 부대시설 안내부터 너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기분 좋았어요. 프리미어 스위트는 객실 후기가 많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청소 상태도 좋고 , 크기도 컷어요. 마침 불꽃놀이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1층에 이마트24가 있어서 편했어요 집이랑 가까워서 자주오고싶어요!

우선 서울 근교라서 접근성이 좋았습니다. 성인 3명에서 패밀리트윈에 있었는데 베드도 편하고 방도 넓어서 불편함이 없었고, 강이 보이는 뷰라서 카페에 있는거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깔끔하고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근교 숙소를 찾는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와도 좋을거 같습니다.

숲뷰보면서 조용히 휴식하고 수영장도 이용하고 싶어서 평일날 예약해서 갔는데, 사우나까지 야무지게 잘 이용하고 잘 쉬다 왔어요! 휴가철,개학 지난 평일이라 붐비지않고 좋았는데, 다만 평일이라 오전부터 잔디관리를 하셔서 체크아웃 전에 테라스에서 휴식하려던 걸 대충 마무리지은 게 좀 아쉬웠어요ㅠ 재방문 의사는 가득한데 일단 무조건 차량아님 불편해요.. 제 경우엔 체크아웃때 택시도 잘 안잡혔던ㅠ 평일이고 비즈니스나 연수 방문이 많은 곳이라 그런가 외국인 방문객 비중이 되게 높던데, 체크아웃할 때 외국인 남성 서비스파트분들?이 유니폼입으시고 식사 후? 우르르 와서 로비 테이블 근처를 점령하시길래;; 그 근처에서 택시기다리다가 그냥 좀 놀라서 빠르게 밖으로 나왔어요;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쉬웠고 시설은 대체적으로 만족스러웠던 것 같아요. 콘센트 부족하단 후기는 찾아보면 부족하진 않아서 편했고, 얼음정수기, 어메니티, 수영장이나 사우나, 헬스 피트니스 시설, 대여용품, 오락펍 등 서비스가 잘 되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