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접하는 로스팅 카페! 영암군 cafe 35

#카페 #영암 #시골카페 #로스터리카페 저희 동네에 있는 카페 35입니다. 아마 저희 동네가 삼호읍이라 카페 이름을 35로 한 느낌도 듭니다. 지금은 문을 닫았지만 예전에 동네에 삼오닭갈비라는 곳도 있었는데 아마 비슷한 맥락으로 이름을 지었을 것 같습니다. 35카페는 로스터리카페로 사진에 보이는 큰 기계가 눈에 보이게 되어있는데 저게 로스팅 기계가 아닌가 싶습니다. 카페 사장님이 원두나 커피 이런 부분에 자부심이 있으신듯 다른 음료를 시키고 카페에 있다보면 자주 아메리카노를 서비스로 내어주시기도 합니다. 자주 서비스 받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시멘트 바닥이나 벽돌 인테리어 사진을 찍기 좋은 전신거울까지 매우 감성있는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가게 한편으로는 보드게임들이 몇가지 준비되어 있어 시간보내기도 매우 좋은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