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은 관리가 매우 잘 되어있습니다. 낡지 않으면서 역사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관리 측면에서 완벽합니다. 객실의 실제 느낌은 많은 오래된 호텔의 느낌과는 다릅니다. 역사와 시간의 흔적이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호텔 시설👍.
그리고 호텔의 서비스에 대해 칭찬하고 싶습니다. 체크아웃할 때 시계를 방에 두고 왔습니다. 저녁에 짐을 찾으러 호텔로 돌아올 때 언급했습니다. 청소하다가 찾은 시계.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방을 돌려받았는데, 이는 호텔이 손님을 배려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분실물에 대한 성숙한 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특히 칭찬할 만합니다.
호텔 25층에 있는 레스토랑도 추천합니다. 1인용 런치 세트는 홍콩 스타일로 고급스럽고 서비스는 말할 것도 없고 1인분의 양이 충분합니다.
위치가 매우 좋고 서비스도 훌륭합니다. 홍콩의 이 지역은 가격과 서비스가 매우 좋습니다.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음식을 찾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하철역과 매우 가까워서 편리합니다. 이틀간 머물렀던 호텔 둘째 날에는 객실 청소가 되어 있을 거라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가 방에 돌아왔을 때 객실이 청소되어 있었습니다. 가격대비 성능비가 매우 높아서 강력 추천합니다. 게다가 짐을 보관해 주므로, 마지막 날에 짐을 들고 다니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텔숙박 가격은 홍콩 물가 대비 가성비 좋습니다.
홍콩 공항에서 A11번 버스 이용해서 1시간내외로 호텔 근처까지 한번에 올 수 있습니다.
지하철 갈아타고 이동하는거보다 시간이나 체력 비용 소모가 적어서 효율적입니다.
홍콩섬으로 숙박 계획을 잡으셨다면 추천드립니다.
완차이역 바로 근처라 맛집도 많고 이동도 편리합니다
다만 홍콩 건물들이 기본적으로 몇십년 이상되고 방도 외국 호텔들 컨디션에 비교하면 작고 노후되어있습니다.
출장이던 여행이던 깔끔한 침구류에서 잠만자고 이동하기 좋습니다.
호텔리어 분들도 다 친절하시고요
제일 좋았던 것은 호텔 위치!
호텔 근처에서 먹고, 맛사지 받고, 쇼핑하고~
모든게 갖춰져 있습니다.
호텔 바로 근처에 마트도 있어서 사과랑 납작복숭아도
사먹었는데 넘 당도가 높아 놀랐다는..
유명한 타르트 가게도 바로 근처라 매일 갔죠.
홍콩 특성상 룸 크기가 작다는걸 감안한다면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방문 의사 완전 있고.
주변에 추천도 했습니다.
제일 아쉬운 점은..
엘베가 넘 흔들려서 난기류 때보다 무서웠다는..ㅋ
15층 이었는데 엘베 탈 때마다 불안ㅋㅋ
호텔 시설도 이 부분 빼면 직원분들 매우 친절하고
만족!
위치 넘 좋아요. 바로 앞 과일가게 맛있구요. 바로 아래 세븐 일레븐 있고 근처에 트램 버스 지하철 식당 카페 가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35층 배정받았는데 멋진 시티뷰에 아침마다 행복했답니다. 드라이기 고장나서 연락했는데 바로 다른 드라이기 가져다 주고 매우 만족헙니다. 홍콩 특성상 에어컨 켜져있는데 추우면 끄고 자면 됩니다.
이번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리츠칼튼 호텔에 묵을 기회가 있었는데,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우선, 호텔 리셉션 층은 글로벌 커머스 센터의 103층에 위치해 있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호텔 직원들의 서비스 태도가 매우 좋았습니다. 체크인할 때 체크인 요구 사항에 대해 자세히 물었고, 매우 섬세한 초콜릿을 주었습니다. 서비스가 매우 세심했습니다. 호텔 객실은 넓고 잘 갖춰져 있습니다. 창문 밖으로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빅토리아 항구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방문할 만한 가치가 충분합니다.
