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里面是按不同历史时期不同苗族家庭文化特征布置的民营博物馆。博物馆以家庭文化特征为切入点,通过苗族家庭这个社会细胞,鲜明的民族性和高度的艺术性融为一体,向人们展示苗族同胞在数千年的岁月演递中,劳作不息,奋斗不绝,奇异神秘,徇丽多彩苗文化画卷。林下清风1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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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먀오자이는 쫑빙잉(총병영)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봉황 고성 서북쪽 20km 지점의 협곡에 위치합니다. 먀오족들의 삶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느낌이 작은 산채입니다. 먀오족 언어로 산장을 빠구(팔고)라고 하는데 이는 두꺼비 동굴이라는 뜻으로 산채 주위 동굴에 두꺼비가 많아 생긴 이름입니다. 산채 내에는 먀오족 박물관이 있습니다. 그 전신은 먀오왕푸(묘왕부), 즉 먀오족 왕 룽윈페이(용운비)의 거처입니다. 이곳엔 먀오족의 은장식, 복식 등을 소장되어 있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산채 내 광장에서 먀오족의 춤과 노래, 스릴 넘치는 칼 밟기 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놀이에 함께 참여하거나 죽간무를 출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