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안 중심부의 다탕 에버브라이트 시티 한가운데에 위치한 큰 기러기 탑은 현장 마스터 Xuanzang의 조각품이 실물과 같습니다.
더 보기대안탑은 도시 남쪽의 대자은사 (Daci'en Temple) 에 위치해 있습니다. 대자은사는 당나라 장안시에 있는 다소 웅장한 왕실 사찰로 당태종 때 건립되었으며, 이지왕이 어머니 문덕왕후를 기리기 위해 지었습니다. 불경을 구하러 서쪽으로 여행을 갔다가 돌아온 삼장법사가 '제1주관'을 맡았다. 이 기간 스승님은 큰 기러기탑의 건축을 감독하셨습니다.
현장 스님은 대자은사에서 11년간 불경을 번역해 불법을 고취하고 불교의 '상유식종'을 창시해 대자은사를 유식종(일명 법상종)의 조정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기간 스승님께서는 인도에서 가져온 경전 조각상과 유물을 봉안하기 위해 대안탑 건립을 직접 감독하셨습니다.
오늘날의 대자은사는 명나라 때 원래 사찰인 서탑원을 기초로 건립된 것이며, 현존하는 전당은 대부분 청나라 때 건축된 것입니다.경내 중축선상의 본관은 대웅보전, 법당, 기러기탑, 현장삼장원 순입니다.이 중 기러기탑 안과 현장삼장원에 각각 봉안된 불사리와 현장스님의 정골은 대자은사의 진사지보입니다.
사찰의 축선인 동쪽에는 탑원이 있고, 그 안에 있는 탑림에는 모두 9기의 사리탑이 있으며, 청나라 이래로 본 절의 9명의 고승들의 사리자가 모셔져 있습니다.
대자은사의 남과 북에 모두 광장이 있습니다.주변에 산시 박물관 (Shaanxi Museum) 과 다탕푸룽위안 (대당부용원) 등의 명소도 있습니다.
시안 중심부의 다탕 에버브라이트 시티 한가운데에 위치한 큰 기러기 탑은 현장 마스터 Xuanzang의 조각품이 실물과 같습니다.
우리는 국경일 공휴일 밤에 자이언트 기러기 탑을 방문했습니다. 밤에는 특히 붐비고 수천 명의 사람들이 거기에있었습니다.
사람이 적고 건축물이 꽤 아름다웠기 때문에 장소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부 건물에는 설명이 있지만 모두 중국어로 작성되었습니다. 영어도 넣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침 호텔 Check out후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찾아갔던 곳인데 의외로 넘 만족 스러워던 곳 입니다. 별 기대치 않아 일정상으로도 제일 뒤에 잡아두었던 곳인데 안갔으면 후회했을듯요. 입장료도 30원 수준으로 저렴하고 대략 2시간정도 여유롭게 산책하면 좋고 대안탑 자체도 규모도 크고 웅장해보이네요. 별도 티켓 구매후 올라가 볼 수도 있는데 이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모든 탑은 외부가 제일 이쁘다. 탑 주위로 절 느낌의 불상들도 있고 가성비 아주 좋습니다.
서유기 속으로 떠나는 기분 대안탑이에요 대안탑구경을 마치고 맞은편 웨스턴 호텔 스벅에서 커피 한잔 추천해요
현장법사와 서유기를 읽으셨다면 시안 여행에서 필수 방문지 입니다. 대안탑 내부 등탑에도 입장료와 별개로 돈을 따로 받지만, 내부는 특별한거 없습니다. 시내를 내려다보는 정도?석양이 지는 시간에 구경하고 대안탑 앞에 대당불야성 광장과 함께 야경이 환상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