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쌩너구리안녕하세요.여러분여랭방랑자 유랑민 입니다.도쿄 특유의 조용함과 분주함.도쿄를 좋아하는 여행자로서 도쿄의 랜드마크인 도쿄타워도쿄타워가 보이는 호텔이 있어 소개해드릴까합니다“Remm Roppongi”너무 멋진 도쿄타워뷰 저를 계속 도쿄를 찾게 만드는 이유중에 하나인데요룸 컨디션도 좋고 무엇보다 안마의자까지 있어 뚜벅이 여행자에겐 최고 입니다.!위치 또한 괜찮아 먹방 및 관광하기엔 제격이죠 렘롯폰기는 찾기 참 쉬워요건물 맨위에 remm이라 쓰여있기도 하고바로! 롯폰기역에서 1분거리로어디든 가기좋은곳에 있어요보통 신주쿠쪽이 여기저기 가기 좋다고많이 머무는거같은데 개인적으로 신주쿠보다는여기가 더 교통편이 좋은 것 같았고복잡하고 사람많은 신주쿠보다한적하고 맛집이나 블루보틀이 근처에있는롯폰기가 더 좋았어요!도쿄타워 뷰를 보기 위해선1박당 2,000엔을 추가로 지불해야하지만,아깝지 않았답니다체크인시간은 3시이며, 체크아웃은 11시 입니다.도쿄시내에 있는 호텔답게 작긴하지만 있을거 다있어부족함없는 호텔이랍니다!도쿄자유여행시 렘롯폰기 추천하는 이유는!호텔 바로 건너편 이치란라멘모토무라규카츠미슐랭 맛집 이마카츠돈까스블루보틀/곤파치 등등 진짜 가까운 위치에 다 있다는거 > < 호텔 1층엔 스트리머커피까지먹방하기에 제격이죠?도쿄여행하시는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_KK***15롯폰기에서 서부쪽으로 향해서 간곳은 도쿄 스카이트리. 일본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기존 도쿄타워보다 1.5배 이상 높다고 한다. 높이는 무려 634M. 입장료는 당일권 2060엔이나 늦게 가는 경우 3000엔짜리 패스트트랙만 끊을 수 있다.(야경까지 고려하면 적당히 저녁에 가는게 유리) 입장시간은 21시(관람은 22시)까지이기 때문에 서둘러 도쿄스카이트리역으로 이동했다. 저번 여행때도 도쿄 야경을 본 적은 있지만, 스카이트리는 처음이었기에 나름 설렜다. 우리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덴보 회랑(지상에서 450M)까지는 가지 않고 기본 입장료로 들어갈 수 있는 덴보 데크(지상에서 350M)까지만 갔다. 하늘에서 바라본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도쿄시내가 아기자기하게 보였고, 불빛이 수놓은 장관을 넉놓고 감상했다. 다만 오래 머물지는 않고 내려왔다. 도쿄의 랜드마크를 방문했다는 성취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