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 소수 관광｜초천 대초원

간쑤성 천수시 무산현 온천에서 계속 앞으로 10킬로미터 정도 가면 초천 대초원에 이른다. 여기는 공기가 맑고 소음 오염이 없으며, 연간 온도 차가 적다. 봄, 여름, 가을철에는 새소리와 꽃내음이 가득하고, 푸른 잔디가 끝없이 펼쳐져 기후가 쾌적하다.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이 떠 있고, 다채로운 야생화가 바람에 흩날리며, 유유히 움직이는 소와 양은 초록빛 파도 속에 떨어진 호박색 구름처럼 보인다. 마치 화려하고 다채로운 풍경화 같아서 관광객들이 머물고 싶어 하고, 마음이 탁 트이고 기분이 상쾌해진다. 입장료는 없으며, 말 타기 체험이 있어서 한 바퀴에 10위안으로 아주 저렴하다. 산꼭대기에 있기 때문에 다른 초원 풍경을 볼 수 있고, 구름이 매우 가까워 보이며, 언덕 지형도 있어서 내몽골의 끝없이 펼쳐진 대초원보다 생기와 활력이 더해진다. 매우 가볼 만하다! 교통은 자가용을 선택해야 하며, 차를 직접 산꼭대기까지 운전해 갈 수 있다. 사람이 많지 않다! 내비게이션【초천 대초원】으로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