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Bar) 시설을 갖춘 일본 시즈오카 현 호텔

직원들이 매우 친절하고 위치가 좋습니다. 역바로 옆이라서 그냥 거의 연결되어있다고 봐도 됩니다. 근데 다만 새벽에 조금 시끄러워요ㅠㅠ 도로에 차 소리가 좀 남니다ㅠㅠ 이거 빼고는 모두 만족입니다! 직원 분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오래된 호텔이어서인지 객실 시설이 낡은 티가 좀 납니다. 대체로 좋았는데 단 두 가지, 객실에 모기가 있다는 것과, 직접 조명이다 보니 누워 있을 때 눈으로 곧바로 밝은 빛이 들어온다는 건 좀 불편했습니다. 이 밖에 다른 것들은 대만족입니다. 누마즈 역에서 가깝고 (걸어서 10분 거리),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어서 생활에 불편함도 없었으며, 직원 분들은 전부 친절했고, 무엇보다 조식이 아주 좋았습니다. 가까운 데에 있으면 가끔 찾아가서 사 먹고 싶을 정도로요. 일본 여행 마지막 숙소였는데, 좋은 기억을 주었던 숙소였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너무 좋아여!!! 시즈오카역에서 리무진 있어서 타고 올라가면 바로 호텔이예요. 호텔에서 할 수 있는게 많아서 추천합니다. 가든에서 걸을 수도 있고 로프웨이나 전망대도 있어요. 비가 오면 호텔 식당이나 전망대는 차로 데려다 줘서 서비스도 좋았답니다!! 온천이 없다는게 아쉬운 점이지만 친구랑 욕실에서 입욕제로 힐링하고 왔어요!!!! 계속 비와서 후지산은 보지 못했지만 다음에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있었던 종이 접기 후지산도 받아서 친구랑 들도 많이 찍었어요!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체크인을 하고 온천에 몸을 담그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체크인하는 날 저녁 식사는 중국인뿐이었습니다. 저녁 식사 후에는 숙소 없이 반경 1km 정도 산책을 하고 돌아와서 계속 온천에 몸을 담그고 잠자리에 들었다가 일어나서 예약한 전용 온천에 몸을 담갔습니다. 봄. 날씨가 너무 추워서 발을 담글 시간이 없었어요. 그리고 일본식 아침 식사가 전반적으로 좋았습니다.

호텔은 잘 조직되어 있으며 식수가 제공됩니다. 제한된 옵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 식사는 매우 맛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머물렀던 방에는 창문이 없어서 약간의 퀴퀴한 냄새가 났고 주차장에 주차하는 비용은 1,000엔이었습니다.

호텔의 위치는 훌륭합니다. 시모뎬 기차역에서 도보로 15분, 버스로 2정거장 거리에 있습니다. 길 건너편에는 구로후네 부두가 있으며, 호텔 투숙객은 페리 티켓을 200엔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부두 옆 관광 안내소의 작은 건물에는 구로후네 박물관이 있고, 맛있는 신선한 생선 회전 초밥도 있지만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수국쇼를 관람할 수 있는 시모다 공원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으며 여름에는 공원 맞은편에 수족관이 있으니 돌고래 쇼를 보고 싶다면 시간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시라하마 신사까지는 버스로 20분 정도 소요되지만, 버스는 2시간 간격으로 출발해 빈도가 너무 낮습니다. 호텔의 아침 식사는 일본식 식사입니다. 호텔에는 실내외 온천에 몸을 담글 수 있는 대형 목욕탕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약한 방은 넓고 바다 전망이 훌륭합니다.

일본 호텔 객실의 경우, 43제곱미터의 객실 면적은 매우 넓은 것으로 간주됩니다. 호텔 객실의 한쪽 면은 후지산을 바라보고, 다른 쪽 면은 경마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는 경주장을 바라보는 방에 머물렀는데, 탁 트인 전망이 있었고 경주차들이 서로 추격하는 장면을 지켜보는 것은 꽤나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유일한 단점은 경주가 시작되면 소음이 약간 크다는 점으로, 잠을 자는 것을 좋아하는 가족이나 낮잠이 필요한 아기가 있는 가족에게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위치가 꽤 외진 편이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고, 택시로 번화한 곳까지 가려면 20분이 걸리고, 20분 전에 택시를 불러서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호텔에는 이탈리아 레스토랑과 일본 레스토랑, 두 개의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일본식 레스토랑은 가격이 비싸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일본 음식을 제공합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세트 메뉴는 가격대비 만족도가 높아서 이틀 동안 그곳에서 식사했습니다.

해변에 바로 위치한 호텔입니다.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아타가와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떠나고 싶지 않은 경우 프런트 데스크에서 셔틀 버스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호텔 입구에는 털복숭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전용 애완동물 방과 애완동물 정원이 있습니다. 애완동물 방에는 털복숭이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는 손님을 방해하지 않도록 전용 입구가 있습니다. 이 디자인이 마음에 듭니다! 유일한 단점은 아타가와의 해변이 관리되지 않은 것 같다는 점입니다. 여러 호텔이 힘을 합쳐 해변을 관리하면 좋을 것 같아요!

낡은 건물이면서도 깨끗하게 청소가 세심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락 통로로 연결되어 있는 바로 옆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모처럼 넓은 호텔이므로 대욕탕이 있으면 불평 없습니다.

저는 2월에 처음으로 그곳에 갔습니다. 호텔이 예상보다 좋았기에, 바로 친구에게 일정을 바꿔서 다시 그곳에 머물자고 부탁했습니다. 방이 너무 깨끗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 있고, 넓고, 편안해서 밖으로 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음식을 사서 방에서 먹었죠. 이 아름다움을 단 1초라도 더 감상하고 싶었어요! 강력 추천합니다! 아타미 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호텔이 역에서 픽업해드립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서비스: 사려 깊고, 집과 같은 편안함, 따뜻하고 안심시켜 주는 서비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