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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ON KELLY

태주 해군함정 문화원

이미 두 해 전부터 태주에 해군함정 문화원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방문하지 못했다. 그저께에야 마음속으로 오랫동안 그리던 함정원을 참관할 수 있었다. 양주에서 출발하여 차로 약 한 시간 반 정도 걸려 도착했는데, 길을 따라 여러 조선소를 지나면서 조선업의 발달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원에 도착한 후에 먼저 눈에 띈 것은 네 척의 함정 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881 호저호함이었는데, 우리나라 첫 세대 국산 종합보급함으로 다른 함정들과 가장 큰 차이점은 세 개의 거대한 '용문가'가 더해져 다른 함정에 보급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881함은 세 척의 수상함정 중에서 개방 정도가 가장 높아 함장 휴식실 등을 관람할 수 있었지만, 가장 윗층은 여전히 폐쇄 상태였고, 앞으로 개방되어 관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다른 두 척의 서녕함과 하문함은 기본적으로 갑판과 윗층, 아랫층만 관람할 수 있었다. 관련된 무기 통신 장비는 기본적으로 철거되었고, 몇 문의 방공포만 남겨두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274 잠수함이었는데, 함정으로 들어가는 갑판 문을 볼 때에는 정말로 놀랐다. 본인은 비교적 마른 체형이지만 잠수함에 들어가는 것조차 조금 힘들었고, 안에는 수없이 많은 각종 밸브와 계기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었다. 참관을 마친 후 서녕함의 갑판에 앉아 눈앞의 철의 거대한 짐승을 만지면서, 한때 조국 해역에서 순찰하며 힘찬 기상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전에 055급 남창함이 미군 항공모함 함대와 단독으로 대치하며 뒤지지 않았던 것을 떠올리며, 조국의 번영과 국태민안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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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여행자들이 작성하고 AI 이 번역하였습니다.
작성일: 2024년4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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