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 백족 마을 - 누오뎅

어제는 비가 왔습니다 사람이 매우 적었습니다 정말 추웠습니다 아침 10시 30분에 도착했습니다 현재는 무료입니다 하지만 관광객 센터를 수리 중이라 나중에 요금을 받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환경은 꽤 좋습니다 비가 오니 더욱 운치 있습니다 집에 온 것처럼 원시적인 농촌 모습입니다 거의 모든 가정에서 햄을 팔고 있습니다 가격은 3년산 햄 기준으로 1근에 70-120위안까지 다양합니다 한 다리가 1근에 60위안으로 대략 1000위안 정도 합니다 심지어 한 집은 3년산 햄 한 마리를 3800위안에 팔고 있습니다 이 가격은... 차이가 좀 크네요 지나가는 길에 들르기에는 괜찮습니다 일부러 여행 와서 구경하기에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전날 묵은 호텔은 루지아 계열의 윈상쓰지입니다 누오뎅에서 약 3.5km 떨어져 있습니다 마을 안에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환경은 꽤 좋습니다 식사는 윈룽현에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8-9시까지 바비큐와 작은 먹자골목만 있습니다 신선한 쇠고기 꼬치는 한 개에 1위안입니다 다른 먹을 것은 정말 없습니다 누오뎅 마을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전체적으로 계산해보면 괜찮은 편입니다 누오뎅에서 사시로 돌아가는 길도 괜찮습니다 고속도로 구간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산길입니다 산길이 험하긴 하지만 환경도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