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의봉림부이

봉림부이 경구는 흥의시 풍도가도 조가두촌에 위치해 있으며, 경구에 밀집된 부이족 건축군은 위험한 동봉림에 둘러싸여 있어 그것이 외부 세계와 전혀 다른 건축 풍모와 독특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밤이 되면 려유호와 랑소호 두 호수의 양안에 산을 따라 지어진 부이족 건축물이 등불 아래에서 화려하게 비추어져 금빛 찬란하게 보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밤경치를 구경하기 위해 특별히 찾아온다. 경구는 매일 밤 사람들로 북적이며 인기가 폭발하는 번영한 모습이다. "이곳의 풍경은 좀 더 소박하고, 약간 고대를 모방한 듯한 느낌이라 사람들이 매우 신기해한다." "밤에 이 건축물들은 마치 궁전 같아." 관광객들이 감탄을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