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의 대륙을 여지없이 느껴볼 수 있는 곳 ..
거의 작은 산 하나의 규모에 거의 모든 동물에
먹이를 직접 줘 볼수 있는 독특한 동물원..
한때 육식동물 우리에 살아있는 양이나 소 한마리를
통째로 던져 뉴스에도 등장한 적이 있는 곳이 바로 이 곳
시샤커우 야생동물원입니다 .
특히나 이 곳은 바다를 끼고 있는 곳으로도 유명한데요 ..
바닷물을 가둬 해양생물까지 기르고 있는 모습이
거의 가두리 양식장을 방불케 합니다 .
이 거대한 동물원은 한번 입장하면 출구까지 외길이라
돌아나오기 애매하기에 무조건 직진을 해야 하는데요 ..
나름 체력이 좀 필요하므로 운동화는 필수입니다 ..
평소 일반적인 동물원에서 겪어볼 수 없는 진기한 경험과
늘어져 있는 다른 동물원의 동물들보다 훨 활기찬 동물들을
구경할수도 있고 온순한 동물들은 직접 만져볼 기회도 있어
웨이하이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겐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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