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플끼리
- 도시여행
- 나들이
- 박물관은요즘
- 서울여행
- 안전여행
전시회 뮤지엄 오브 컬러
❤️형형색색 아름다운 전시회 '뮤지엄 오브 컬러'❤️
안녕하세요 트레블러 여러분!̆̈ 셸비입니다. 여러분 전시회 좋아하시나요~? 저는 종종 이런 퀄리티 높은 (?) 교양있어 보이는 (?) 문화생활을 즐기려고 노력하는 중인데요, 최근에는 63빌딩에서 주최하는 '뮤지엄 오브 컬러' 에 다녀왔습니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2,000원에 구매하실 수 있어요. 다른 전시회들은 기본적으로 2만원 정도 하는데, 뮤지엄 오브 컬러는 저렴한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또, 63빌딩 아쿠아리움도 저렴한 가격에 함께 관람하실 수 있어요. 저는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아쿠아리움에 가지는 못했지만, 여러분은 꼭 가보세요!̆̈
사실 이 전시회는 후기를 읽어보니 호불호가 갈려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론적으로 저는 좋았습니다!̆̈ 각 색깔마다 예술가 한명 한명이 정의하는 그 색의 의미와 상징성을 표현한 작품을 전시했는데, 시진도 있고, 그림도 있고, 디지털 아트도 있고, 공간 디자인도 있었어요. 초반의 사진 부분은 좀 뭐랄까 인스타 스타의 사진같아서 사실 실망스러웠지만 (그냥 '잘' 찍은 사진), 그 공간을 제외한 나머지 작품들은 모두 예술성도 뛰어나고 의미도 공감할만 해서 만족스러운 경험을 했습니다. 색깔마다 테마가 다르게 전시된 것이 여러개의 전시회를 한 번에 관람한 것 같은 느낌도 났어요.
저는 특히 초록색이 마음에 들었는데요, 초록이라는 색은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자연, 정원과 같은 키워드로 풀어낸 공간이 아름다워서 초록색 공간이 가장 예술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파랑색도 바다를 주제로 한 장노출 사진이 전시되어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저도 나중에 카메라를 구매한다면 장노출 사진을 꼭 찍어보고 싶다고도 생각했어요.
전시를 모두 관람하신 후에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독특한 색깔의 팬과 디저트를 판매 하는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를 마시며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문화 생활을 하고 싶으신 분,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시는 분, 화려한 색깔 의 인생 샷을 원하시는 분들께 뮤지엄 오브 컬러를 추천합니다
#커플끼리#도시여행#나들이#박물관은요즘#서울여행#안전여행
63빌딩 앞 한간에서 유람선도 탈 수 있으므로 추천합니다! 근처에 평양 냉면 가게나 곤차도 있으므로 먹고 마시고 걸으면서 한간 관광도 추천합니다!
요이드의 한건쪽에 있는 지상 60층 건물로 서울의 랜드마크입니다. 골든 타워라고도 합니다.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수족관 등의 놀이 시설도 있어 가족이나 커플에게 추천합니다. 지하철 5 호선 요이나르역이 가장 가까운 역입니다.
여의도의 한강 앞에 우뚝 솟은 지상 60층, 높이 264m의 63빌딩!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 마크 ... ☆ 햇빛에 빛나는 모습에서 「 골든 타워 」이라고도합니다. 최상층에있는 전망대에서 서울 시내를 한눈에! 또한 고층에 있는 레스토랑에서는 밤이 되면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서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입니다. 저층에는 수족관 등의 놀이 시설이 있으며, 1 낮에 즐길 수있는 명소가되었습니다! 내가 갔을 때 전시회를하고있었습니다 👩
오랫만에 한강공원 나와 있는데 63빌딩은 여전히 거대하고 눈에 띄네요.
풍경은 멋졌다. 우리 중 일부는 미술 전시회도 즐겼습니다. 물리적 티켓을 변경하기 위해 프론트 데스크에 갔지만 모바일 티켓으로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
직원들은 매우 도움이되었습니다. 밤에 방문하기 좋은 전망을 즐겼습니다.
한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았던 추억의 건물입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옥상에 방문 추천드려요
밖에서 보는 뷰가 최고에요. 물론 요새는 높은 건물도 있지만 금빛의 건물 위로 무지개가 보이면 너무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