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Bar) 시설을 갖춘 미국 네바다 호텔

트립닷컴에서는 만달레이베이로 예약했지만 어째서인지 델라노 36층 트윈베드룸으로 방을 주었습니다. 프론트데스크 전산에서는 델라노로 확인이 된다함. 시설 깔끔하고 침구도 편안해서 푹 자고 체크아웃 했습니다. 흠 잡을 곳이 없었습니다.

호텔은 기대했던 만큼 서비스도 좋고 청결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시설이 낡은 것이 보였고, 화장실은 문고리가 약간 고장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훌륭한 퀄리티의 호텔이었습니다. 서비스도 좋았고, 무엇보다 호텔 안은 안전한 것이 피부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호텔인만큼 사람들이 몹시 많으니 체크인 시간을 넉넉히 잡아두시기 바랍니다. 노숙자들이 많은 올드 라스베이거스보다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리체크인이 가능했던 너무 좋은 호텔입니다! 11시 체크인했는데 1시까지 기다리면 스피어볼 수 있는 고층도 가능하댔는데 전 부모님이 계셔서 그냥 체크인했어요 본보이플랫인데 본보이 일반대비 분수뷰방 트립이 너무 저렴했어요! 저는 항공 결제후 받은 쿠폰덕에 20만원정도 할인받을 수 있었어요!-코스모폴리탄은 모 말이 필요없죠!분수쇼 볼 수 있고~테라스도 잘 되 있고 난방 잘되고 월풀!!로 피로도 풀 수 있고 엑베추가했는데 엑베도 편했어요!

가격이 무척 저렴했으며 위치는 스트립 끝쪽이지만 걸어 다닐 수 있어 괜찮았습니다. 시설이 매우 낙후 되었디만 어차피 계속 호텔 방에 있을거 아니면 괜찮은거 같아요. 샴푸는 있지만 컨디셔너는 없어요.

위치 뿐만 아니라 시설 역시 라스베이거스 내 최고의 호텔이었습니다. 단지, 커피포트가 없어 하우스 키핑에 요청했는데 35불이나 Charge하는 건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호캉스하기엔 적합하지 않지만 뷰가 탁트여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스트립에서 조금 떨어져있어 왕복 우버비가 추가로 들긴하지만 대신 스트립뷰보다 탁트인 사막 뷰 좋아하시면 딱이에요 저도 이점 때문에 예약했는데 아주 만족했습니다

호텔 위치도 공항에서 멀지 않았고 객실은 깔끔했습니다. 로비 위층에 다양한 시설들이 있어 가족들과 사진도 같이 찍고 즐거운 여행을 즐겼습니다.

사실 방은 꽤 괜찮았어요. 소파, 테이블, 의자가 밖에 놓여 있고, 전자레인지와 냉장고도 있어서 매우 편리했어요. 하지만 커피머신을 사용하는 것은 그다지 편리하지 않고, 물을 끓이는 것도 번거로워서, 중국 사람들은 끓인 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는 문제가 됩니다. 가장 번화한 상업 지구에서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비교적 조용하고 광공해가 없습니다. 꽤 기분이 좋습니다. 호텔 근처에는 Subway, 7 11, 피자 가게가 있는데, 모두 매우 비용 효율적입니다. 7 11의 피자 한 판은 10달러가 넘을 뿐이어서 비용 효율적입니다. 객실의 전자레인지에서 데우면 맛있습니다! 피자집보다 나쁘지 않아요. 우리는 4박을 했는데, 웨이터가 방을 청소한 한 번을 제외하고 나머지 시간 동안 웨이터는 방을 청소하러 오지 않았고, 우리는 팁도 주지 않았습니다. 이 상황이 어떻게 계산되는지 모르겠고, 왜 웨이터가 방을 청소하지 않았을까요? 호텔에서는 칫솔을 제공하지 않았고, 세면도구는 두 번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병에 들어 있었습니다. 우리는 일회용 칫솔에 들어 있는 작은 치약만 사용했습니다.

파크mgm 깨끗한 편으로 만족합니다! 라라누들도 맛있었고 잇탈리 피자도 맛났어요ㅎㅎ 다음에 간다면 또 묵을 의향 있습니다~~ㅎㅎ 특히 금연호텔이라 정말 맘에 들었어요!!

호텔 입구로 가는 도로가 분리 되어있어서 찾아갈때 조금 헤맸어요 그리고 위치도 분수쪽 기준으로는 좀 더 뒤쪽이라 차라리 코스모폴리탄이 더 나았네요 호텔 로비에 있는 마켓?에서 구매했던 과일에는 곰팡이가 피어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