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로맨틱 호텔

혼자 호캉스겸 떠났던 제주도 여행에서 비쌈만큼 가치를 느꼈던 호텔이었어요. 식상한 바다뷰나 고층의 뷰가 아니더라도 고즈넉한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호텔이에요. 다만 리조트 내 편의점이 없어서 저같은 뚜벅이 이용객은 불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머무르는 밤에 비가 내렸는데 테크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너무 좋았어요. 부모님 제주도 여행때 꼭 예약해 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명불허전 신라호텔!!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셨고 조경이 참 예뻤어요! 바다조망도 바다에 내려가는 길 마저도 모두 좋더라구요. 꽃피는 계절에 가면 더 예쁘겠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수국은 이제 꽃대가 올라오는거 같던데 다음엔 수국이 만발할 때 가고 싶네요. 수영장도 어덜트풀이 있으니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고민하다 먹은 중식 부페도 퀄리티 맛 써비스 모두 만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530호에 묵었는데 가는 길에 있는 카펫 냄새인지.... 오래된 퀴퀴한 냄새 때문에 엘리베이터에서 제법 멀리 있는 룸까지는 늘 빠른 걸음으로 다녀야했습니다;; 다른 곳은 클래식하다는 느낌만 들었는데 룸바닥에 깔려있는 카펫은 환기탓인지.... 관리가 힘들어서인지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신상 답게 깨끗하고요 신라스테이 다운 접객과 성인도 잘 수 있는 벙커침대 오션뷰도 너무 좋았어요! 룸서비스가 없는게 아쉽지만 라운지에서 테이크아웃은 가능했어요~ 조식도 종류 괜찮았고, 미리 예약 안하고 가도 돼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좋아서 또가려고요ㅋㅋ

옆에 리젠트마린에 투숙했던적이 있는데 휘슬락은 어떨까하는 생각에 예약을 했습니다. 방은 오션뷰로 하고 체크인후 방에 들어섰는데 와우 가슴이 빵뚤리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 방안을 하나씩 둘러보니 깔끔했고 시설이 편리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다음으로 피트니스에 가보니 운동할욕구가 생겼습니다. 근처에 동문시장도 가까워서 아주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합니다.

혼자 뚜벅이여행 간거라 버스 타고 다녔는데 버스정류장이랑은 거리가 조금 있어요! 하지만 버스정류장까지 가는 길이 흑돼지거리, 쇼핑거리라서 구경하기 좋았고 걷는 길이 재밌었어서 뚜벅이여행 오시는 분들한테도 추천드려요 호텔 바로 앞에 바다, 쇼핑거리 있고 바로 옆이 이마트, 조금만 걸으면 동문시장이라서 최고예요 청결에 예민한데 너무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추천 담에 또 오고 싶어요

그라벨호텔제주 드디어 다녀왔어요! 예전부터 평이 너무 좋아 궁금했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왜 인기 많은지 알겠더라구요. 1. 아이들은 온수풀에서 신나게 놀고, 겨울에도 데크와 바람막이 덕분에 가족 모두 따뜻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 루프탑 인피니티풀은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힐링하기 최고! 다만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아쉬움도 있었답니다🌬️ 2. 조식 뷔페 메뉴가 다양해서 아이들도 잘 먹고, 사우나와 넷플릭스까지! 호캉스 제대로 즐기기 딱 좋은 곳이에요🍳🎬 3.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고, 궁금한 점도 빠르고 전문적으로 해결해주셔서 감동받았어요😊 4. 제주공항과 가까워 시내버스로 편하게 이동! 주변에 편의점, 카페, 산책로, 러닝코스까지 있어 생활도 정말 편리했어요🚶♂️🏃♀️ 5. 객실 컨디션도 깔끔하고 침구가 좋아 꿀잠 잤네요.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알찬 시설과 서비스, 그리고 가성비까지 만족! 가족, 커플, 출장 모두 추천해요👍 #제주호텔 #제주공항근처호텔 #온수풀호텔 #루프탑수영장 #호캉스 #가성비호텔 #제주여행 #그라벨호텔후기

숙소가 생긴지 얼마안돼서 너무 깔끔하고 부대시설도 좋아요ㅎㅎ 조식도 맛있는데 개인적으론 빵보단 쌀류를 좋아하는데 둘다 퀄리티가 장난 아닙니다 룸서비스는 가격이 좀 센편이긴한데 제주도 시내 물가 고려해서 나가서 포장해오는거보단 훨씬 싸요 다만 월요일은 룸서비스 운영안합니다

호텔은 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있어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객실 발코니 바로 바깥에 바다가 보입니다. 나는 문을 들어서는 순간 놀랐다. 하지만 트윈룸은 가족에게 더 적합한 디자인입니다. 호텔의 위치는 조금 외진 편이고, 주변 지역도 그다지 활기가 없습니다. 어디든 가려면 택시를 타야 하지만, 매우 조용하고 휴식을 취하기에 적합합니다. 서비스가 정말 친절합니다. 현금이 부족한 경우 직원이 주도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드립니다. 전체 과정에 걸쳐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장벽이 없어서 특히 걱정이 없습니다. 원래는 놓쳤던 쓰나미 브런치 레스토랑이 특별히 도와주어서 그 후회를 보상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사려깊네요. 저는 특히 칼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그가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행 중에도 놀라운 일이 있었지만, 호텔에서 더 많은 기쁨을 경험했습니다. 잊지 못할 섬 휴가였습니다.

팔순 노모와 함께 한 자매들의 여행이었습니다. 넓고 편안하게 잘 있다왔습니다. 특히 엄마가 좋아하셔서 더 좋았습니다. 지하에 있는 마사지샾에서 전신 마사지 받고 자쿠지에서 따뜻한 물 받아 몸을 담그니 피로도 풀리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이용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몇년 전에 남편이랑 같이 가서 매우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다시 예약했어요! 그런데 그때보다 가격이 매우 저렴해져서 놀랐는데 그만큼 직원들이 없어서 수영장 샤워실 관리가 미흡해졌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ㅠㅠ 그래도 조식도 너무 맛있고 방 깔끔하고 직원들도 넘 친절하고 다른건 다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