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플로 가기에 너무 좋은 숙소에요. 저는 친구끼리 셋이 갔는데. 엄청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친구보다는 연인 끼리 가기 좋은 숙소 입니다. 깨끗하고 친절하고 영어도 적당히 하고 한국어가 되는 분도 계셔서 소통에도 크게 문제가 없었어요! 가이세키도 너무 맛있구요. 가격이 조금 쌔긴 한데 커플끼리 하루 정도 좋은 추억을 남기기엔 좋은곳입니다.
이 료칸의 객실은 매우 넓고 청결합니다. 객실에 샤워 부스는 따로 없지만 세면대가 있고 1층의 3개의 욕탕 가운데 1인실(1개)은 회전율이 높아 크게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있고 매우 친절해서 좋았어요. 1층의 노천 온천탕은 객실에서도 태블릿PC를 통해 현재 사용 여부를 확인하고 내려가 쓸 수 있습니다. 일본 가정식을 중심으로 제공되는 조식 뷔페도 훌륭합니다. 식사 후에 료칸 앞 개천 옆을 따라 산책 추천드려요. 유후인에 가신다면 단연 이 숙소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수, 목은 료칸 주점 운영을 하지 않고.. 늦은 도착 시 저녁 제공이 마감될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해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일본 전통 가옥 체험과온천 가족탕을 이용해볼 수 있어 좋았고 저녁은 인근 식당에서 배달해온 닭요리라 담백하고 간이 우리 입맛에 맞았어요. 아침은 일본 가정식인듯 간결했어요.
아침 일찍(일출전)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있는 긴린코호수의 물안개를 보러갈 수 있었는데 추워서 그런지 짙은 물안개는 볼 수 없어 아쉬웠지만 이번 여행에서 유후인 온천마을에서의 1박은 대체로 만족합니다.
이 가게는 호텔의 위치를 찾기가 더 어렵습니다. Google 지도 내비**션은 일반적으로 열악합니다. 다행히 세탁소 문에서 기다리고 있는 젊은 남자를 만났는데,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 물으러 왔을 때 차는 아주 좋았습니다. 이 호텔로 이동하려면 출발 전에 호텔에 이메일을 보내 유후역에서 셔틀 버스 시간을 예약해야 합니다. 호텔에 도착하면 내일 유후인역으로 가는 셔틀 버스 시간을 프런트 데스크에서 예약해야 합니다. 매번 추가요금 300엔
여행으로 두번째로 방문하였던 노야도였는데 장밀 또가고싶어요… 된다면 일주일내내 머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한달전 5월에 친구랑 방문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서 한달만에 재방문이였습니다!! 정말 여우롭고 온천도 많아서 이용하기 좋았고 준비해주시는 저녁식사와 무한주류 음료수 커피 정말 좋은곳인것같아요! 그리고 여유로움을 더해주는 고양이들 까지 정말 좋은 숙소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또 유후인을 방문한다면 또 노야도로 숙소를 선택할거 같아요!!
오후에는 가족단위로 온천욕이 가능한 곳입니다.
3층 온천 이용, 딸아이와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유후산을 보면서 온천 할수 있는데
바깥에서 보일수도 있겠다싶어 몸을 낮춰 탕안에 들어갔습니다
제가 예약한 룸은 욕실이 없는줄 모르고 예약해서 당황스러웠는데 바로옆에 화장실이 있어서 불편함 모르고 잘 지냈습니다. 어차피 샤워는 아침,밤 온천 이용했구요
조식은 여자들한테는 딱 적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