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천일은행 부터 시작된 너무나도 오래된 우리은행 역사🇰🇷

#호주항공권이벤트 #museum #명동 #은행사박물관 어제 오후에 우리은행 은행사박물관을 방문해 대한제국 시대 금융 주권을 지켜낸 대한천일은행의 발자취를 생생히 느꼈습니당!!..1899년 고종 황제의 지원으로 설립된 이 은행은 조세 운송과 화폐 발행을 맡으며 민족 경제를 지켰는데 전시실 곳곳에서 당시의 결의가 고스란히 전해졌어용!!특히 1900년대 조세 기록부 원본과 상평통보 엽전을 직접 만져보며 역사의 무게를 체감했습니당..너무 신기했던 경험이에용!! 📌 혼자 여행자를 위한 포인트 추천 체험: VR 조세 운송 시뮬레이션 → 말을 타고 전국 각지의 세금을 모으는 임무 (10분, 무료) 히든 스팟: 지하 1층 금고 문 레플리카 → 1톤 철문을 밀어 열고 "대한천일은행" 각인 사진 촬영 간식 추천: 박물관 카페 "엽전 크림빵"(6,500원) → 상평통보 모양 초콜릿이 박힌 빵 🚨 주의사항 금고 체험은 오후 5시 전까지만 가능 VR 기기 사용 시 운동화 필수 (진동 심함) 엽전 크림빵은 3시 이후 품절 주의 대한천일은행 창립 청원서 복제본 을 보며 "조선인 외 주식 매매 불가" 조항에서 민족 자존심을 엿볼 수 있었어용??체험존에서 가상 화폐 디자인을 만들어 키링(9,800원)으로 제작했는데, '광무 100년' 문양을 넣어 황실의 의지를 담았습니당!!박물관 매장에서 산 복식부기 장부 노트(12,000원)에는 당시 회계 방식을 재현한 디자인이 인상적이었죵!! 박물관 너무 비싸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