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에서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숨은 스시 맛집

삿포로를 가면 다들 찾는 음식이 있다. 징기스칸, 스프카레, 카이센동, 라멘, 야키니쿠 등등 그리고 제일 일반적인 스시집 오늘은 누구에게도 오픈하고 싶지 않고 알려지지 않았으면 하는 스시집 공개해보려 한다. 니조시장 이라고 수산물 시장인데 아침 일찍 부터 많은 사람들이 와서 구경하지만 정작 시장 내부는 사람이 작다. 그 내부에 위치한 타에케 스시 간판을 기억하지 않으면 가다가 지나칠 수 있을만큼 작은 로컬가게다. 좌석은 3인, 2인석이 있는데 예약하지 않고는 자리가 비어있기른 바래야 할 정도다. 우니는 정말 달았고 연어알은 오타루보다 더 신선해서 놀랬고 날치알 또한 톡톡 씹히는 맛이 예술이었다. 짝궁이 “오타루보다 더 맛있는데??” 라며 마지막날 먹은 게 아쉬울 정도 스시가 유명하다는 오타루에서 방문한 Sushi Dokoroshun 스시 타케노 스시보다 훨씬 맛있다는 건 비밀 부연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가서 먹어보면 알 것이다. 카드 x 현금 o 아침 7시 오픈이고 오후 3시 클로즈. 대기일때는 시간을 정하면 예약된다고 하니 참고요망