센트럴에서 꼭 환승해야만 갈 수 있는 지하철 노선이지만,
버스를 이용하면 코앞에서도 내릴 수 있어요. 위치는 주변은 조용하고 주변에 편의점/ 마트/ 맥도날드도 있으며 찾아오기에 어렵지 않아요. 구글맵은 대로변으로 알려줘서 첫날은 사람이 많고 횡단보도를 많이 건넜지만, 체크아웃하는 날에는 더 편한길을 알아내서 쉽게 다녀왔습니다! 숙소에서 간단히 무언가는 먹기엔 이동식 테이블이 없어 아쉬웠으나 캐리어에 올려놓고 먹으니 편하더라구요 ㅎㅎ
리뷰 6593개
8.9/10
객실요금 최저가
120,25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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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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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은아주 오랜만의 홍콩 여행을 위한 숙소였습니다. 남편과 둘이 묵을 너무 좁지 않고 위치 좋고 청결한 숙소를 열심히 찾다가 선택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제가 원하는 모든 조건을 만족했습니다.
25년 3월 초, 비오는 기간이라 기온이 평소보단 낮아서 습해도 그렇게까지 꿉꿉한지는 모르겠더라구요. 9층 배정 받았는데 바로 앞 건물 공사 중인데 밤에 시끄럽진 않아요. 물론 뷰랄 것은 없었습니다.
둘다 잠에 예민한 편인데 너무 피곤해서 그런지 잘 자긴 했습니다. 침대는 트윈이라 옆자리 뒤척임이 없었고, 집에선 100% 암막커튼인데 여긴 빛이 좀 들어오긴 했지만 잠 드는데 무리 없었습니다. 공조를 항상 켜놓으라고 하는데 잘 땐 시끄러워서 껐습니다.
화장실 깨끗하고 수압이 완전 좋습니다. 피곤한 몸을 뜨거운 물로 삶아버리기에 아주 적합하고, 샤워 부스 입구 턱이 높아서 물이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아 좋았습니다. 여행용 샤워필터헤드 챙겨갔는데 이틀 열심히 쓰고 별로 누래지지 않아서 수도관은 깨끗한 듯 합니다.
어메니티는 REECO라는 이름의 상큼한 무화과향 올인원(헤어 바디 핸드), 컨디셔너 두 개 있습니다. 바디로션은 꼭 챙겨오세요. 헤어드라이기가 스위스 제품인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칫솔과 치약, 슬리퍼, 펜은 1층 리셉션에서 가져갈 수 있습니다. 리셉션에는 원두커피 머신이 있어서 커피도 마실 수 있었어요.
침대 옆에 플러그가 있지는 않아서 잠들기 전에 충전기에 놓고 와야 하는 불편은 있지만 크진 않습니다. 불 켜고 끄는 것은 아날로그 스위치인데 호텔에서는 오랜만이라 재밌었어요.
위치는 진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습니다. 뭔가 쇼핑하고 짐 놓고 다니는데 아주 편리했습니다. 집 근처에 발마사지 집도 많아요. Share Tea에서 티 많이 드세요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ㅎㅎ
다음 홍콩에도 고려해볼만한 곳이었습니다. 프리스모킹 호텔이니 논스모킹룸을 요청하세요.
리리뷰어이번에 홍콩에 다시 가서 뭔가를 했는데, 운 좋게 프런트에서 업그레이드된 방을 구해줬어요. 고맙습니다 😄 이번에는 스위트룸에 머물게 되었고, 방 전체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세련되고 단순하고, 아주 집과 같았어요. 문을 들어서면 바 카운터가 있는 세련된 오픈 키친이 보입니다. 다양한 식기가 있는 캐비닛과 자동 물 분배기도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화장실이 있고, 그 다음에는 거실이 있고, 그 다음에는 객실이 있고, 그 다음에는 넓은 욕조가 있는 화장실이 있습니다. 목욕제품이 정말 향이 좋아요, 호텔 자체 브랜드예요❤️
저는 호텔의 차도 좋아해요. ☕️침대가 너무 부드럽지도 않고 너무 딱딱하지도 않아서 매우 편안해요. 우리는 높은 층에 묵게 되었기 때문에 창문을 통해 일출과 홍콩의 공동주택 풍경, 특히 사자바위의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호텔의 웨이터들은 매우 열정적이고 책임감이 강합니다. 방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매우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