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공원|후쿠오카 예술과 휴식이 결합된 수경 공원
🌟대호공원, 너 놀기 참 잘해!
👍대호공원은 큐슈 후쿠오카현 사람들에게 산책하러 간다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바로 여기 대호공원이다. 이곳은 마음속 도시의 오아시스로, 거의 90년 역사를 가진 대호공원은 많은 후쿠오카 사람들과 함께 성장했다. 봄에는 벚꽃을 감상하고, 여름에는 불꽃놀이를 보며, 가을 바람이 불면 단풍을 즐기고, 겨울 햇살은 새해 계절의 등불 장식을 맞이한다.
❤대호공원의 건설은 가장 먼저 하카타만의 입구를 메워 대호를 만들어 성을 지키기 위해 시작되었다. 그 후 20세기 30년대에 중국 서호를 본떠 현재의 대호공원을 건설하였으며, 오늘날 일본에서도 대호공원은 손꼽히는 수상 공원으로, 매년 여름에는 불꽃축제가 열린다.
🖼중국 서호의 웅장함과 달리 대호공원은 더 많은 세부사항으로 자신을 장식한다. 호수 주변에 많은 건축물을 지어 공원 내 호수를 돋보이게 하고, 방문객들은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수가에 있는 미술관에서 예술품을 감상하거나 호수에서 백조배를 타며 쉴 수도 있다. 호수 한가운데에는 작은 섬이 있어 세 개의 다리가 연결되어 있으며, 밤이 되면 다채로운 불빛이 켜져 많은 연인들이 다시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
✅대호공원의 부대시설은 매우 완비되어 있으며, 호수 주변에는 2킬로미터의 산책로가 있어 조깅이나 자전거 타기가 가능하다. 미술관과 휴식용 의자 외에도 호수 주변에는 여러 카페가 있어 공원을 거닐면서 꽃향기와 함께 커피 향기가 물씬 풍긴다. 주말이면 대호공원 내의 '능률당'에서도 다양한 음악이나 연극 활동을 개최하여 시민들의 오락 분위기를 더한다.
📍주소: 후쿠오카시 중앙구 대호공원 1-2.
🚉교통: 시영 지하철을 이용하여 대호공원역에서 하차, 안내판을 따라 8분 거리에 도착한다.
💰요금: 무료.
🕙개장 시간: 종일.
오호리공원 가볍게 산책하기도 좋고 스타벅스도 있어서 당충전도 하고!좋습니다. 새 사진 찍는분들도 많아요.귀여워서 시간가는줄 몰라요.
한가로운 여유를 즐길수 있어 좋았어요.주말에는 강아지들과 산책하고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아서 벤치에 앉아서 구경하는것도 재미있었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며 호수를 바라보는 풍경도 멋졌어요.근처에 후쿠오카 성터랑 같이 산책하는 것도 좋아요.
공항선 오호리코헨역에서 내려 이정표를 따라 밖으로 나오면 바로 오호리공원 입구가 나온다. 조금만 걸어가면 탁트인 넓은 호수가 드러난다. 호숫가의 카페를 지나 조금걸으면 호수안의 섬으로 연결된 다리를 지나 고즈넉한 산책로가 연결되고 붉은채색의 호숫가 정자도 볼수있다. 호수가에는 황금잉어도 노닐고, 오리들도 많이 있어 가끔씩 사진 모델이 되어 주기도 한다. 오호리공원에서 인생 샷~ 한장쯤 건질수도 있으리라~~ 오호리공원 정말 볼만하다. 강추한다. 스타벅스도 있으니 잘 찾아서 들러 커피한잔의 여유와 낭만을 즐겨보시길~~~ 참고로 호수 뒷편으로 나와 왼편으로 걸으면 nhk후쿠오카, 후쿠오카 호국신사, 후쿠오카 옛성터도 볼수있다. 두루두루 구경해 보시길~ 추천한다.
1월 비온 뒤 오후 산책. 조금 날씨가 추웠습니다. 한 바퀴 둘러볼만 합니다. 현지인들도 산책 조깅하는 공원:)
후쿠오카오면 나카스,텐진,하카타역만 가지마시고오호리공원 걷거나 오호리공원스타벅스 이용하시면서 쉬세요 오호리공원 근처에 감성카페 ,빵집 ,맛집 많아요
오호리 공원 벤치에 앉아서 물멍하기 너무 좋아요 완전 힐링코스예요 하카타나 텐진에서 버스타고 이동해야하지만 오시는걸 추천드려용
한적하게 산책하기 너무나도 좋은공원이에요!공원이 생각보다커서 커피 들고 걸으면 딱이에요~미술관도 있어서 구경할게 많아요ㅎㅎ스타벅스도 들려주면 굿굿👍👍👍
날씨가 조금 흐려서 아쉬웠지만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에요~ 근처에 스타벅스도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