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게 보고오지는 못했어요 렌터카의 반납 시간이 다가와서 박물관의 전시를 모두 깊게 보지는 못했으나, 다자이후 신사로 이동하던 중 유심히 보던 일본도의 미 전시가 마침 열리고 있어서, 해당 특별 전시를 보고왔어요 별도의 입장료는 없었고, 일반 전시 입장료인 700엔을 지불하면 같이 볼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1층에는 세계 여러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는 곳이 있는데 한국 문화도 소개하고 있어서 괜히 반가운 마음이 들었어요대개의 박물관과 마찬가지로 문화적인 것들에 대해 전시하고 다루고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고 특히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 좋았던것 같아요

가기전에 예상으로는 사람들이 많을거라고 예상하고 갔는데 생각만큼 사람들이 많지는 않아서 편하게 구경했습니다한국어 설명도 되어있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1층에 세계문화공간이 있었는데 한복과 윷놀이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매혹적인 유물과 전시를 통해 규슈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발견하십시오.

다자이후에 가시면 한번쯤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건물도 이쁘고 안에 다양하고 괜찮은 전시들을 하고 있어요. 박물관 싫으시면 어쩔 수 없지만 박물관 좋아하시는 분들은 방문하시면 좋아요. 아이들 있으신 분들은 특히 추천드립니다! 학생증이 있으면 할인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